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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식물/제주도 식물

구실잣밤나무(참나무과 모밀잣밤나무속)

by 여왕벌. 2014. 1. 26.

 2014. 1. 13. 제주.

 

이젠 어린 열매가 금방 눈에 띈다.

가시나무속이나 모밀잣밤나무속 녀석들은 꽃이 핀 해에는 아주 작은 모습으로 가지 끝에서 해를 넘기고 이듬해 가을이 되어야 열매가 익는다

 

 

가지 끝에 새 봄에 필 동아가 있고 그 옆에 지난 봄에 달린 열매가 벌레처럼 자잘하게 모양만 갖추고 있다.

 

 

 

올해 새로 꽃이 필 암꽃 꽃차례는 5~6월 경 새 가지 끝 부분의 잎 겨드랑이에서 자란다.

아래 녀석은 암꽃 꽃차례가 아니라 일년이 지나는 어린 열매가 달린 가지이가

 

 

 

일년을 지낸 어린 열매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잎 상반부에 물결 모양의 거치가 있고 잎 뒷면은 보통 연한 갈색이 돈다.

 

 

 

 

 

 

 

 

 

구실잣밤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9941           http://blog.daum.net/qweenbee/8893782

http://blog.daum.net/qweenbee/8895791

구실잣밤나무 : http://blog.daum.net/qweenbee/8887750             http://blog.daum.net/qweenbee/889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