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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누기601

4월 9일(38째) 금욜 4월 9일(38째) 금욜 Camellia SP.전시관 평상시처럼 7:30분에 출근. 내일부터 이틀 동안 식물원 야외에서 봄시즌 꽃시장(?)이 열린다고 홍보물을 본 기억이 있다. 하여 대청소하여야 하는 날이다. Camellia SP.전시장에서 Camellia SP.는 물론이고 Rhododendron SP. Primula SP. 까지 꽃을 흔들어 떨어뜨리고 보면서 시들은 .. 2010. 4. 10.
4월 8일(37째) 목욜 4월 8일(37째) 목욜 Camellia SP.전시관 평상시처럼 7:30분에 출근. 쥔장은 당연히 없구, 어제 전정한 전정물이랑 떨어진 꽃잎이랑 정리(?)하고 있어도 관리인은 여전히 출근 전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늦게 10시정도에 출근(ㅎㅎㅎㅎ 괴짜?)하여 어제 전정한 것들을 둘러보며 자랑(?)을 한다. 이건 이래서 잘.. 2010. 4. 9.
여기 철쭉 1/20정도 찍었습니다... ^*^ 2010. 4. 9.
4월 7일(36일째) 수욜 4월 7일(36일째) 수욜 일주일 정도 있어야 할 Camellia SP.전시관에 평상시처럼 7:30분에 출근. 쥔장은 당연히 없구 오늘은 관리인까지 출근 전이다. 청소를 시작하자 관리인이 출근하고 같이 청소를 마치고 관리인은 다른 전시관으로, 최박사는 사진 찍으러……. 혼자 Camellia SP. 전시관에서 어제 전정한 모.. 2010. 4. 8.
한달전 눈내렸던 내(?) 정원..... 2010. 4. 8.
4월 6일 2010. 4. 7.
4월 6일(35일째) 화욜 4월 6일(35일째) 화욜 ‘부활절’이 끝나고 예정대로 Camellia SP.전시 온실로 시간(7:30) 맞추어 출근했다. 이곳도 쥔장과 관리인이 따로 있는 듯했다. 먼저 관리인이 와서 청소를 시작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같이 도왔다. 지금까지는 청소하면 전부 쓸어 담아도 모래 한홉 정도나 될까? 했는데, 여기.. 2010. 4. 7.
4월 3일(32일째) 토욜 4월 3일(32일째) 토욜 두 번채 노는 날 외방 나왕 산지도 볼써가라 혼덜이 넘어가곡... 노미집 식물이영 놀기 시작 헌지도 혼덜이 넘어가곡... 노미집이서 것 비러 멍는 것도 혼덜이 지나가곡.... 소나이덜이영 산지도 또시 혼덜이 지나가곡... 서방각시가 막 조텐해영 살아도 혼덜이 지나감시민 아명 조앙 .. 2010. 4. 5.
봄의 왈츠가 시작되었다.(중의무릇/꿩의바람/달래/현호색/큰괭이밥/흰괭이 2010. 4. 3. ㅁㅂㅅ. 산자고는 아직 이르겠지만 아마 중의무릇이 피었겠지? 앉은부채 담느라고 들렀던 산사 숲을 찾은지 두어 주 전이라 토요일 부리나케 높은 고개로 항한다. 모처럼 햇살 따신 날씨에 달뜬 기분으로 자동차에 가속이 더 해진다. 서쪽으로 이십 여 분 달리면 도착하는 조용.. 2010. 4. 4.
4월 1일(30일째) 목욜 4월 1일(30일째) 목욜 지중해관으로 출근 사고(?)당한 쥔장과 관리인이 있어서 어제의 일들을 고자질하는 울 최선생 가아끔 이해 못할 일(?)들을 만든다(여기까지만........ ㅋㅋㅋ) 부활절 준비도 끝났고, 중요한 일이 없으니 전시온실, 재배온실, 비닐하우스를 돌아다니며 식물 구경도 하고 오늘은 그냥 .. 2010. 4. 2.
시커먼스~~ ^^* Kennedia nigrium 2010. 3. 31.
3월 30일(28일째) 화욜 3월 30일(28일째) 화욜 어제부터 썸머타임 1시간 적용되었는데도 아침 다섯 시(어제시간으로 네 시)에 기상하여 멜 확인하고 출근 준비다. 내 몸에 있는 생물시계는 자꾸 앞으로 거꾸로 돌려놓아도 잘도 돌아간다.― 역쉬 우리 엄마가 만든 아주 훌륭한 명작품(ㅎㅎ)인데- 지중해관으로 출근, 쥔장은 어..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