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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현호색들 2010. 4. 9. 봉정사 앞 축대 위에 현호색이 한창 꽃을 피우고 새떼처럼 재재거리고 있었다. 완전히 흰현호색에 댓잎현호색에 푸른색, 연자주색, 진자주색, 잎의 변이도 다양하다. 봄이면 항상 들러보는 현호색 꽃밭이다. 넘어 가는 햇살을 빌어서 겨우 겨우 담았다. 댓잎현호색이라 이름 불러도 틀림이 없.. 2010. 4. 9.
그늘사초 Carex lanceolata Boott 2010. 4. 9. 아마 그늘사초가 맞을 거다 산거울이라고도 한다.솔숲 아래는 지금 이 녀석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그늘사초 : https://qweenbee.tistory.com/8889623   https://qweenbee.tistory.com/8891676             https://qweenbee.tistory.com/8887634     https://qweenbee.tistory.com/8893207            https://qweenbee.tistory.com/8897239     https://qweenbee.tistory.com/8908729(과낭)            https://qweenbee.tistory.com/8908731     https.. 2010. 4. 9.
털대사초 2010. 4. 7. 대사초 종류도 몇 종류가 되는데, 잎과 화경에 털이 있는 걸로 봐서 털대사초로 보인다.     위쪽 노란 꽃술이 수꽃, 아랫쪽 빨간 꽃술이 암꽃, 잎 가장자리와 뒷 맥에 털이 보인다.  화경에도 털이 보인다. 대사초와 지리대사초에는 잎과 화경에 털이 없다고 한다.  붉은 암술 머리는 세 갈래이다.       대사초 : https://qweenbee.tistory.com/8891728     https://qweenbee.tistory.com/8893515https://qweenbee.tistory.com/8895656    https://qweenbee.tistory.com/8895609https://qweenbee.tistory.com/.. 2010. 4. 9.
깽깽이풀 기록 4. 3. 아직 팥알만한 꽃봉오리가 맺히고 있다. 작년보다 상태가 많이 늦다. 잎이고 줄기고 꽃봉오리고 모두 빨갛다. 땅을 뚫고 올라오느라고 용을 무지하게 썻나 보다. ㅎ 2010. 4. 7. 위의 개체인데 꽃자루만 조금 길어 졌다. 딱 두포기의 꽃봉오리가 보라색 꽃잎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4. 10. 아직 겨우 .. 2010. 4. 9.
4월 8일(37째) 목욜 4월 8일(37째) 목욜 Camellia SP.전시관 평상시처럼 7:30분에 출근. 쥔장은 당연히 없구, 어제 전정한 전정물이랑 떨어진 꽃잎이랑 정리(?)하고 있어도 관리인은 여전히 출근 전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늦게 10시정도에 출근(ㅎㅎㅎㅎ 괴짜?)하여 어제 전정한 것들을 둘러보며 자랑(?)을 한다. 이건 이래서 잘.. 2010. 4. 9.
여기 철쭉 1/20정도 찍었습니다... ^*^ 2010. 4. 9.
둥근털제비꽃 2010. 4. 7. 이 숲에는 옅은 보라색의 둥근털제비꽃이 대부분인데 매년 흰색 둥근털제비꽃이 몇 포기 핀다. 제비꽃도 꽃색 변이가 많이 나타난다. 2010. 4. 8.
흰현호색(현호색과) 2010. 4. 7. 완벽한 흰색의 현호색이다. 딱 한포기가 눈에 띈다. 그냥 현호색이라 생각했는데 흰현호색이 따로 분류되어 있다. 잎 모양이나 크기는 왜현호색인데 꽃색의 변이가 일어난 게 아닌지 모르겠다. 2010. 4. 8.
생강나무(녹나무과) 암꽃 수꽃 2010. 4. 7. ㅎㅎㅎ...드뎌 암꽃을 만났다. 생강나무 노란 꽃만 보이면 암꽃이 아닌가 하여 들이대보기 일쑤 였는데 오늘도 골짝을 헤메면서 "암꽃" 노래를 불렀더니 결국 찾았다. ㅎㅎ...고약한 여왕벌의 집념이로고~! 근데 생강나무도 남아선호사상이 있는지 죄다 수그루이더니만 오늘에서.. 2010. 4. 8.
물개암나무 (자작나무과 개암나무속) 2010. 4. 7. 고운사. 물개암나무, 개암나무, 참개암나무 개암나무 3총사 수꽃을 드뎌 다 살펴보았다. 물개암나무 암꽃과 수꽃이다. 꽃이삭이 한 군데 2~3개 씩 달려 있고 화경이 거의 없다. 어린 가지에 고운 털이 있다. 물개암나무 열매 참개암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7624 http://blog.daum.net/qweenbee/8889542 http://blog.daum.net/qweenbee/8893264 http://blog.daum.net/qweenbee/8888122 http://blog.daum.net/qweenbee/8895260 http://blog.daum.net/qweenbee/8895349 http://blog.daum.net/qw.. 2010. 4. 8.
참개암나무 (자작나무과 개암나무속) 2010. 3. 14. 와우~! 드뎌 빨간 꽃술이 보인다. 봉정사 들를 때마다 이 녀석 빨간 꽃술 언제 터뜨리나 안부를 물었더랬는데 수꽃 색이 변하고 길어졌길래 자세히 들여다 보았더니 암꽃 빨간 꽃술이 보이는 게 아니여? ㅎㅎ.. 의 국가식물표준목록에는 5종의 개암나무가 검색된다. 의 열매의 총포는 뿔모양이며 길이 4-5cm로서 열매 윗부분에서 뚜렷하게 좁아지지 않고(서서히 좁아지고) 기부에 갈색털이 밀생하며 끝에 많은 결각이 있다. 잎은 7-9쌍의 측맥과 복거치가 있으며 표면과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총포는 관상(管狀)으로 길이 5-7cm, 지름 5-6mm이고 열매가 들어 있는 부분부터 급격히 좁아지며 표면은 갈색털이 밀생하고 자모(刺毛)가 밀생하여 손으로 만지면 잘 찔리고 찔린 가시는 잘 빠지지.. 2010. 4. 8.
개암나무(자작나무과) 2010. 3. 24. 드뎌, 개암나무 암꽃과 수꽃을 모두 담았다. 수꽃의 개화가 참개암나무 보다 열흘 정도 늦다 개암나무와 참개암나무는 열매의 총포에서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두 녀석의 꽃은 어떻게 다를까 싶어서 유심히 살펴 본 결과 참개암나무는 수꽃의 꽃밥이 붉은색에 세모꼴의 포(꽃덮개?)에 털이 많고, 꽃자루가 없고 개암나무의 수꽃은 꽃밥이 연노란색에 포(꽃덮개)에 털이 없고 꽃차례가 총상화서로 꽃자루가 길다. 개암나무 개암나무 어린 가지에 거센털이 보인다. 선모의 끝이 날카롭지 않고 동글동글하다. 물개암나무의 털은 부드럽고 누워 있다. 꽃밥이 연한 노란색이다. 비교자료 : 수꽃 꽃밥이 붉은색이다. 3. 14. 가지에서 꽃자루가 길게 나와서 꽃 이삭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물개암나무나 참개암나무는 .. 201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