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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인지??? 2009. 10. 2. 상주. 이름을 못찾겠다. 가장 근접한 녀석이 올방개인데, 올뱅개아재비, 물꼬챙이골도 기재문을 보니 비슷하다. 세 녀석을 본적이 없으니 비교 확인이 안된다. 끙! 2009. 10. 3.
자라풀/물질경이 2009. 10. 2. 상주. 큰 못에 오니 수생색물이 지천이다. 둥근 원형 못을 중심으로 하여 둘레의 못은 연이 밭을 이루도록 부러 연을 심어놓았다. 못가 얕은 곳에는 작은 수생식물들이 흐드러지지게 어울려 있다. 만나기 힘든 자라풀도 이렇게 싱싱하게 피고 있고. 에거! 이 곳을 왜 염두에 두지.. 2009. 10. 2.
올챙이솔(자라풀과) 2009. 10. 2. 상주. 통발을 보러 갔는데..흐윽~! 너무 늦었다. 개체는 보이는데 꽃이 안 보인다. 혹시 이삭 주울 거 없으까 못 주변을 샅샅이 훑으면서 두 바퀴나 돌았는데도..없다! 내년을 기다릴 수 밖에. 대신 올챙이솔을 잡았다. 내가 알고 있는 논에는 올해 논바닥이 메말라 올챙이솔이 죽어버린 것 같아서 입맛이 쓰더니만 이제 막 이 녀석이 꽃피기 시작한다. 헌데 욘석은 꽃잎은 선형으로 길이가 5mm 정도 밖에 안 되어서 눈여겨 보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가래 : https://qweenbee.tistory.com/8886558 https://qweenbee.tistory.com/8893941 https://qweenbee.tistory.com/8896108 가래 종자 : https.. 2009. 10. 2.
뚜껑 열린 뚜껑덩굴 2009. 10. 2. 상주 우히~~! 연잎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뚜껑덩굴. 뚜껑덩굴 뚜껑이 열리뿌렀다. 누가 열받게 했으까이? 노르스름하게 익은 열매를 건드리기만 해도 톡~! 뚜껑이 열리니, 동글납작한 종자가 두개씩 들어 있다. 8.29. 담은 뚜껑덩굴 꽃 씨앗 몇알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왔다. 제초제 폭탄.. 2009. 10. 2.
여뀌인데? 2009. 10. 1. 낙동강변. 큰비짜루국화를 살피다나 물가에서 새로운 여뀌를 만났다. 잎이 무지 가늘고 엽초가 매우 길고 엽초 윗부분에 털이 짧다. 우선 자료를 올려 놓고 이름을 찾아주어야 겠다. 오늘 간 (10/2) 공갈못에도 이 녀석이 지천으로 있었다. 2009. 10. 1.
털도깨비바늘 2009. 10. 1. 낙동강변. 털도깨비바늘 줄기가 네모라고 알았는데 그냥 네모가 아니다. 양쪽은 편편하고 다른쪽은 홈이 패여 있다. 줄기를 잘라 본 단면이다. 다른 도깨비바늘도 마찬가지로 줄기 모습이 같다. 설상화는 0~5개인데 주로 4~5개가 많다. -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이 많으며 줄.. 2009. 10. 1.
네귀쓴풀 2009. 8. 23. 가야산. 바람이 세 고산의 봉우리에 자라는 녀석이라 키가 무지 작다. 2009. 10. 1.
큰비짜루국화 2009. 10. 1. 낙동강변. 카메라 렌즈 두껑을 잃어버렸다. 낙동강변 어딘가에 떨어진 게 분명한데, 그제 다녔던 곳을 더듬어 두리번 거리는데 잔디밭에 한 뼘 남짓한 풀 한 포기. 오잉? 큰비짜루국화다. ㅎㅎㅎ... 올해 이 녀석을 만나지 못하여 어딘가에 있을거라면서 만나길 기다리고 있었는.. 2009. 10. 1.
나도생강 2009. 9. 30. 처음 봤다 이 녀석. 자생식물 온실이라 그런지 많이도 보인다. 사진으로 본 적은 있지만 자생지 사진도 귀하게 올라오는 걸 보면 야생으로도 잘 만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미 열매가 달려 있고 개화시기가 지났지만 마침 끝물 몇 송이 핀 게 남아 있어서 다행스럽게도 열매와 꽃.. 2009. 10. 1.
무화과나무(뽕나무과) 2009. 9. 30. 출장가는 길에 자생식물 하우스에 들렀더니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이다. 벌써 잘 익은 것은 과육이 터져서 속살이 보이고 있다. 큰 건 네살박이 주먹만 하다. 무지 맛있어 보인다. 꼴깍~! 가게에서 무화과 열매 말린 것을 수입해서 안주나 간식거리로 파는데 고 달콤하고 아작거리는 거이 요거인감? 모람 열매 :https://qweenbee.tistory.com/8892714 https://qweenbee.tistory.com/8894952 https://qweenbee.tistory.com/8892143 https://qweenbee.tistory.com/8893048 https://qweenbee.tistory.com/8894940 https://qweenbee.tistory.co.. 2009. 10. 1.
석산(꽃무릇) 2009. 9. 29. 낙동강변. 퇴근 후 강변에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야생화 단지에 붉게 피기 시작하는 석산을 만났다. 석산은 상사화처럼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애를 태우는 녀석이다. 상사화는 잎이 봄에 돋아나서 6월 말쯤 사그러 진뒤 7월 중순 쯤 꽃대가 올라와서 꽃을 피우고 석산은 꽃이 진 다음.. 2009. 10. 1.
쉬땅나무(장미과) 2009. 9. 29. 낙동강변. 늦둥이 서리배 쉬땅나무 꽃이 하도 고와서 그냥 지나치면 원망할 것 같아서리... 처음 이 녀석을 만났을 때 개쉬땅나무가 이명인 줄도 모르고. 개쉬땅나무와 쉬땅나무가 따로 있는 줄 알았다. <쉬땅나무> 장미과 개쉬땅나무라고도 한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이고 길이 2.. 200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