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308 산조팝나무(장미과 조팝나무속) Spiraea blumei G.Don 2010. 6. 9. 잎이 무척 귀여워서 참 좋아하는 조팝나무다.꽃보다 잎이 한 인물 하는 녀석이라 정원수로도 멋진 녀석이다. 욘석은 6월 5일 청량산에서 담은 거다. 잎은 어긋나기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이 분백색이다. 갈기조팝나무 : https://qweenbee.tistory.com/8894069 https://qweenbee.tistory.com/8891893https://qweenbee.tistory.com/8889987 https://qweenbee.tistory.com/8889290 https://qweenbee.tistory.com/8888315 https://qweenbee.tistory.com/8902595https://qweenbee.tistory.co.. 2010. 6. 10. 청괴불나무(인동과) 2010. 6. 9. 강원도. 아랫 녘에는 열매가 제법 커졌는데 북쪽 고개에는 이제사 꽃이 피고 있다. 한국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란다. 이 녀석은 처음 꽃이 필 때는 흰색인데 점차 노랗게 변해 간다. 그걸 모르고 어떤 이는 청괴불나무 꽃이 노란색인 줄 안다. 꽃자루는 짧은 편이다. 처음 개화.. 2010. 6. 10. 털댕강나무(인동과) 2010. 6. 9. 강원도 우쒸~! 꽃 속의 털 땜시 다시 갔는데 숨을 멈추고 아무리 조준을 해도 흐리게만 나왔다.꽃동무들이 카메라 바꾸라고 벌써 부터 야그들인디... 5월 30일 왔을 때는 겨우 한 두송이 피기 시작할 때 였는데그 사이 만개를 하여 벌써 꽃이 떨어지고 포만 남은 것도 많다. 기온이 급상승하니 늦은 꽃들이 정신이 없다. 헌데 이 숲에 있는 털댕강나무는 꽃에 붉은 색 무늬가 있는 녀석과 완전하게 흰 녀석이 있다.꽃 색 외에는 다른 점이 없는 듯하니 둘 다 털댕강나무겠지? 1. 붉은 무늬가 있는 녀석이다. 화관 입구에 털이 있고 꽃잎에도 털이 있다. 그런데 이 녀석들은 꽃 열편이 정형적이지 못하고 개성있게 갈라져서 꽤 예술적이다. ㅎ 헌데 바람이 센 곳이라서 꽃잎이 성한 게 .. 2010. 6. 10. 선백미꽃(박주가리과) 2010. 6. 9. 숲 그늘에 백미꽃이 무더기로 꽃을 피우고 있다.이 녀석은 처음 만났다. 아랫녘에는 민백미꽃만 지천이다.복주머니란이 있는 곳으로 무턱대고 들어가다가 만났다. 복주머니가 꽃복을 가져다 준 모양이다. 근데 백미꽃이라 하기에는 꽃색이 너무 녹색 기운이 강하다.일반적인 백미꽃은 짙은 자주색에 민백미꽃만큼 큰 것 같던데....선백미꽃은 완전히 노란색인데...선백미는 몇 번 만나서 안다. 이 녀석은 꽃이 작았다. 푸른백미꽃이 녹색이 돈다고 하는데...이 녀석 푸른백미꽃이 아닐까?에구~! 꽃동무 말씀이 선백미꽃으로 본단다. 선백미가 노란색이지만 이렇게 약간 자갈색을 띤 경우도 있단다. 이런 걸 녹색 기운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간? 잎은 좁고 길쭉한 형태였다. 잎은 대생하고 .. 2010. 6. 10. 나비나물(콩과) 2010. 6. 9. 높은 고개. 벌써 나비나물이 꽃이 피었다. 헌데 다른 녀석들은 꽃주저리 조차도 안 보인다. 어라? 이 녀석 성질 한 번 급하구먼. 나비나물은 한 여름이 되어야 꽃이 피던데. 근데 나비나물을 확인해 보니 종류가 몇 종이나 된다. 아고야 ~~! 머리 아포! 기재문으로 확인해 봐도 특별한 게 없다. 기냥 나비나물로 가야긋다. 포엽도 탁엽처럼 생겼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개의 선형 조각으로 갈라진다. 꽃은 8월에 피며 엽액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화서로 달린다. 꽃은 홍자색의 접형(蝶形)이고 길이 12-15mm이다. 잎은 호생하며 한쌍의 소엽으로서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3-8cm 나비 2-4cm로서 거치가 없고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밑부분이 둔저이고 탁엽은 2개로 갈라지거나.. 2010. 6. 10. 노랑갈퀴(콩과) 2010. 6. 9. 5월 30일 왔을 때는 아직 개화가 안되었더니 주렁주렁 노랑갈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한국특산종이란다. 총상화서는 잎겨드랑이에서 발달히며 화경이 길고 꽃은 6월에 피며 길이 12mm정도로서 자줏빛이 도는 황색이고 소화경이 밑으로 처지며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개로 .. 2010. 6. 10. 복주머니란(난초과) 2010. 6. 9. 토요일 풀꽃동무 한분이 제비란을 볼라고 멀리 간다기에 난은 그리 궁겁지 않다고 청량산으로 갔었다. 헌데 복주머니란 7송이를 담았다고 한다. 왜 진즉 복주머니를 담는다고 야그 하지 않았냐고... 그랬더라믄 나도 출발했을 거라고.....징징거렸다. 출장으로 시간이 비는 오늘 오전 자투리 .. 2010. 6. 10. 이삭물수세미(개미탑과) 2010. 6. 8. 채화정 다시 갔다. 해가 있을 때 이삭물수세미 담으러. 그래도 6시 경이라서 어스름해 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다리를 쭈욱 펴고 배를깔고 물가에 엎드려 누웠다. 옷이야 더러워 지건 말건 참 편안하다. 이 녀석은 암꽃은 아랫쪽에 수꽃은 위쪽에 따로 핀다는데 잘 모르겠다. 총상 꽃차례로 피는 녀석의 꽃 모양이 다른 녀석을 일단 잡아 왔다. 아래 녀석은 수꽃 꽃봉오리로 보인다 연한 갈색이고 물 위의 줄기 끝에 총상화서가 나와 많은 꽃이 층으로 달리며 포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1~1.5mm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수꽃은 위쪽에 달리며 4개의 꽃잎은 길이 2.5mm로서 꽃이 피면 곧 떨어지고 수술은 8개이 며 꽃밥은 길이 1.5mm이다. 암꽃은 아래쪽에 달리고 꽃받침통은 종형이며 4개의 골이.. 2010. 6. 9. 원지(원지과) 2010. 6. 8. 오후에 원지를 찾아서 다시 그 곳에 갔다. 대단한 날씨로 볕을 받은 산비탈이 숨이 막힐 정도로 덥다. 이 산의 원지의 분포를 찬찬히 살펴 보니 꽤 넓게 분포되어 있고 포기도 매우 큰 녀석들이 많다. 위쪽에는 나비같이 꽃받침 2개가 있는데 보이지는 않지만 그 중간에 선형의 꽃받침 1개가 화관에 붙어 있다. 꽃 아랫쪽에는 선형의 꽃받침이 2개 있다. 키가 24~25cm 정도 크기가 많고 아랫쪽에서 가지를 많이 쳐서 가지가 10 개 정도 되는 녀석도 있다. 묵은 줄기에서 올해 햇가지가 자란 녀석이 보인다. 여러해살이풀이라 위쪽 줄기는 말라 죽지만 아랫쪽가지가 남아 있어서 거기서 싹이 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분포 되어 있는 개체 수와 묵은 줄기를 보니 이 녀석 여기서 사라질 걱정은 없.. 2010. 6. 9. 쥐오줌풀(마타리과) 2010. 6. 2. 영천 높은산. 은방울꽃 밭에서 은방울 향에 취해 다들 정신이 없는데 그 사이 쥐오줌풀도 싱싱하게 꽃대를 세우고 있다. 높은 산이라 그런지 아랫쪽 보다 때깔이 다르다. 이 녀석 뿌리에서 정말 쥐 오줌 냄새가 날까? 다들 쥐오줌 냄새가 어떤지 쥐구멍에 들어가서 맡아 보기나 .. 2010. 6. 9. 눈개승마(장미과 눈개승마속) Aruncus dioicus (Walter) Fernald 2010. 6. 2. 영천. 갈참나무 아래 눈개승마가 꽃 필 준비를 하고 있다.눈개승마와 한라개승마는 장미과인데 승마, 눈빛승마, 세잎승마, 촛대승마는 미나리아재비과다. 암수딴포기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5개이며 도란형이고 길이 1mm이다.수꽃은 20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에는 3-4개의 암술이 있고 곧게 선 3개의 자방이 있다. 잎은 2-3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좁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꼬리처럼 길게 뾰족해지며가장자리에 결각과 톱니가 있고 때로는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 3-10cm 폭 1-6cm로서 흔히 윤채가 있고 긴 엽병이 있다. 승마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6804 https://qweenbee.tistory.. 2010. 6. 8. 죽대(백합과 둥굴레속) 2010. 6. 6. 단양. 이 녀석도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깊은 숲 그늘에서는 볼 수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난 화경은 잎처럼 양쪽으로 갈라지며 꽃 무게로 활처럼 아래로 휘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은 호생하고 2열로 나며 난형 또는 장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2010. 6. 8. 이전 1 ··· 1934 1935 1936 1937 1938 1939 1940 ··· 2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