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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빗살나무(노박덩굴과) 2009. 10. 18. 만항재. 참빗살나무 자료를 담지 못하여 언제 만날까 고대하였더니 여기 만항재에서 때늦은 열매를 만났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차를 세웠는데 꽃쟁이들 습성이 뭔가 자그마한 열매라도 있으면 자꾸 들여다보는 거라. 일행 중 한 분이 무슨 열매냐고 손가락질 하는 곳을 보니 만나고자 싶어.. 2009. 10. 19.
화살나무(노박덩굴과) 2009. 10. 18. 함백산. 50cm 남짓한 자그마한 화살나무에도 조롱조롱 붉은 열매가 선명하다. 바람이 센 함백산은 이미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가을 열매만 햇살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다. 2009. 10. 19.
팥배나무(장미과) 1 2009. 10. 18. 함백산. "여기요!" 길 아래쪽 숲을 뒤지던 ㅇㄱ님이 빨리 와 보란다. 4m 적당한 키높이의 팥배나무가 불그스름한 단풍과 빨간 열매로 온통 불이 났다. 그 옆에는 매발톱나무도 탱탱한 열매가 주렁주렁이다. 이미 도로 주변은 매발톱나무 열매가 다 떨어지고 쭈글거리는 녀석들만.. 2009. 10. 19.
팥배나무(장미과) 2 2009. 10. 18. 함백산. 함백산은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란 말을 실감케 하는 붉은 열매들을 가득 품고 있었다. 흰점이 있는 타원형의 붉은 열매 8-10쌍의 측맥이 뚜렷하며 가장자리까지 비스듬히 평행하게 뻗혀있다. 톱니가 매우 거칠고 겹톱니이다. 잔가지에는 하얀 점같은 피목이 산재하여 있고 수피는 평.. 2009. 10. 19.
구슬댕댕이(인동과) 2009. 10. 18. 함백산. 여름 소백산에서 털부숭이 구슬댕댕이 열매를 만나고나서 가을의 붉은 열매를 만나길 고대하였는데, 함백산에서 소원을 풀었다. 속살까지 비치는 구슬댕댕이 붉은 열매도 가을 열매의 매력을 한껏 더한다. 온몸이 털부숭이지만 동아(겨울눈)만큼은 털이 없다. 줄기 껍.. 2009. 10. 19.
말채나무(층층나무과) 2009. 10. 4. ㅊㄹ산. 층층나무 말채나무 곰의말채나무 잎측맥 5-10쌍 4~5쌍 6-10쌍 잎나기 어긋나기 넓은 난형 또는 타원상 난형 녹색이며 어릴때 복모가 약간 있고 뒷면은 백색으로서 잔털이 밀생 마주나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 표면에 복모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거센 복모가 .. 2009. 10. 19.
매발톱나무(매자나무과) 2009. 10. 18. 함백산. 산 정상부는 벌써 잎이 다 떨어진 나목이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맞으면서 하얗게 반짝이고 있었다 . 나무열매들도 이미 다 사그러 져서 쭈글탱이들만 겨우 보인다. 숲을 뒤진결과 아직 탱탱하게 볼살 올라 있는 늦둥이 매발톱나무 한그루 발견 쭈글탱이 열매들은 헌신짝처럼 지우고 빨간 매발톱나무 열매 신나게 담았다. ㅎㅎ ▲ 2년지 가지는 황회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 매자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2965 https://qweenbee.tistory.com/8889288 https://qweenbee.tistory.com/8905334 https://qweenbee.tistory.com/890533.. 2009. 10. 19.
까마귀밥나무/꼬리까치밥나무/명자순 비교 2009. 4. 9. 안동. 꽃은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씩 핀다. 잎은 3∼5개로 갈라지고 뭉툭한 톱니가 있다. 2009. 10. 22. 안동 2009. 7. 14. 안동. 2009. 5. 청량산. 총상화서가 위로 선다. 아래는 수꽃이다. 2009. 5. 봉화 석포 계곡. 붉은 열매. 2009. 10. 18. 대현 계곡. 잎은 호생하며 난상 원형이고 3-5개로 갈라짐. 톱니가 드물게 있고 첨두 예저이며 복거치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잎자루와 뒷면 맥위에 선모가 있다. 3. 까치나무속 중에서 가장 잎이 작고 나무가 작다. 수고가 거의 허벅지 높이를 넘지 못한다. 꽃은 이가화로 4월 하순에 피고 총상화서에 달리며 수꽃화서에 7-10송이, 암꽃화서에 2-6송이씩 달림 . 잎은 삼각상 원형.. 2009. 10. 18.
꼬리까치밥나무(범의귀과)2 2009. 10. 18. 봉화. 까마귀밥나무 열매도 곱지만 꼬리까치밥나무처럼 이렇게 주저리로 열리지 않고 잎겨드랑에에 2~4개씩 액생한다. 이 녀석은 붉은 포도송이처럼 가을 해를 받아 이렇게 탱글거리고 있는데 누가 반하지 않을건가. 이 녀석과 친척인 명자순 열매도 곱기는 하지만 이 녀석 인물은 따라오지 못할 거다. ===== 비교 자료 ==== 2009. 10. 22. 안동 2009. 8. 8. 함백산. 까마귀밥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9640 https://qweenbee.tistory.com/8887662 https://qweenbee.tistory.com/8891622 https://qweenbee.tistory.com/8895336 https://qwe.. 2009. 10. 18.
꼬리까치밥나무(범의귀과)1 2009. 10. 18. 봉화. 투명한 붉은 열매가 속살까지 다 비친다. 너무 고와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꼬리까치밥나무> 잎은 호생하며 난상 원형이고 3-5개로 갈라짐. 톱니가 드물게 있고 첨두 예저이며 복거치가 있고 길이 3-4c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맥위에 선모가 있다. 꽃은 이가화로 4월 하순에 피.. 2009. 10. 18.
구절초(국화과) 2009. 10. 17. 단양. 단양쑥부쟁이와 동무하여 바위벽에 살고 있는 구절초, 흰색과 분홍색이 어울려 멋진 모델이 되어 주었다. 넓은잎구절초, 낙동구절초, 서홍구절초 모두 구절초로 통합되었다. 2009. 10. 18.
벽오동(벽오동과) 2009. 10. 16. 삼거리. 벽오동나무 열매가 익어서 껍질이 다 벌어졌다. 이 녀석 여기 서 있는 줄 모르고 봄에 꽃을 담지 못하였다. 줄기가 녹색으로 푸르다고 해서 벽오동이라 한다. 오동나무 꽃: http://blog.daum.net/qweenbee/8893730 http://blog.daum.net/qweenbee/8893730 오동나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 200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