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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둑놈의갈고리 2009. 7. 18. ㅂㅈ사. 도둑놈 형제들 중에서 개도둑놈이 먼저 꽃을 피우고 있다. 물기 넉넉한 곳에 자리 잡아서 그런가? 키가 너무 커서 한 장면에 담으려니 넘친다. 여름해가 너무 눈부셔서 멋진 썬그라스 하나도 장만했네. 아니 누가그러던가? 찌찌가리개라고...ㅎㅎ 2009. 7. 19.
왜박주가리 2009 . 7. 17. ㅂㅈ사 요렇게 앙징스러울 수가 있을까? 몇번을 지나다니 곳인데 왜 눈에 띄지 않았을까? 때죽나무 어린 묘목에 거느다란 줄기로 기어올라서 진자주색 아기별을 매달았다. 왜박주가리 찾으러 엉뚱한 곳을 기웃거렸는데...생각지도 않던 장소에 요렇게 생글거리고 있었다니.... 2009. 7. 19.
파리풀 2009. 7. 18. 봉정사 파리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88647 https://qweenbee.tistory.com/8886251 https://qweenbee.tistory.com/8898269 https://qweenbee.tistory.com/8898812 https://qweenbee.tistory.com/8905809 파리풀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900546 파리풀 새싹 : https://qweenbee.tistory.com/8892181 https://qweenbee.tistory.com/8901178 https://qweenbee.tistory.com/8903749 https://qweenbee.tistory.. 2009. 7. 19.
마(마과) 열매 2009. 7. 27. 학가산. 암꽃이 일찍 개화를 했던가? 산자락에는 벌써 마 열매가 모양을 잡아가고 있다. 아직 한쪽에서는 암꽃이 계속 피고 있고 수꽃도 한창이다. 마 : http://blog.daum.net/qweenbee/8886239 http://blog.daum.net/qweenbee/8886249 http://blog.daum.net/qweenbee/8894307 http://blog.daum.net/qweenbee/8894822 마 열매 : h.. 2009. 7. 19.
마(마과) 수꽃 2009. 7. 18 ㅂㅈ사 . 아랫쪽 지방은 물난리가 나서 피해가 심한데 여긴 구름만 잔뜩하다. 날씨 때문에 멀리 나갈 수는 없고 봉정사 숲을 얼쩡거린다. 산 입구 등산로 초입 길섶을 살피는데 엽저가 귓볼처럼 도드라지고 잎끝이 유난히 길게 빠진 마 잎이 보인다. 2009. 7. 27. 학가산. 암꽃과 수꽃.. 2009. 7. 19.
딱지꽃/좀개소시랑개비/개소시랑개비/돌양지꽃 잎은 우상복엽이며 근생엽이 옆으로 퍼지고 경생엽은 호생하며 소엽은 15-29개로서 밑부분의 것은 점차 작아지고 윗부분의 것은 도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5cm, 폭 8-15mm로서 표면은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은 백색 면모(綿毛)가 밀생하고 특히 맥위에 긴 견모가 있으며 거의 중륵까지 갈라지고 탁엽은 넓은 타원형이며 우상으로 갈라진다. 잎은 뿌리 쪽이 5소엽 우상복엽이며 중간 이상은 모두 3소엽으로, 소엽의 잎새 길이 1-1.5㎝, 폭 1.2-1.8㎝로 작고 광택이 없다. 꽃의 지름은 6㎜ 내외이고 특히 꽃잎은 길이 1㎜내외로 흔적적(痕跡的)이어서 꽃잎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좀개소시랑개비 : 잎은 뿌리 쪽이 5소엽 우상복엽이며 중간 이상은 모두 3소엽이다. 좀개소시랑개비 의 탁엽은 피침형이다.. 2009. 7. 18.
양지꽃/솜양지꽃/세잎양지꽃/나도양지꽃/물양지꽃 1. 양지꽃 뿌리에서 나온 잎은 3~15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깃꼴로 로제트를 이루나 줄기에 달리는 잎은 3장의잔잎으로 이루어진다. 잎에는 긴 털이 많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와 줄기가 만나는 곳에 탁엽은 타원형이다. 2. 솜양지꽃 뿌리잎은 깃꼴 겹잎이고 6~9장의 소엽이 있으며 줄기잎은 호생하며 3소엽이다. 탁엽이 엽병 기부에 붙어 있다. 줄기와 잎 뒷면에 솜같이 빡빡한 밀모가 덮여 있어서 분백색으로 보인다. 해가 잘 드는 무덤가에 주로 자라며 봄에 뿌리를 캐서 먹으면 달착한 맛이 일품이었다. 3. 세잎양지꽃 잎은 3출복엽이며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경생엽은 엽병이 짧으며 전체에 털이 있다. 소엽은 긴 타원형,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원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2~5cm, 폭1-3.. 2009. 7. 18.
쥐방울덩굴 열매 2009. 7. 15. 학가산 가다가. 쥐방울덩굴이 전신주를 지탱하는 철사줄을 감아 오르고 있다.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쥐방울덩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8384   https://qweenbee.tistory.com/8901197https://qweenbee.tistory.com/8901197    https://qweenbee.tistory.com/8903159   https://qweenbee.tistory.com/8903187    https://qweenbee.tistory.com/8906642 https://qweenbee.tistory.com/8907800쥐방울덩굴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 2009. 7. 17.
반하 2009. 6. 2. 학교 뜰 바위취 꽃을 찍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코브라 배암이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 혀를 낼름거리지 않는가? 아고야! 참말로 오랜만에 만나는 반하다. 우째 여기 몇 포기 자라잡고 있었디야? 가만히 생각해 보니 4월쯤 이 석장의 이파리를 보고 반가워서 꽃이 피면 담아야겠다.. 2009. 7. 17.
여로 2009. 6. 14. ㅅㄱ재 안개비 부슬거리는 숲에서 여로를 만나다. 이 녀석도 안개비에 온몸을 적시고 목을 축이고 있다. 고지가 낮은 곳에는 거의 흰여로만 만났는데 이 곳에는 여로가 흔하게 자생하고 있다. 2009. 7. 17.
금꿩의다리 4장의 자주색 꽃받침이 꽃처럼 이쁘다. 꿩의다리 아그들 중에서 가장 이쁜 녀석이라 제일 좋아한다. 꿩의다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93932 https://qweenbee.tistory.com/8886082 https://qweenbee.tistory.com/8896031 https://qweenbee.tistory.com/8904774 https://qweenbee.tistory.com/8907612 꿩의다리 열매 : https://qweenbee.tistory.com/8890698 https://qweenbee.tistory.com/8896940 꿩의다리 신초 : https://qweenbee.tistory.com/8893826 https://qweenbee.tis.. 2009. 7. 17.
며느리밑씻개 시엄니 시집살이에 이 풀로 뒷처리를 하던 며느리는 얼마나 고달펐을까? 2009. 7. 17.
큰조아재비(벼과 산조아재비속) 2009. 7. 15.    이 녀석을 보면 핫도그가 생각난다. 연두색 이삭이 익어서 누렇다.             강아지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99927    https://qweenbee.tistory.com/8907777            https://qweenbee.tistory.com/8911300      수강아지풀 : https://qweenbee.tistory.com/8897024    https://qweenbee.tistory.com/8897025                  https://qweenbee.tistory.com/8906483     https://qweenbee.tistory.com/8906551            https.. 2009. 7. 17.
층층이꽃 2009. 7. 15. 학가산 자주색 꽃송이가 충실하기도 하지. 우량 층층이꽃이다. 층층이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638 http://blog.daum.net/qweenbee/8888406 http://blog.daum.net/qweenbee/8900566 http://blog.daum.net/qweenbee/8899745 http://blog.daum.net/qweenbee/8898583 http://blog.daum.net/qweenbee/8886240 http://blog.daum.net/qweenbee/8903490 .. 2009. 7. 17.
마(암꽃,수꽃) 2009. 7. 15. 학가산. 길섶에 노란꽃이 스치길래 차를 급히 세웠는데 노란꽃은 애기똥풀이었다. 실망하고 주변의 풀 숲을 살피는데, 오잉? 달맞이와 쑥이 우거진 풀 속에 마 암그루와 수그루가 열심히 꽃을 달고 있지 않는가? ㅎㅎㅎ 땡 잡았다. 어제 밤에 돼지 뒷다리도 보지 못했는데 이런 .. 2009.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