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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18605

산토끼꽃 2009. 9. 3. 단양. 솔체꽃, 체꽃 등이 바로 이 산토끼꽃과이다. 왜 산토끼라는 이름을 얻었는지는 모르겠다. 키가 2m정도 크고 줄기, 열매의 털에 손을 대어보면 찔릴 정도로 빳빳하다. 꽃자루에도 빳빳한 가시털이 있다. 찔리면 따갑고 아프다. 경생엽 마주나기이며 깃꼴로 갈라져 있다. 원줄.. 2009. 9. 4.
뽕모시풀 2009. 9. 3. 단양. 사진으로보면 모시물통이랑 비슷하다. 뽕잎을 닮긴 닮은겐가? <뽕모시풀> 뽕나무과 한해살이풀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이며 길이 3-9cm, 나비2-5cm로서 털이 있고 양면이 거칠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은 다소 수평하고 엽병은 길이 1-6cm이다. 꽃은 단.. 2009. 9. 4.
절굿대 2009. 9. 3. 단양. 에고~! 겨우 한 포기 이 녀석 찾느라고 오르락 내리락 한참 헤멨다. 주변에 눕혀진 풀을 보니 운곡님 다녀간 흔적 같다. 며칠 늦었더니 탁구공만한 절굿대 꽃이 거의 져 버렸다. 그래도 공이 아랫부분에 꽃송이가 남아 있어서 열씨미 담았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5cm정도로서 원줄기 끝.. 2009. 9. 3.
나도국수나무(장미과) 2009. 9. 3. 단양. 휘 바람을 쐬러 나갔다. 회원님 한분이 나도국수나무 꽃을 물어 왔길래 나도국수나무 열매를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단양으로 목적지를 정하였다. 이태 전인가? 카메라를 들지 않고 둥 사부님을 따라 눈으로만 탐사할 때 봐 두었던 나도국수나무 자생지. 오랜만에 갔.. 2009. 9. 3.
쑥부쟁이 2009. 9. 1. 봉정사 숲. <까실쑥부쟁이>는 잎이 넓고 불규칙한 큰 톱니가 있는데 비해 <개쑥부쟁이>잎은 가늘고 길쭉하며, <쑥부쟁이>는 피침형 잎에 털이 없고 큰 톱니가 드물게 있다 개쑥부쟁이는 위쪽 잎이 다닥다닥 붙으며 좁고 긴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사라지고, 아래쪽 잎은 난형 난상 .. 2009. 9. 3.
까실쑥부쟁이 2009. 9. 1. 봉정사 숲. 숨은 그림찾기 놀이합니다. 무엇이 숨어 있을까요? 먼저 찾으시는 분께 커피 한잔 배달합니다. 누가 배달할까요? 아침에 가장 먼저 만나는 분께 무조건 한잔 달라하세여. 퀴즈 맞혔다고. ㅎㅎ 2009. 9. 3. 금수산. 쑥부쟁이 : http://blog.daum.net/qweenbee/8890847 http://blog.daum.net/qwe.. 2009. 9. 3.
미국쑥부쟁이(국화과 참취속) 2009. 8. 14. 낙동강고수부지. 이 녀석도 생태 교란 야생식물로 외래종의 하나이다. 꽃이 피면 온통 하얗게 눈 온 것 처럼 보여서 백공작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다. 봄에 자랄 때는 잎의 넓이가 더 넓은데 꽃대를 올릴 때 쯤에는 이렇게 잎이 가늘어진다. 꽃의 크기는 일반 쑥부쟁이보다 자잘.. 2009. 9. 2.
환삼덩굴 2009. 8. 13. 밭둑이건 노지건 어디든지 이젠 터줏대감처럼 군림하는 환삼덩굴이다. 더 밉상은 줄기에 고부라진 가시가 산재하여 맨 팔로 풀숲을 헤치다가는 온통 이 녀석한테 벌겋게 긁힐 각오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녀석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저 하나하나의 씨앗이 떨어져서 무더기.. 2009. 9. 2.
산사나무(장미과) 2009. 9. 1. 봉정사 담 옆에 선홍색 고운 산사 열매가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제 가을이 서먹하지 않은 것 같다. 산사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904026 https://qweenbee.tistory.com/8904027(식재) https://qweenbee.tistory.com/8906299 https://qweenbee.tistory.com/8907797 https://qweenbee.tistory.com/8909636 산사나무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87021 https://qweenbee.tistory.com/8889323 https://qweenbee.tistory.com/8887374 http.. 2009. 9. 2.
진득찰(국화과) 2009. 9. 1. 봉정사 계곡. 국화과로 들이나 밭 근처에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주걱 모양의 5개 총포에 있는 털에 끈끈한 액체가 있어서 열매가 다른 물체에 잘 달라 붙게 한다. 이 녀석들 있는 곳에 잘못 걸려 들었다가는 온통 씨앗 범벅이 되니 떼어내려면 고생 좀 해야한다. 식물이 씨.. 2009. 9. 2.
겨이삭여뀌 2009. 9. 1. 봉정사계곡. 오랜만에 퇴근하면서 봉정사 계곡을 들렀다. 갈참나무 숲과 물도랑 주변에는 이삭여뀌, 바보여뀌, 개여뀌...여뀌들이 지천이었다. 야호~! 어제 여뀌를 정리하다가 바보여뀌 한 종류를 겨이삭여뀌로 잠시 착각했던 겨이삭여뀌가 무지 많다. 어디서 만날까 찾고 있었는데 땡잡았다. .. 2009. 9. 1.
솔체꽃 2009. 8. 29. 상주. 산토끼꽃과의 체꽃으로 솔체꽃, 체꽃, 민둥체꽃, 구름체꽃이 있다. 솔체꽃과 민둥체꽃은 2년초인데 꽃은 7~9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서로 달린다. 주변부의 꽃은 5개로 갈라지고 외측 열편이 가장 크며 중앙부의 꽃은 통상화로 4개로 갈라진다. 외측 .. 2009.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