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나누기/발길 따라124 청량산(9/6) 병풍처럼 둘러싸인 절벽 길을 걸어 보셨나요. 마치 연꽃같은 품 속에 조용하게 수행하고 있는 청량사 맑은 도량이 지금은 그눔의 하늘다린가 뭐인가 땜시 번잡하기 짝이 없는 곳으로 바뀌어서 아쉬운 곳 이건 반칙이다. 산에 올 자격이 없는 사람들. 바위 위를 거미고사리가 뒤덮고 있었는데 부스럼처.. 2009. 9. 11. 녹색 숲 체험 학교 아이들 가까운 숲에 가서 녹색 체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 2009. 6. 27. 용소막선당 용소막 성당 가까이 치악산 자락에 빨간 풍향계가 돌고 있는 그 곳에 귀여운 강아지들과 살고 있는 그리운 여인이 있다기에 무작정 찾아 나섰던..... 2008. 8. 3. 빨간 양철지붕이 있는 주인 떠났을까? 아니면 연로한 오르신 생명줄 놓으신걸까? 청량한 발함 부는 곳, 계곡을 탐사하다가 난 폐가 빨간 양철지붕이 이뻐서 한장면 담아오다. 2008. 5. 5.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