2009. 7. 28. 병산서원 가다가.
지난 번 고운사 가는 길에 만난 쉬나무는 비가 오는 바람에 급하게 담느라고 신통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병산서원 가는 도중 작은 마을 앞 숲에 쉬나무가 군락으로 자라고 있다니...아무튼 담을 거리가 있어서 신난다.
꽃이 없는 때라 꿀벌들이 버글버글 한다. 화서를 흔들어도 이놈들이 날아갈 생각을 않는다.
한 군데서 자라는 나무인데도 옆의 한 그루는 벌써 열매가 통통하게 살 올리고 있다.
황벽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93074
황벽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3014
머귀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2459
머귀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1097
쉬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6344 http://blog.daum.net/qweenbee/8886192
쉬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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