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74 주목(주목과) 수꽃 2010. 4. 16. 댐 부근 주목은 암수딴그루다. 열매가 달리는 나무가 따로 있다. 학교 마당의 나무는 수그루라서 꽃은 많이 피는데 정작 빨간 열매는 구경조차 하지 못한다. 작년 초겨울 댐 부근에 조경된 주목나무에서 열매를 담았었는데 퇴근하면서 암꽃을 담으러 갔다. 헌데 어느 나무가 암.. 2010. 4. 17. 백목련(목련과) 2010. 4. 15. 백목련 꽃이 탐스럽게도 피었다. 이 녀석은 중국 원산으로 정원에서 피는 대부분의 꽃이 백목련이다. 한국의 토종 <목련>은 제주에 자생한다고 하는데 꽃잎 기부가 붉은 색이 있고, 꽃잎 조각이 6~9장이며 꽃받침은 3장이나 매우 작다. <백목련>은 꽃잎 조각이 6장 꽃받침.. 2010. 4. 16. 장수만리화(물푸레나무과) 2010.4. 13. 구미. 장수만리화라고 이름이 붙어 있다. 꽃은 영락 없는 개나리를 닮았는데 암술 주두가 3개로 갈라져 있고 수술도 3개다. 꽃은 4월에 피며 많이 달리며 길이 6mm의 소화경이 있고 꽃받침 열편은 넓은 난형이며 밝은 황색이고 열편은 긴 타원형이다. 가지는 회색 또는 암회색이고 피목이 산재한다. 만리화와 달리 소지 기부에 융모가 있으며 잎은 대생하며 넓은 난형이고 급한 점첨두이며 예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거의 없고 엽병은 길이 8-12mm이다. 만리화와 달리 잎에 윤채가 없다.어떤 종이든 어린 잎은 보소소한 털이 있기 마련이다. 가을의 잎 미선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 2010. 4. 16. 산괴불주머니(양귀비과 현호색속) 2010.4.15. 흔해 빠진 녀석이라고 곁을 주지 않았다. 덩치도 큰 녀석이라 곱다거나 귀엽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니 별로 호감을 얻지 못했던 거다. 지 생긴 모양이 그러하니 눌 탓하랴마는 그래도 모양 낸다고 한껏 노랗게 치장을 했는데, 제 딴에는 무척 섭섭했을 거다. 지 노력이 가상하니 한 번 쯤은 담아주어야 저도 꽃 피운 보람 있지 않겠나. 현호색과에 속하는 2년초다. 줄기 속은 비어 있고 뿌리는 밑으로 곧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꽃은 이른 봄부터 이른 여름에 걸쳐 노랗게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열매는 크기가 2~3㎝쯤 되는 삭과(蒴果)로 콩꼬투리처럼 움푹 패어 있으며 씨는 검정색이다. 괴불주머니 종류로 염주괴불주머니, 갯괴불주머니, 선괴불주머니, 눈괴불주머니, 자주괴불주.. 2010. 4. 16. 개암나무 암꽃의 변화 2010. 4. 13. 이 녀석은 구미자연학습원에서 담은 건데 패찰에 기냥 라고 되어 있었다. 개암나무 암꽃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궁금하야 살펴보니 암꽃의 인편 사이에서 어린 잎이 돋아 나고 있었다. 이 녀석은 잎눈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꽃과 잎이 함께 있는 혼아로 암꽃을 싸고 있는 비늘 안에 어린 잎이 숨어 있어서 암꽃이 핀 후 어린 잎과 줄기가 성장을 하는 것이었다. 동아의 인편 사이에 있던 잎이 부쩍 자라고 있다. 참개암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7624 http://blog.daum.net/qweenbee/8889542 http://blog.daum.net/qweenbee/8893264 http://blog.daum.net/qweenbee/88881.. 2010. 4. 16. 가지청사초 2010. 4. 15. 사초류 머리 아프다. 그늘사초 같기도 하고 가지청사초 같기도 하고... 이미지를 확인해 보니 가지청사초 쪽에 가깝다. 최종 확인은 다시해 봐야 겠다. 2010. 4. 16. 달래(백합과) 2010. 4. 15. 달래 꽃이 피었다. 옆에 인기를 끄는 깽깽이가 있으니 누가 눈여겨 봐 주랴만그래도 앙징스러운 모습으로 제 할 소임을 다하고 있다. 세 갈래 암술이 보이는데 제대로 담지 못하였다. 산마늘 : https://qweenbee.tistory.com/8890331 https://qweenbee.tistory.com/8895943산마늘 새싹 : https://qweenbee.tistory.com/8908344 극동동산마늘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3944 https://qweenbee.tistory.com/8899305 https://qweenbee.tistory.com/8907955극동동산마늘 싹 :.. 2010. 4. 16. 애기중의무릇(백합과) 2010. 4. 15. 지난 번 애기중의무릇이 눈에 띄더니만 이젠 자주 보인다. 자그마한 노란 별꽃이다. 잎의 너비가 2mm에 못미치니 중의무릇에 비하여 확실히 작기는 작다. 왜 이 녀석을 애기중의무릇, 중의무릇이라 이름 붙였을까? 절 근체에서 발견하여서 그런가? 애기중의무릇을 동자중의무릇이라 불러볼까.. 2010. 4. 16. 큰개별꽃(석죽과) 2010. 4. 15. 깽깽이밭을 둘러보는데 큰개별꽃이 피었다. 태백개별꽃 Pseudostellaria pendula S. Lee 꽃자루가 잎보다 두배 쯤 길고 열매가 열리면 고개를 숙이며 암술이 3~5 갈래이다. 큰개별꽃 Pseudostellaria palibiniana (Takeda) Ohwi 꽃자루가 잎보다 짧고 열매가 달려도 꼿곳하게 서며 암술이2~3갈래다. 꽃.. 2010. 4. 15. 까마귀밥나무(범의귀과) 2010. 4. 13. 범의귀과 까마귀밥나무 꽃은 양성화로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 달린다. 수꽃은 꽃자루가 길고 꽃받침통이 술잔 모양이며, 꽃받침잎은 노란색이고 난상 타원형이다. 수꽃은 한개의 헛암술과 5개의 수술, 암꽃은 한개의 암술과 5개의 헛수술이 있다. 암꽃은 수정이 되면 자방이 금방 커진다고 한다. 이 녀석은 수꽃 같은데...열매가 달리는 나무의 꽃을 담아서 비교해 봐야겠다. 까마귀밥나무는 암수딴그루로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길이 5∼10cm로 3∼5개로 갈라지고 뭉툭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과 엽병에는 털이 난다. 까마귀밥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9640 https://qweenbee.tistory.com/8887662 https:.. 2010. 4. 14. 깽깽이풀(매자나무과)3 2010. 4. 13. 다섯시가 넘은 저녁 때라 깽깽이가 꽃잎을 닫고 잠잘 준비에 들어가 버렸다. 바람이 하도 불어서 셔터를 누를 찬스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인내심이 필요하였다. 2010. 4. 14. 깽깽이풀(매자나무과) 2 2010. 4. 13. 정작 꽃보다 역광에 비친 잎이 더 곱다. 솜씨가 메주라 이정도 밖에 못 담는 게 아쉽다. 당겨도 보고. 밀어도 보고. 다시 당겨 보고 2010. 4. 14. 이전 1 ··· 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1951 ··· 20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