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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래(네가래과) 2009. 10. 2. 상주. 네가래 잎이 포장지 도안처럼 이쁘다. 이 녀석 포자낭은 어떻게 생겼더라? 종자는 5~6월에 잎자루에서 나온 줄기 끝에 포자주머니가 달려서 포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 고사리목 네가래과이다. 엽병은 길이 7~20cm로서 물속에 들어 있으나 물이 마르면 공중에 서기도 한다. 잎은 4개의 소엽이 엽병 끝에서 수평으로 퍼지며 소엽은 엽병이 없고 도삼각형으로서 윗가장자리는 둥글며 양쪽 가장자리가 좁아져서 밑으로 흘러 기부 쪽은 쐐기형으로 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표면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고 중륵도 없으며 엽맥은 밑에서 부채살처럼 퍼져 끝에서는 가장자리를 달리는 맥과 연결되고 뒷면은 연한 갈색이며 선상의 인편이 있다. 소엽의 길이와 폭은 1.2~2cm로 어린 잎은 부드러운 털이 밀생.. 2009. 10. 3.
중대가리풀(국화과 중대갸리풀속) 2009. 10. 2. 울 집 마당. 도대체 누가 이름을 지은겨? 중대가리가 뭐여. 중대가리가. 스님들한테 꾸어준 돈 못받은 일이 있남? 아무튼 이름 바꾸어야 할 거 몇개 있구마. 더 점잖게 스님머리통풀 뭐 이렇게 바꾸는 것도 ...^^* 이 녀석도 자세히 보면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다. 세대가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6687 http://blog.daum.net/qweenbee/8888645 파대가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68 중대가리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6992 중대가리풀 어린 싹 : blog.daum.net/qweenbee/8905646 2009. 10. 3.
(좀)송이고랭이==>송이고랭이 2009. 10. 2. 상주. 고랭이 종류도 하도 많아서 도감을 살펴보아도 비슷비슷하니 동정이 어렵다. 줄기가 세모진 고랭이도 세모고랭이, 송이고랭이, 좀송이고랭이, .... 일단 화서로 판단하건데 세모고랭이는 산방화서니 우선 제외. 그러면 두상화서인 송이고랭이.... 이영로 도감에 삼릉형의 .. 2009. 10. 3.
올방개인지??? 2009. 10. 2. 상주. 이름을 못찾겠다. 가장 근접한 녀석이 올방개인데, 올뱅개아재비, 물꼬챙이골도 기재문을 보니 비슷하다. 세 녀석을 본적이 없으니 비교 확인이 안된다. 끙! 2009. 10. 3.
자라풀/물질경이 2009. 10. 2. 상주. 큰 못에 오니 수생색물이 지천이다. 둥근 원형 못을 중심으로 하여 둘레의 못은 연이 밭을 이루도록 부러 연을 심어놓았다. 못가 얕은 곳에는 작은 수생식물들이 흐드러지지게 어울려 있다. 만나기 힘든 자라풀도 이렇게 싱싱하게 피고 있고. 에거! 이 곳을 왜 염두에 두지.. 2009. 10. 2.
올챙이솔(자라풀과) 2009. 10. 2. 상주. 통발을 보러 갔는데..흐윽~! 너무 늦었다. 개체는 보이는데 꽃이 안 보인다. 혹시 이삭 주울 거 없으까 못 주변을 샅샅이 훑으면서 두 바퀴나 돌았는데도..없다! 내년을 기다릴 수 밖에. 대신 올챙이솔을 잡았다. 내가 알고 있는 논에는 올해 논바닥이 메말라 올챙이솔이 죽어버린 것 같아서 입맛이 쓰더니만 이제 막 이 녀석이 꽃피기 시작한다. 헌데 욘석은 꽃잎은 선형으로 길이가 5mm 정도 밖에 안 되어서 눈여겨 보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가래 : https://qweenbee.tistory.com/8886558 https://qweenbee.tistory.com/8893941 https://qweenbee.tistory.com/8896108 가래 종자 : https.. 2009. 10. 2.
뚜껑 열린 뚜껑덩굴 2009. 10. 2. 상주 우히~~! 연잎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뚜껑덩굴. 뚜껑덩굴 뚜껑이 열리뿌렀다. 누가 열받게 했으까이? 노르스름하게 익은 열매를 건드리기만 해도 톡~! 뚜껑이 열리니, 동글납작한 종자가 두개씩 들어 있다. 8.29. 담은 뚜껑덩굴 꽃 씨앗 몇알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왔다. 제초제 폭탄.. 2009. 10. 2.
여뀌인데? 2009. 10. 1. 낙동강변. 큰비짜루국화를 살피다나 물가에서 새로운 여뀌를 만났다. 잎이 무지 가늘고 엽초가 매우 길고 엽초 윗부분에 털이 짧다. 우선 자료를 올려 놓고 이름을 찾아주어야 겠다. 오늘 간 (10/2) 공갈못에도 이 녀석이 지천으로 있었다. 2009. 10. 1.
털도깨비바늘 2009. 10. 1. 낙동강변. 털도깨비바늘 줄기가 네모라고 알았는데 그냥 네모가 아니다. 양쪽은 편편하고 다른쪽은 홈이 패여 있다. 줄기를 잘라 본 단면이다. 다른 도깨비바늘도 마찬가지로 줄기 모습이 같다. 설상화는 0~5개인데 주로 4~5개가 많다. -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이 많으며 줄.. 2009. 10. 1.
네귀쓴풀 2009. 8. 23. 가야산. 바람이 세 고산의 봉우리에 자라는 녀석이라 키가 무지 작다. 2009. 10. 1.
큰비짜루국화 2009. 10. 1. 낙동강변. 카메라 렌즈 두껑을 잃어버렸다. 낙동강변 어딘가에 떨어진 게 분명한데, 그제 다녔던 곳을 더듬어 두리번 거리는데 잔디밭에 한 뼘 남짓한 풀 한 포기. 오잉? 큰비짜루국화다. ㅎㅎㅎ... 올해 이 녀석을 만나지 못하여 어딘가에 있을거라면서 만나길 기다리고 있었는.. 2009. 10. 1.
나도생강 2009. 9. 30. 처음 봤다 이 녀석. 자생식물 온실이라 그런지 많이도 보인다. 사진으로 본 적은 있지만 자생지 사진도 귀하게 올라오는 걸 보면 야생으로도 잘 만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미 열매가 달려 있고 개화시기가 지났지만 마침 끝물 몇 송이 핀 게 남아 있어서 다행스럽게도 열매와 꽃.. 200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