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4. 서백두 노호배.
빗방울 맺힌 구름국화가 있는 노호배 구릉은 꽃의 천국이었다.
구름이 덮혀 있어서 능선의 풍광을 볼 수 없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이미 절정을 넘겼지만 백두의 능선에 무리지어 피어 있는 구름국화 가득한 천국의 화원을 걷고 있다는 게 꿈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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