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409 꼬리진달래(진달래과) 꼬리진달래가 드뎌 꽃술을 터뜨렸네요. 꽃의 모습과 잎 차례가 진달래를 닮았나 봅니다. 다른 이름으로 참꽃나무겨우사리, 겨우사리참꽃, 겨우사리참꽃나무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슴다. ************************************************ 꽃은 6-7월에 피며 총상화서에 20개씩 모여 달리고, 포는 넓은 난.. 2009. 6. 25. 굴피나무(가래나무과) 보이는 꽃은 수꽃으로 수꽃에 둘러 싸인 가운데 짧은 암꽃이 있음 암꽃이 바로 검은 굴피방울 종자로 됨 잎은 깃꼴 겹잎으로길이 15~30cm로서 7-19개의 대가 없는 소엽으로 되며 엽축(葉軸)과 엽병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소엽은 타원상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4-10cm 낫과 .. 2009. 6. 25. 가래나무(가래나무과) 가래나무에 가래 열매가 주렁 주렁 가을이 되면 청설모만 신나겠지요? ******************************** 꽃은 자웅일가화로서 4월에 피며 화축에 털이 있고 웅화수는 길이 10-20cm이며 수술은 12-14개이고 길게 늘어져 핀다. 자화수에 4-10개의 꽃이 달린다. 주두는 빨갛다 잎은 기수우상복엽이고 소엽은 7-17개이며 .. 2009. 6. 25. 중국굴피나무(가래나무과) 중국이 원산지이다. 수고 10m 정도이다. 어릴 때 생장이 빨라 산림 조성용으로 알맞다 나무 껍질은 처음에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지만 뒤에 어두운 회색이 되고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 털이 있거나 없고, 작은 가지의 골속은 계단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9∼25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 2009. 6. 25. 멍석딸기(장미과) 꽃은 5-6월에 피고 연분홍색이다. 산방화서, 원추화서 또는 총상화서는 정생(頂生)하고 화경에 가시와 털이 있으며 꽃받침은 길이 7-8㎜로서 피침형이고 양면에 털이 있다. 꽃잎은 5장이고 적색이며 길이는 5㎜로서 위를 향하고 꽃받침보다 짧다. 잎은 호생하고 3출우상복엽이지만 맹아(萌.. 2009. 6. 25. 멍덕딸기(장미과) 곰딸기인가? 하고 지나칠려는데 잎새 모양과 가시, 화서가 아래로 쳐지는 점이 달라 보여서 일단 담았져. 곰딸기는 꽃잎이 흉내낼 정도로만 붙어 있는데 이 녀석은 꽃잎의 길이가 1cm가깝고 정상적인 꽃 형태라... 도감 뒤지고 찾아본 즉 말만 듣던 <멍덕딸기> 곰딸기는 어린줄기와 잎.. 2009. 6. 25. 서양오엽딸기(장미과) 2009. 5. 25. 산과 들은 온통 찔레꽃이 한창인 때라 흰색 덩굴성은 모두 찔레꽃만 같다. "잠깐 차 세워 봐요. 좀 이상한데?" 백리향 자생지로 가는 도중 아무래도 찔레는 아닌 듯 해서 급하게 차를 세우게 해서는 뒤로 후진. 역시나. 처음 만난 오엽딸기였다. 그런데 아무래도 저절로 자란 것 같.. 2009. 6. 25. 말채나무(층층나무과) 2009. 5. 25. dksehd. 출퇴근 길에 지나는 도로 옆에 10m 정도 되는 말채나무가 이맘 때 쯤이면 하얗게 꽃을 피운다. 작은 가내 공장이 들어 서기도 전에 시골 집이 있을 때부터 서 있었던 나무라 아마도 그 오래 전 어느 꽃을 좋아하는 어르신이 뒤뜰에 심은 것이리라. 서너 해 전에 우연히 하얗.. 2009. 6. 25. 소태나무(소태나무과) "입맛이 소태같다" 란 말을 더러 씁니다. 입맛이 쓰다 즉 입맛이 별로 없다는 뜻인데 소태나무가 바로 이름 값을 하느라고 무지무지 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얼마나 쓸까 싶어서 이 나무 껍질을 입에 넣었다가 입안에 벤 쓴 맛을 지우느라 혼이 난 적이 있답니다. 아무 것이나 함부로 맛보지 마.. 2009. 6. 25. 만병초(진달래과) 만병초를 찾아라~! 탐사 대장의 지령이 떨어졌다. 탐사 대장의 사전 정보에 의하면 이 부근에 만병초 군락이 있단다. 고무나무 잎처럼 주변의 나무들의 잎보다 유난히 크고 가장자리가 말려 있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띌거란 기대로 능선 아래 남사면을 살피고 또 살피고 어~! 저기 있다. 다들.. 2009. 6. 25. 댕댕이나무(인동과) 2009. 6. 23. 설악산. 귀***봉 너덜 지대와 등산로 주변에 관목으로 자라는 이녀석의 정체 를 아무도 모른단다. 수피가 세로로 얇게 벗겨지고 이끼흙을 만나면 뿌리를 내리는 점이 인동과 같다. 꽃도 열매도 없는 녀석이 계속 나타나더니 정상을 지나 내려오는 길에 드뎌 열매를 달고 있는 녀.. 2009. 6. 25. 홍괴불나무(인동과) 2009. 6. 21 설악산 귀때기청봉에서 점심을 먹는 후 정상 주변을 살피는데 꽃이 거의 지고 있는 끝 무렵의 홍괴불나무가 눈에 들어 온다. ************************************* 높이 3m 정도 자라고 골속이 차 있으며 작은가지는 2∼4각형이다. 잎은 마주달리고 난형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가.. 2009. 6. 25. 이전 1 ··· 1936 1937 1938 1939 1940 1941 1942 ··· 19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