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나누기/사는 이야기

언덕 위의 하얀 교회당

by 여왕벌. 2010. 3. 8.

2010. 3. 7.

 

휙 지나는 길 저 멀리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이쁘기도 해라.

아직도 줄을 당겨서 치는 예배당 종이 남아 있다니.

붉은대극 담으러 가는 길은 바빠서 통과하고, 돌아올 때 잊어버리지 않고 일부러 개울 다리를 건너서 차를 세웠다.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에 있는 자그마하고 소박한 언덕 위의 예배당이다.

 

 

 

 

 

 

'이야기나누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개 다리  (0) 2010.07.14
호드기를 불면서  (0) 2010.04.30
풍산 정미소  (0) 2010.02.28
풍산장터  (0) 2010.02.28
까치설 아침에  (0)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