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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18581

이삭귀개/땅귀개 2009. 8. 29. 1. 이삭귀개 자주땅귀개와 색이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삭귀개 : 꽃자루가 없다. 아래턱 같은 거가 앞으로 쭈욱 뻗쳐서 입을 다문 것처럼 보인다. 꽃봉오리가 둥글다. 자주땅귀개 : 꽃자루가 있다. 거가 땅귀개처럼 이래로 내려와서 입을 쩌억 벌린 것처럼 보인다. .. 2009. 9. 1.
나래가막사리 2009. 8. 20. 영양. 뚱딴지와 꽃색도 키도 비슷하여 멀리서 보면 금방 알아채지 못한다. 꽃잎이 배풍등처럼 뒤로 발랑 뒤집어져 있고 줄기에 지느러미 엉겅퀴처럼 날개가 붙어 있다. 가막사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6900 https://qweenbee.tistory.com/8895246 https://qweenbee.tistory.com/8900392 https://qweenbee.tistory.com/8889005 https://qweenbee.tistory.com/8903304 https://qweenbee.tistory.com/8904842 가막사리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900473 가막사리 새싹 : https://.. 2009. 8. 31.
붉나무(옻나무과) 오배자 2009. 8. 30. 동네. 붉나무 꽃이 벌써 지고 열매를 맺고 있는데 이 녀석은 뭐하느라 빈둥거리디가 이제사 꽃을 피우고 있다. 내 저를 담지 않은 줄 우째 알았는지 길옆에 담기도 좋게 피어 있다. 올해 붉나무 꽃을 제대로 담지 못했는데 마침 잘 되었다. 잎에는 충영이 벌레집을 만들고 있다. 이 벌레집을 오배자라 하여 귀한 약재로 쓴다고 한다. 잎에 달린 혹처럼 생긴 게 오배자다. 한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검양옻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5801 https://qweenbee.tistory.com/8907910 검양옻나무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4597 https://qweenbee.tistory.com/889460.. 2009. 8. 31.
가는마디꽃 2009. 8. 30. 논둑이나 습기 있는 곳에 나지막하니 지면 가까이 자라는 가는마디꽃. 붉은 줄기에 채송화 잎같이 가느다랗고 길쭉한 잎, 마디마다 맺힌 꽃은 눈여겨 들여다 보아야 보인다. 지난 번 왔을 때 담았지만 너무 귀여운 녀석이라 다시 또 담아 보았다. 땅바닥에 코박고 업드려 아무리.. 2009. 8. 31.
가시박 2009. 8. 29. 온 천변을 뒤덮고 있는 환경 위해식물 가시박이다. 나무 꼭대기까지 서슴 없이 올라가서 잎이 동화작용을 방해하는 무적의 가시박. 풀이 우거진 늦은 6월 경에 싹이 나서 기세 좋게 자라는 바람에 어린 묘를 제거할 수도 없다. 잎과 덩굴이 마치 박처럼 생겼고 작은 열매가 가시로 뒤덮여 있.. 2009. 8. 30.
둥근잎유홍초 2009. 8. 30. 이웃동네. 둥근잎 유홍초도 이제는 야생초가 되어 버렸다. 길가 풀밭 호박덩굴과 명아주 줄기에 뒤엉겨서 후둑후둑 빗방울 몸으로 맞고 있었다. 이름 그대로 잎이 둥근데 이렇게 살짝 결각이 진 잎도 있다. 큰메꽃 : https://qweenbee.tistory.com/8910566 애기메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1771 https://qweenbee.tistory.com/8886188 https://qweenbee.tistory.com/8887123 https://qweenbee.tistory.com/8895981 https://qweenbee.tistory.com/8900424 https://qweenbee.tistory.com/8902510 애.. 2009. 8. 30.
큰엉겅퀴 2009. 8. 30. 강둑. 낙동강 방둑에 큰엉겅퀴가 많이도 살고 있다. 한창 개화를 해서 꽃이 풍성하니 보기 좋다. 지난 번에 야생화 단지에서 꽃봉오리 맺힌 것만 보았는데 마침 개화한 큰엉겅퀴를 만나 반갑게 담았다. 큰 녀석은 2m 이상까지도 자라는데 도깨비엉겅퀴와 함께 꽃송이가 고개를 .. 2009. 8. 30.
개잠자리난초 20009. 8. 29. 8월 초순 꽃대에 병이들어서 꺾이는 걸 보았는데 20여 일이 지난 지금 다른 개체들이 여전히 꽃을 피워주고 있다. 2009. 8. 30.
숫잔대(초롱꽃과 숫잔대속) Lobelia sessilifolia Lamb. 2009. 8. 29. 무지막지한 욕심의 발길에 짓이겨진 습지. 숫잔대조차 밟혀서 애처롭게 쓰러져 있더니 그래도 꽃을 피웠다. 이 습지가 내년에는 회복이 되려나. 한차례 회오리가 친 듯 짓밟혀 망가진 습지 숫잔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621 http://blog.daum.net/qweenbee/8886740 http://blog.daum.net/qweenbee/8892347 http://blog.daum.net/qweenbee/8896598 http://blog.daum.net/qweenbee/8903175 https://qweenbee.tistory.com/8909397 숫잔대 새싹 : http://blog.daum.net/qweenbee/8896156 2009. 8. 30.
뚜껑덩굴 2009. 8. 29. 이웃동네 . 7월 중순 백련을 보려고 잠시 멈추었던 연못 옆에서 왕고들빼기에 덩굴손을 감고 있는 이 녀석을 보았다. 잎과 덩굴만으로 무언지 짐작이 되지 않아서 꽃 필 때 쯤 다시 찾아야겠다고 미루어 두고 있었는데 오늘 황금산 가는 도중에 잠시 들렸더니 두껑 달린 열매를 .. 2009. 8. 30.
차풀(콩과 자귀풀속) 2009. 8. 29. 차풀은 자귀풀과 함께 콩과 식물로 잎의 모양이 비슷하나 꽃의 모양은 다르고 차풀은 키가 나지막하고 자귀풀은 벼포기 크기 종도까지 자란다. 밤이 되면 잎을 접었다가 아침에 잎을 펼치는 생태는 자귀나무와 같다. 차풀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38 http://blog.daum.net/qweenbee.. 2009. 8. 30.
물달개비(물옥잠과 물옥잠속) 2009. 8. 29. 동네 골짜기. 벼포기 사이에 파란 물달개비가 여름 더위를 식히며 자맥질 하고 있다. 물옥잠과 꽃이 비슷하여 착각을 하기도 하는데 물옥잠은 원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꽃이 펴서 잎보다 훤씬 위로 올라와서 핀다. 물달개비는 피라미 산란 직전처럼 볼록하니 잎자루에서 화서를 .. 2009.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