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8. 강원도.
복자기야 가까운 산에 가도 흔하게 볼 수 있고 조경수로도 많이 심어서 꽃을 쉽게 볼 수 있지만
복장나무는 높은 산에 서식하는 녀석이라 강원도 태백 쯤에 와야 만날 수 있다.
복장나무를 자주 접하지 못하였는데 오늘 여유있게 숲을 뒤지는 덕분에 귀한 꽃도 담을 수 있었다.
ㅎㅎ....오늘 나무 꽃 복이 터졌다.
<복장나무> 잎에 자잘한 톱니가 나 있고 수피가 진한 회색으로 매끈한 편임, 꽃자루와 열매에 털 없음
< 복자기 > 잎에 큰 톱니가 3~4개 있고 수피가 밝은 회색으로 거칠고 세로로 껍질이 벗겨짐, 꽃자루와 열매 털 있음
복자기와 달리 꽃자루와 잎자루에 털이 없고 복자기는 꽃이 3개씩 모여 피는데 복장나무는 3~5개씩 모여 핀다.
수피는 평활하며 매끈하나 수령이 오랜 녀석은 갈라짐이 있다.
복장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0019
복장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6626
복자기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1550 http://blog.daum.net/qweenbee/8889652
http://blog.daum.net/qweenbee/8887654
복자기 : http://blog.daum.net/qweenbee/8887254
복자기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0871 http://blog.daum.net/qweenbee/8886768
복자기/복장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7942
털만주고로쇠/왕고로쇠나무/복자기/복장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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