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360 함박이(방기과) 2010. 6. 14. 제주. 제주의 들판 현무암 밭둑에 동그란 잎을 가진 함박이 덩굴이 참이쁘다. 함박이는 새모래덩굴처럼 잎자루가 잎 가운데 붙어 있다. 댕댕이덩굴과 비슷하지만 댕댕이덩굴은 줄기와 잎에 잔털이 있고 함박이는 전초에 털이 없다. 댕댕이덩굴, 함박이 새모래덩굴 비교 자료는 .. 2010. 6. 19. 고추나물 비교포 잎 개체 크기 꽃 수술 암술 좀고추나물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길이 5~10mm, 폭 3-8mm로서 끝이 둥글 5-30cm 줄기에 4개의 능선 지름 5-7mm 꽃잎 긴 타원형 8-10개 암술대 길이 0.5mm 애기고추나물 난형 또는 넓은 난형, 길이 5~13mm, 폭 3-10mm, 화서의 잎은 선형 또는 피침형 15-50cm 줄기에 4개의 능선 지름 6-8mm 10-20개 .. 2010. 6. 19. 오디가 익었어요.(쇠채,원지,좁쌀풀,까치수염,오디,멧비둘기, 2010. 6. 17. 퇴근 후 일찍 시간이 나서 쇠채 꽃을 보러 달렸다. 그런데 쇠채는 벌써 둥그렇게 씨앗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었고 원지의 분포 정도를 살피러 다른 쪽을 살피니 길 아랫 쪽 무덤 부근에도 잘 자란 원지가 무리지어 씨앗을 매달고 있었다. 경운기 길 좌우에는 좁쌀풀이 노랗게 꽃을 피우기 시.. 2010. 6. 18. 뜰보리수나무(보리수나무과) 열매 Elaeagnus multiflora Thunb. 2010. 6. 15. 동네. 꽃이 필 때 기냥 보리수나무인 줄 알았더니 열매가 앵두보다 쪼매 더 크다.왕보리수일까? 뜰보리수는 이 보다가 열매가 더 길쭉하고 크던데... 흐미~! 무서버라.길가에 심어 놓아서 누가 따 먹을까 봐 농약을 살포해 두었다. 몇 알 따 먹을려다가 119 출동 사태 벌어지겠당.먹고 시포라 . 꼴깍! 보리장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906353 https://qweenbee.tistory.com/8906355 https://qweenbee.tistory.com/8907754 https://qweenbee.tistory.com/8909740보리장나무 : https://qweenbee.tisto.. 2010. 6. 18. 세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2010. 6. 13. 한라산. 4월에 어리목 계곡에서 마악 피기 시작하는 걸 담았었는데 높은 고지에는 아직도 피고 있었다. 하나의 꽃대에 세송이가 핀다고 이름 붙었다나? 근데 세송이 피는 걸 보지 못했으니 그도 아닌 모양이다. 이궁...다 터지고 흔들렸넹. https://qweenbee.tistory.com/8890296 https://qweenbee.tistory.com/8886127 https://qweenbee.tistory.com/8896528 https://qweenbee.tistory.com/8896529 https://qweenbee.tistory.com/8887929 https://qweenbee.tistory.com/8887871 https://qweenbee.tistory.com/88.. 2010. 6. 18. 게박쥐나물(국화과) 2010. 6. 13. 한라산. <게>란 접두사를 가진 걸 보니 게 껍질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박쥐나물도 종류가 많다. <게> <민> <나래> <귀> <참> <털>박쥐나물.... 게박쥐나물은 한라산과 북부 높은 산에 분포한다. 높이 60-10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원줄기에 홈이 파.. 2010. 6. 18. 애기바늘사초 2010. 6. 13. 한라산. 딱 한장 담았다. 2010. 6. 18. 애기솔나물(꼭두선이과 ) 2010. 6. 13. 한라산. 두메대극을 담고 있는데 팔꿈치 아래 바늘같은 선형잎이 가득한 녀석이 보인다. 10cm 정도의 줄기가 바닥에 바닥에 좌악 깔려서 누워 있다 솔나물을 닮았다. 애기솔나물? 애기같이 작기에 그냥 아무렇게나 이름을 불러 봤는데 정말 애기솔나물이었다. ㅎㅎ.. 찾아보니 솔나물, 개솔나물, 털솔나물,애기솔나물...솔나물도 몇 종이나 된다..흐미~! 머리 아포라. 이 녀석도 한라산 정상부에서만 자라는 녀석이었다. 잎은 선형이며 원줄기에서는 길이가 6-8mm로서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젖혀지고 원줄기 각 마디에 잎이 많으나 정상엽이 2장이고 나머지 윤생하는 5-9장이 탁엽이란다. 가지에서는 6개 또는 4개씩 달리며 길이 3-5mm로서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젖혀진다. 애기솔나물 : htt.. 2010. 6. 18. 두메대극(대극과) 2010. 6. 13. 한라산 정상부에서만 사는 이 녀석 못 보는 줄 알았다. "아, 참! 두메대극 못 봤는데?" 하산하면서 갑자기 두메대극이 떠올랐다. 꽃동무가 정상부에서 봤단다. 암매 때문에 급하게 이동하느라고 이야기 안 했단다. ㅠㅠ. 내려오는 길 잠시 너른 터에 쉬면서 몇가지 담는데 내 손가.. 2010. 6. 18. 흰그늘용담(용담과) 2010. 6. 13. 한라산. 이 녀석도 한라산에 올라야만 만날 수 있는 녀석이다. 사초류 긴 잎새 사이에 흰그늘용담이 별처럼 박혀서 아침 햇살에 눈부셔 하고 있다. 고운 아가와의 행복한 눈맞춤에 초록자리 깔아준 백리향도 달콤한 향으로 축복을 해 준다. 백원기 이우철의 '용담속의 한국산 1신종 고산구슬붕이' 한국식물분류학회지 제25권 제1화 1995 구슬붕이 고산구슬붕이 흰그늘용담 꽃색 연한 청색 연청색 또는 자색(짙은 자색줄) 흰색(연한자색줄) 꽃받침 열편의 개출 개출함 직립함 꽃받침 열편이 꽃받침통보다 짧음 직립함 꽃받침 열편이 꽃받침통보다 짧음 경생엽 상부 잎 모양과 줄기와 밀착 정도 난형으로 개출함 선형 또는 좁은 아주걱형 줄기에 밀착함 선형 좁은 주걱형 줄기에 밀착함 줄기와 잎의 돌기 돌기 없.. 2010. 6. 18. 흰땃딸기(장미과 딸기속) 2010. 6. 13. 한라산. 그랬다. 한라산 목록에 이 녀석도 있었다. 암매와 들쭉나무, 한라돌장포에 빠져서 이 녀석을 잠시 잊고 있었다. 관음사 쪽으로 내려오는 길은 경사가 매우 급하고 계단이 무척 많아서 무척 부담스러왔다. 등산로 주변을 살피면서 꽃을 담느라고 쉬엄쉬엄 내려 올 때는 그래도 신이 났다. 나무 계단을 지나는데 양지꽃처럼 생긴 하얀 꽃이 발 아래에서 밟힐 뻔 했다. 오예~! 흰땃딸기다!. 그제사 이 녀석이 내가 만날 목록에 있었다는 게 생각이 났다. 한라산과 백두산 등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녀석이다. 헌데 땃딸기와 흰땃딸기가 따로 분류되어 별도의 종으로 있다. 기재문을 보면 차이점이라고는 소화경에 퍼진털이냐 비스듬하게 위로 향한 털이냐의 차이가 있다. 참 나원. 이 녀석의 소화경의 털.. 2010. 6. 18. 퉁둥굴레(백합과 둥굴레속) 2010. 6. 16. 봉정사 5월 15일 부터 지켜 보고 있었는데 선형의 비늘같은 포가 말라버리고 있어도 꽃잎이 열리지 않고 있다. 왕둥굴레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92486 종둥굴레 : http://blog.daum.net/qweenbee/8891704 http://blog.daum.net/qweenbee/8890049 http://blog.daum.net/qweenbee/8888276 http://blog.daum.net/qweenbee/8.. 2010. 6. 18. 이전 1 ··· 1934 1935 1936 1937 1938 1939 1940 ··· 2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