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9. 강원도.
이 녀석 암꽃 만나기는 그리 쉽지가 않다. 주렁주렁 달린 걸 보면 죄다 수꽃이라.
어쩌다 암그루를 발견해도 이미 열매 모양이 잡힌 녀석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임도길을 오르는데 용케도 어린 열매를 달고 있는 녀석이 눈에 띄는데
잘 찾아 보니 가지 끝에 암술을 내밀고 있는 꽃도 함께 있다. 역시 암꽃차례는 빈약하다
벌써 날개가 자라서 열매 모양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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