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나누기/발길 따라126 백두산 천지와 사람들 2025. 6. 8. 백두산 천지 북백두를 오른지도 몇 차례 되다 보니첫 만남의 감흥은 다시 느끼지 못헤도그래도 이렇게 하늘 열린 천지를 그냥 내려 올 수가 없다. 2025. 12. 25. 배롱나무 고운 병산서원 2025. 7. 20.. 안동 하회마을 입구를 지나치며 동쪽으로 1.5km 쯤 달리다 보면 저 아래로 낙동강을 굽어보는 고갯길을 넘게 된다.그 고개 내리막 길 끝자락에 병산서원이 자리잡고 있다.차를 세우고 유장한 낙동강의 물살을 왼쪽으로 느끼면서 300여 미터를 걸어 도착하는 자리에 붉은 배롱나무꽃에 둘러싸인 병산서원이 나타난다.서원 안 마당에는 1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는 무궁화가 심겨져 있는데한여름 장맛비 맞으면서도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전날 비 개인 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다가 꽃이 싱싱하지 않아서 오늘 다시 병산서원을 찾았다.신도청에서 7km 떨어진 거리에 10분 남짓 달리면 도착하는 거리라서 짬을 내기도 쉽다.휴일이라 주차장이 만차일 정도로 방문객이 붐벼서 촬영이 용이하지 않겠다 걱정했는데 .. 2025. 7. 22. 작약밭 풍경 2024. 5. 8. 경북. 의성은 예로부터 작약 재배로 유명한 지방이다지금은 재배 면적이 많이 줄어 들었지만 현서 고개를 넘기 전 사곡마을에서 만난 작약밭 풍경에 잠시 시간을 허락했다. 2024. 5. 9. 유채꽃이 있는 제주 풍경 2023. 3. 22. 제주. 마지막날 비가 그치긴 했지만 희뿌연 해무로 범섬이 아스름하다. 친구들과 여행 온 듯한 4인방 올레길 돌다리 해안으로 흘러드는 작은 하천의 용출수 둘쩨 날 비 뿌리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차창을 통해서 유채 꽃길도 담아 보고 마지막날 비는 그쳤지만 한라산은 운무에 가려져 2023. 3. 29. 안개 낀 호민지와 상고대 2023. 2. 12. 비가 온 후 날씨가 푸근해서 안개가 많이 생기더니 밤에 내려간 기온에 호민지 주변 나무에 상고대 꽃이 폈다. 2023. 2. 21. 올레길 풍경 2023. 1. 15. 외돌개 해안 올레길 손바닥선인장 동백마을 저지곶자왈 백서향 섭지코지 섬갯쑥부쟁이 섭지코지 섬갯쑥부쟁이 사계리 갯국화 2023. 2. 10. 귤밭과 돌담이 있는 풍경 2023. 1. 16. 제주. 한적한 마을 소로를 달리다가 돌담과 어우러진 귤밭의 정경에 급히 차를 세웠다. 한라산이 보이는 위치이지만 구름이 덮고 있어서 아쉽다. 폰은 화각이 넓어서 풍경을 담는데 적격이다. 카메라는 이렇게 좁아진다 위 는 카메라 아래는 폰 2023. 2. 1. 한라산 상고대 2023. 1. 17. 제주. 아이쿠야!! 이게 뭐이가?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넘어오는 1100도로를 달리는데 1100습지 휴게소 전방 2km 부터 난데없이 상고대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제주도에 수없이 내려와 봤지만 이런 상고대를 만나기는 처음이라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아니 육지에서도 겨울 산을 오른 적이 없으니 상고대는 난생 처음이라 해야 맞을 것이다. 토요일부터 급강하한 기온에다가 비도 오락가락하면서 안개도 출몰을 하더니 이렇게 멋진 상고대를 만들어 놓았다. 서귀포 쪽는 해가 뜨기도 하고 구름이 낀 흐린 곳도 있었는데 상고대로 하얀 세상을 만든 산록 도로는 환장적인(?) 천국이었다. 뜻밖의 상고대에 소리를 지르면서 갓길에 주차를 하고 몇 장 사진을 찍다가 좁은 갓길이라 불안해서 다시 시동을 건다. 고.. 2023. 1. 18. 계묘년 서설에 혼자 신이 났다. 2023. 1. 7. 계묘년 새해 벽두에 서설이 내렸다. 올 겨울은 지난 연말에 이어서 제법 쌓이는 눈이 두번 째이다. 도청 광장에는 직원들이 눈을 치우느라 분주했지만 나는 카메라를 들고 아침부터 신이 났다. 발자욱 하나 없는 도청 안 눈밭을 돌아다니는 기분이 아주 그만이었는데, 벌써 나이 지긋한 남자 한 분이 큰 카메라를 들고 나보다 먼저 설경을 촬영하고 있었다. 조형물과 본청 건물, 천마상, 연못 주변의 나무 등 바쁘게 돌아 다니면서 분주하게 셔터를 눌렀는데, 날씨가 눅어서 11시가 넘어서자 아쉽게도 나무의 눈이 녹기 시작하더니 금방 녹아 버렸다. 내친 김에 호민지까지 한 바퀴 돌아 왔더니 벌써 1시 30분이 훌쩍 지나버렸다. 어쩐지 허기가 진다 싶었더니 커피에 보리빵 한 조각 찍어 먹고 나갔으니 배.. 2023. 1. 8. 버드나무가 있는 겨울 호민지 2022. 12. 27. 동네. 보름 가까이 기세를 꺾지 않은 강추위가 계속되더니 매일 만보 걷기로 산책하는 호민지도 꽁꽁 얼었다. 호민지는 3km 둘레에 테크를 설치하고 산책로를 만들고 조경을 하여서 겨울 산책을 하기에는 딱 적당한 곳이다. 지난 여름에는 저수지를 온통 마름이 뒤덮어 버려서 엉망이 되어 근처에 가기도 싫었지만 겨울은 수위를 높인 저수지 얼음에 수령이 오랜 버드나무가 발치를 담그고 서 있는 풍경이 참 좋다. 2023. 1. 8. 가을 끝자락 한밤실 돌담마을 산책 : 쥐방울덩굴/댕댕이덩굴/감나무/모과나무/푼지나무/산수유/배풍등/ 바위솔/그리고 돌담 2022. 11. 18. 경북. 동네 골목을 연결하는 돌담의 길이가 총 4km 가 된다는 한밤마을 꽃동무들과 돌담길을 헤집으면서 늦은 가을을 주웠다. 창살을 점령한 댕댕이덩굴 고욤나무 대추나무 꽃동무 고향집 대문간의 감나무 돌담과 산수유 모과나무 야광나무 산수유 단풍과 덩굴별꽃 열매 배풍등 푼지나무 바위솔 2022. 11. 28. 낙강물길공원 2022. 8. 13. 오랜만에 댐 아래 있는 낙강물길공원에 들렀다. 늦장맛비가 잠시 그친 휴일이라 꽤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나와 있다. 이 곳은 안동 관광 투어의 장소 중 한 곳으로 메타세쿼이아 숲이 품고 있는 작은 연못과 징검다리. 작은 분수가 어우러져서 이국적인 풍광을 만들어 내는데 사진이 아주 이쁘게 나와서 최근에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곳이다 이 날 구미에서 왔다는 삼남매의 하얀 웃음이 하도 이뻐서 맘대로 찍어 놓고는 양해를 구하고 전번을 받아서 그 사진을 보내 주었다. 2022. 8. 18.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