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74 수양버들(버드나무과) 2010. 4. 16. 천안 삼거리 흥 ~~흥~♬. 늘수나 버~들은 흥! ♪~ 제 멋에 겨~워서 흥~~~. 축늘어 졌구나 흥~~♪ 버드나무 중에서 가지가 아래로 길게 늘어지는 종류로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있다. 이 녀석은 꽃밥이 처음부터 노란색이다. 능수버들은 가지가 황록색이고, 수양버들은 적갈색이라고들 하는데 신빈성이 없는 것 같고 한국의 나무 도감에 보면 능수버들은 수양버들에 비하여 암꽃과 수꽃에 털이 많이 밀생하는 것 외에 두 종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 녀석은 수술 기부가 엉성하게 드러나는 모양새로 봐서 털이 적어 보인다. 해서 수양버늘로 정리한다. 버드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7696 https://qweenbee.tistory.com/889151.. 2010. 4. 21. 버드나무(버드나무과) 암꽃 수꽃 2010. 4. 18. 동강. 올해 버드나무를 자주 들여다 본다. 별 관심없이 지나다가 카메라를 들이대어 보니 꽃의 모양이 다양하다. 이른 봄 일찍 꽃이 피는 종류로 갯버들, 호랑버들 키버들 종류가 있는데 지금은 능수버들과 버드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도로 주변에 버드나무가 한창 잎과 꽃이 나서 연두빛 세상을 열고 있다. 버드나무 꽃 이삭은 능수버들과 비슷한 크기로 길이가 1cm 정도 되었다. 이 녀석은 암꽃이다. 암술머리가 2갈래로 갈라져 있고 다시 살짝 2부분으로 패였다. 2010. 4. 21. 수꽃 버드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7696 https://qweenbee.tistory.com/8891512 https://qweenb.. 2010. 4. 21. ??버들?? 4. 17. 안동. 아무튼 버들 종류의 수꽃이다. 수술대 아래 부분에 병아리 다리 허벅지처럼 털이 동그랗게 모여 있다. 어떤 버들 종류일까? 능수버들보다는 이삭이 컸다. 잔가지가 살짝 늘어졌다. 그렇다고 능수버들은 아니다. 바로 옆에 능수버들 고목이 머리카락 늘어뜨리듯이 잔 가지를 치렁치렁 늘어.. 2010. 4. 21. 산비늘사초?=>산뚝사초 2010. 4. 20. 급하게 쉬야가 마려워서 두리번거리는데 도랑가에서 보았다. ㅎㅎ 6시가 넘어서 선명하게 담지 못하였다. 산비늘사초일까? 산뚝사초라는 답을 얻었다. 2010. 5. 15. 산비늘사초 2010. 4. 21. 산팽나무(느릅나무과) 암꽃 수꽃 2010. 4. 20. 갈라산 핫~! 이게 웬 횡재여? 산 초입 어느 집 앞에 수령이 오랜 산팽나무 한 그루가 꽃을 피우고 있다. 이 곳을 부리나케 온 이유는 혹느릅나무 꽃 때문인데, 생각지도 않은 산팽나무꽃을 담게 되었다. 지난 번에 왔을 때 아직 꽃눈이 동글동글 하길래 5월에나 되어야 꽃이 필 줄 알았는데....담아 와서 수꽃을 들여다 보니 재미있다. 팽나무 검팽나무 왕(산)팽나무 푸조나무 풍게나무 폭나무 꽃 자방 털 없음 화피편 가장자리털 자방 털 없음 화피편 중륵 백색털 자방과 화피편에 털 없음, 화경이 길다 자방 백색 털 자방 털 없음 자방의 백색 털 화피편 윗부분 백색 털 잎 찌그러진 난형, 넓은 타원형 잎자루 2~12mm 털 있음 난형, 장타원형 전체에 뾰족한 톱니 꼬리처럼 길게뾰족, 다소 .. 2010. 4. 20. 느릅나무(느릅나무과) 2010. 4. 20. 동강에서 담아온 비술나무와 느릅나무 꽃을 비교하기 위하여 퇴근과 동시에 가까운 계곡으로 30분을 달렸다. 느릅나무도 꽃밥이 검은 자주색으로 지고 있었고 자주색 수꽃 꽃밥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던 자방이 뾰족하게 암술머리를 내밀면서 벌써 열매 모양을 잡아가고 있었다.. 2010. 4. 20. 꼬랑사초(사초과) 2010. 4. 18. 이삭이 까만 고양이처럼 까맣다. 털이 거의 보이지 않은 꼬랑사초란다. 위쪽이 수꽃 아랫쪽이 암꽃이다. 꼬랑사초 : http://blog.daum.net/qweenbee/8893224 http://blog.daum.net/qweenbee/8891472 http://blog.daum.net/qweenbee/8891578 http://blog.daum.net/qweenbee/8887691 애기감둥사초 : http://blog.daum.net/qweenbee/8889560 2010. 4. 20. 두메닥나무(팥꽃나무과) 2 2010. 4. 18. 정선. 강원도 높은 지대 산 자락에만 자생하는 녀석으로 이른 봄 초본류가 싹이 돋기도 전 생강나무보다도 더 빨리 꽃을 피우는 녀석이다. 향기도 서향처럼 향이 진하기도 하거니와 빨간 열매도 한 인물한다는데... 꽃도 이렇게 먼길 달려서 만났는데 열매까지나 기대하긴 무리겠지? (크롭한 것) 팥꽃나무 : https://qweenbee.tistory.com/8895305 https://qweenbee.tistory.com/8896767 https://qweenbee.tistory.com/8898934 https://qweenbee.tistory.com/8900926 https://qweenbee.tistory.com/8905050 https://qweenbee.tistory.com/889.. 2010. 4. 20. 두메닥나무(팥꽃나무과)1 2010. 4. 18. 정선. 두메닥나무에 대한 자세한 관찰은 탐사기에 올려져 있으니 보이는 대로 담아온 두메닥나무 자료만 실컷 올려 본다. 이 녀석을 처음 만난 감동의 여운에 아직도 설렌다. 총상화서는 전년지 끝의 엽액에 발달하고 2~5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암수딴그루로서 봄에 황색으로 피는데 암꽃이 다소 작으며 ,꽃받침은 황색이고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첨두이며 꽃받침통은 녹색이다. 수술은 8개이다. 팥꽃나무 : https://qweenbee.tistory.com/8895305 https://qweenbee.tistory.com/8896767 https://qweenbee.tistory.com/8898934 https://qweenbee.tistory.com/8900926 https://qweenbe.. 2010. 4. 20. 애기향모(벼과 향모속) ? 2010. 4. 18. 정선. 볕이 잘드는 모래밭 한켠에 애기향모도 자잘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동간의 강변에는 모든 생명체들이 이렇게 개성있게 봄을 맞고 있었다. 애기향모는 마른 잎에서 향이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믿을만한 이야기 같다. *************************************** 1. 2.포영(깍지)이 소수보다 길면 향모 1. 2.포영(깍지)이 소수보다 짧거나 같으면 애기향모라고 하는데 대부분이 애기향모로 보면 된다고 한다. 사실 이 녀석도 향모일 가능성이 더 크다. 엽초에는 보통 짧은 털이 있으며 끝에 부드러운 털이 있기도 하다. 화경(花莖)에 달린 잎은 길이 1-4cm이지만 근생엽은 자라서 길이 20-40cm로 되며 안으로 말리거나 편평하고 폭 2-5mm이며.. 2010. 4. 20. 긴오이풀(장미과) 2010. 4. 18. 정선. 동강은 인심이 넉넉해서 온갖 것들을 다 품고 있다. 동강할미야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비술나무, 시무나무, 산민들레, 애기감둥사초, 돌단풍까지 그 너른 품에서 재잘거리고 있다. 긴오이풀도 그 대열에서 싱그런 초록 잎을 난들거리고 있다. 역시 초록은 마음을 편하.. 2010. 4. 20. 산민들레(국화과) 2010. 4. 18. 정선. 참 꿋꿋하다. 민들레도 질경이처럼 아무리 밟혀도 끄떡 없이 꽃을 피운다. 동강변의 산민들레는 바위 틈 한줌도 안되는 흙에 의지하여 꿋꿋하게 뿌리를 내리고 샛노랗게 꽃을 피웠다. 개화 적기라서 그런가? 깨끗하고 정결하여 마른 검불 거두려는 손길 조차 망설여진다. 꽃은 5-6월에 피고 화경은 꽃이 핀 다음 훨씬 길어지며 꽃 밑에 밀모가 있다. 총포는 길이 13-15mm에서 15-20mm로 자라고 외포편은 곧으며 길이 5-8mm로서 내포편보다 짧고 끝부분에 자줏빛이 돌며 털이 약간 있고 끝에 돌기가 없다. 가장자리의 화관은 황색이며 길이 13-19mm, 나비 1.8-2mm이고 통부는 길이 3.5-5mm이다. 총포의 외포편은 곧으며 길이 5-8mm로서 내포편보다 짧고 끝부분에 자줏.. 2010. 4. 20. 이전 1 ··· 1943 1944 1945 1946 1947 1948 1949 ··· 20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