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쑥(십자화과)

2010. 5. 6. 낙동강.

 

이 녀석 잎 치레만 번지르르하다. 이 노란 꽃이란 게 꽃이라 할수 있간디?

꼭 다닥냉이처럼 먼지같은 꽃이 또 눈 씨름을 하게 만든다. 근데 이 녀석은 십자화과이면서 왜 쑥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까?

마치 쑥 잎처럼 잎이 갈라져서 그런가? 잎은 오히여 코스모스처럼 가늘게 갈라져 있는데. 그라몬 쑥냉이라그러덩가. ㅎㅎ

 

 

 

암술은 자라서 길이 15-25mm 폭 1mm정도의 열매로 된다.

열매는 장각으로서 약간 휘어져 있으며 종자가 들어 있는 곳이 약간 튀어 올라온다.

 

 

 

 

 

 

 

 

 

 

높이 30-70cm이고 곧게 자라며 전체에 백색털이 있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엽병이 없으며 길이 3~5cm 폭 2-2.5mm로서 2-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최종열편은 도피침형이며

길이 3-5mm 폭 1-1.5mm로서 톱니가 거의 없다. 

 

 

 

 

재쑥 : http://blog.daum.net/qweenbee/8887889            http://blog.daum.net/qweenbee/888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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