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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식물/제주도 식물

좀꽝꽝나무(감탕나무과) 수꽃

by 여왕벌. 2011. 10. 7.

2011. 7. 28. 제주.

 

좀꽝꽝나무와 꽝꽝나무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꽝꽝나무로 올렸었는데 이젠 좀꽝꽝나무 이름을 찾아 주어야겠다.

좀꽝꽝나무는 잎의 길이 8-14mm이고 꽝꽝나무는 길이 1.5~3cm, 폭은 6-20mm로 잎의 크기가 좌우한다.  

 

꽝꽝나무는 암수딴그루이다. 암꽃은 담지 못하고 수꽃만 만났다. 그나마 한라산 윗세오름이었기에 여적 꽃을 피우고 있었던 거다.

 

 

잎은 호생하고 촘촘히 달리며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8-14mm로서 표면은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작은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1-5m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백록색의 작은 꽃이 핀다. 수꽃은 짧은 총상 또는 복총상화서에 3-7개씩 달리고 퇴화된 암술이 있으며

암꽃은 엽액에 1개씩 달리고 화경이 길며 퇴화된 4개의 수술과 1개의 4실 자방이 있다.

 

 

 

   

 

 

 

 

 

 

 

 꽝꽝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2963

좀꽝꽝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0915

좀꽝꽝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9222       http://blog.daum.net/qweenbee/8888574

http://blog.daum.net/qweenbee/8891047                  http://blog.daum.net/qweenbee/889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