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냄새를 풍기면서 꽃이 필 때는 갖은 미사여구로 아양을 떨어대며 카메라를 들이대다가
꽃 지고 난 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아도 보지 않았다. (2009. 4. 17)
해서 이 가을 요렇게 고운 열매를 만났어도 인사 나눈 녀석이란 것도 몰라보고 낯선이 대하듯 하였으니....
(2009. 9. 12)
이 고왔던 연분홍의 꽃이 이렇게 까맣게 속 타고 있는 줄 이제사 알았으니 (200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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