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6
부슬부슬 비뿌리는 날씨지만 토요일 오후 그냥 보내기는 너무 심심한 시간.
그래도 지난 번 보다 꽃잎을 조금 더 열고 있는 청노루. 까꿍!
귀하게 만난 연분홍색 노루 아그. 아랫 동네 분홍 노루가 부러웠는데 청노루 떼 속에 간간이 연분홍 노루귀도 보인다.
흰노루도 마악 보송보송 털을 세우고 있는데, 내 팔꿈치에 깔려서 목 부러질 뻔한 녀석, 아그야 미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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