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4. 남도.
남부지역 전라도 쪽으로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생강나무속 녀석이다.
이 녀석도 암수딴그루로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다.
잎 뒷면은 회백색이며, 잎맥은 6~9쌍이 뚜렷하다.
암꽃이다
욘석은 수꽃이다
털조장나무는 꽃이 가지 끝에 달려 피며, 나무껍질은 오래된 가지든 어린가지든 모두 짙은 녹색이고, 껍질눈이 있는 데 비해 생강나무는 꽃이 줄기 중간에 달려 피며, 오래된 줄기는 회색이지만 어린가지는 짙은 녹색이고 흰 반점의 껍질눈이 있으므로 다르다.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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