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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누기/발길 따라123

물 빠진 바위틈에 사는 녀석은. 2009. 11. 1. 부산. 썰물 때인가? 물이 빠진 해안 바위에는 여러 생물이 동거를 하고 있었다. 꽃처럼 고운 색과 모양을 가진 녀석은 무얼까? 물빠진 바닷가 바위 웅덩이에 말미잘이 촉수를 흔들거리고 파래일까? 아무튼 해초 바위에 홍합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해초 머리카락처럼 흔들리는 촉수가 말미잘.. 2009. 11. 2.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카투만두=>포카라=>히말라야=>포카라=>카투만두) 1993. 12월~1994. 1월. 네팔 카투만두=>포카라=>히말라야 산록트레킹 벅찬 기대를 안고 수도 카투만두 상공에서 시가지를 내려다 본 첫 느낌, '붉다!' 는 것이었다. 그 느낌에 대한 의문은 산록을 트레킹 하는 동안 풀리게 되었다.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 토질이 붉은 색이라서 건물의 벽이 .. 2009. 10. 30.
전직원 워크아웃 : 보경사>기청산식물원 2009. 10. 23. 학교방문=>강구=>청하 보경사=>기청산식물원. 시골 작은 학교 지품초등학교 방문 "에 우리 학교는..." 교장샘 이야기도 듣고 보경사 계곡의 폭포를 가려면 통행료를 내야만... 사찰 입구의 늘씬한 소나무 숲 사찰 지붕보다 더 높은 키를 자랑하는 감나무, 수령이 엄청 되었을 거다. 아직 .. 2009. 10. 29.
청량산의 가을 2009. 10. 29.
단풍 들다 2. 2009. 10. 25. 현서. 현서면사무소 앞 은행나무가 샛노랗게 단풍이 들었다. 이렇게 깨끗하고 고운 노란색은 첨이다. 2009. 10. 26.
단풍 들다 1.(10/18) 2009. 10. 18. 철암. 2009. 10. 25.
함백산(10/18) 2009. 10. 25.
도솔봉(7/25, 8/2) 올해 눈맞춤할 녀석이 있어서 두 번이나 오른 곳, 소백산 보다 오르기가 더 험한 곳이다. 2009. 9. 11.
설악산 서북능선(6/25)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었던 탐사 2009. 9. 11.
덕유산(7/6) 향적봉 정상까지 곤도라로 쉽게 오른다. 2009. 9. 11.
가야산(8/23) 시기를 놓쳐서 별 소득이 없었던... 2009. 9. 11.
청량산(9/6) 병풍처럼 둘러싸인 절벽 길을 걸어 보셨나요. 마치 연꽃같은 품 속에 조용하게 수행하고 있는 청량사 맑은 도량이 지금은 그눔의 하늘다린가 뭐인가 땜시 번잡하기 짝이 없는 곳으로 바뀌어서 아쉬운 곳 이건 반칙이다. 산에 올 자격이 없는 사람들. 바위 위를 거미고사리가 뒤덮고 있었는데 부스럼처.. 200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