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878 개암나무(자작나무과) 2010. 3. 24. 드뎌, 개암나무 암꽃과 수꽃을 모두 담았다. 수꽃의 개화가 참개암나무 보다 열흘 정도 늦다 개암나무와 참개암나무는 열매의 총포에서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두 녀석의 꽃은 어떻게 다를까 싶어서 유심히 살펴 본 결과 참개암나무는 수꽃의 꽃밥이 붉은색에 세모꼴의 포(꽃덮개?)에 털이 많고, 꽃자루가 없고 개암나무의 수꽃은 꽃밥이 연노란색에 포(꽃덮개)에 털이 없고 꽃차례가 총상화서로 꽃자루가 길다. 개암나무 개암나무 어린 가지에 거센털이 보인다. 선모의 끝이 날카롭지 않고 동글동글하다. 물개암나무의 털은 부드럽고 누워 있다. 꽃밥이 연한 노란색이다. 비교자료 : 수꽃 꽃밥이 붉은색이다. 3. 14. 가지에서 꽃자루가 길게 나와서 꽃 이삭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물개암나무나 참개암나무는 .. 2010. 4. 8. 4월 7일(36일째) 수욜 4월 7일(36일째) 수욜 일주일 정도 있어야 할 Camellia SP.전시관에 평상시처럼 7:30분에 출근. 쥔장은 당연히 없구 오늘은 관리인까지 출근 전이다. 청소를 시작하자 관리인이 출근하고 같이 청소를 마치고 관리인은 다른 전시관으로, 최박사는 사진 찍으러……. 혼자 Camellia SP. 전시관에서 어제 전정한 모.. 2010. 4. 8. 한달전 눈내렸던 내(?) 정원..... 2010. 4. 8. 현호색(현호색과) 2010. 3. 27. 경산. 이곳의 현호색은 푸른색이 대부분이었고 꽃이 큰 편이었다. 남도현호색이 있었으나 담지 못하였다. 2010. 4. 3. 4. 안동. 저수령 아래 사찰 숲에도 잎의 형태가 다양한 현호색이 많다. 대부분 푸른색이다. 남쪽 사찰 숲에는 대부분 왜현호색 같다. 꽃도 매우 작다. 꽃색은 연한 자주색이 많.. 2010. 4. 7. 남도현호색(현호색과) 2010. 4. 4. 꽃은 백색이고 입술모양의 꽃잎 중앙이 하늘색을 띠며, 내화판의 정단부가 V자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V자 라고 하는게 정면에서 볼 때인지 위에서 내려볼 때의 모양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남도현호색이라고들 하는 거다. 쇠뿔현호색 : http://blog.daum.net/qweenbee/8887564 조선현호.. 2010. 4. 7. 느릅나무(느릅나무과 느릅나무속) Ulmus davidiana Planch. ex DC. var. japonica (Rehder) Nakai 2010. 4. 5. 넘어 가는 해를 잡아두고 퇴근과 동시에 골짝으로 내달렸다.지금 쯤 꽃술이 터지지 싶었지만 주말에는 다른 곳을 찾느라고 이 녀석 안부를 못 물었었다.초입의 나무를 살피니 아직 적기는 아닌 듯 싶은데 다행하게도 한 곳에 자색 꽃술이 터져 있다. 나뭇가지의 처짐도 비술나무와 느릅나무의 구분 포인트라 하니 전체 수형도 담았는데,나무 가지가 위로 위로 쳐들고만 있으니 비술나무라고 우기지도 못할 것 같다.아무래도 이 녀석은 느릅나무로 봐야겠다. 혹느릅나무는 아직도 꽃봉오리가 요정도다.이 녀석의 꽃도 느릅나무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봐야겄다. 느티나무 : https://qweenbee.tistory.com/8893499(암꽃)https://qweenbee.t.. 2010. 4. 7. 4월 6일 2010. 4. 7. 4월 6일(35일째) 화욜 4월 6일(35일째) 화욜 ‘부활절’이 끝나고 예정대로 Camellia SP.전시 온실로 시간(7:30) 맞추어 출근했다. 이곳도 쥔장과 관리인이 따로 있는 듯했다. 먼저 관리인이 와서 청소를 시작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같이 도왔다. 지금까지는 청소하면 전부 쓸어 담아도 모래 한홉 정도나 될까? 했는데, 여기.. 2010. 4. 7. 꿩의바람(미나리아재비과) 2010. 4. 3. ㅁ ㅂ ㅅ 산사 진입로 숲은 봄꽃들로 난리가 났다. 이른 봄에 피는 이 녀석들은 키가 작다. 그래서 나무에 새순이 돋기 전에 얼렁 꽃을 피워야 햇살을 많이 받아서 결실을 한다. 이게 자연 환경에 적응이라는 거겠지. 명당에 터를 잡은 꿩의바람 가족이다. 명당은 명당인가 보다. 뒷쪽에도 또 .. 2010. 4. 6. 중의무릇(백합과) 2010. 4. 3. ㅁ ㅂ ㅅ. 오랜만에 찾은 사찰 골짝에 중의 무릇이 노랗게 피어서 눈 맞춰 줄 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산자고는 아직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현호색도 개화를 시작하고 있었다. 같은 집안 애기중의무릇은 드물게 만나는데 다른 골짜기를 찾아야 한다. 2010. 4. 6. 호랑버들(버드나무과) 암꽃 수꽃 2010. 4. 17. 주말이 되면 바쁘다. 꽃이란 게 시기가 있으니 이것 저것 놓치지 않고 볼라믄 기름값이 꽤 든다. 토요일 오후 서쪽 이웃 동네 골짝을 살펴보고 남쪽 동네로 부리나케 향하는데 산수유 나무 처럼 노랗게 꽃이 핀 녀석이 눈에 들어 온다. 오잉? 호랑이다! 근디 이 녀석 호랑이 맞겄.. 2010. 4. 6. 애기자운(콩과) 2010. 4. 4. 애기자운이 있다는 곳을 찾아서 시가지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리나케 달렸으나 감감 소식이고... 또 다른 곳에 도착하니 막~ 해가 넘어가기 직전이다. 에혀~! 잎과 줄기, 꽃자루에 까지 고운 밀모가 뎦여 있어서 털새동부란 이름도 가지고 있다. 잎은 모두 근출엽이며 9-17개 소엽으로 된 기수 1.. 2010. 4. 5. 산괭이눈(범의귀과) Chrysosplenium japonicum (Maxim.) Makino 2008. 4. 14. 꽃받침잎이 완전하게 제껴져서 편평하다.잎이 거의 원형을 이루면서 결각이 잎끝을 기준으로 대칭을 이루며 규칙적이다.선괭이눈의 결각은 불규칙하면서 잎 가장자리가 다소 물결형이다. 괭이눈 : https://qweenbee.tistory.com/8905100 https://qweenbee.tistory.com/8900919 https://qweenbee.tistory.com/8906884 https://qweenbee.tistory.com/8906886 https://qweenbee.tistory.com/8906969 누른괭이눈 : https://qweenbee.tistory.com/8889633 https://qween.. 2010. 4. 5. 천마괭이눈(범의귀과) 2010. 4. 4. 경주. 털괭이눈(C. pilosum) 변종에 대한 정리 산과 *** 카페의 gr***is 님 견해 학명 국명 일본 C. pilosum var. fulvum 큰괭이눈, 흰털괭이눈이 맞음 (국갱종에 흰털괭이눈을 흰괭이눈에 통합 시켰는데 잘못되었다는 견해 강함) 큰괭이눈(흰털괭이눈) C. pilosum var. valdepilosum 천마괭이눈(이걸 .. 2010. 4. 5. 선괭이눈(범의귀과) 2010. 4. 4. 경주. 괭이눈 족보도 에롭다. 통합되거나 이름이 바뀌고 학자들 견해조차 같지 않으니 우리 같은 아마추어들이야..에혀! 산괭이눈으로 보려니 꽃받침잎이 편평하게 펴지지 않았고, 선괭이눈으로 보는데 기재문과는 차이가 좀 있다. 꽃받침 잎이 펼쳐지지 않고 선다. 총포엽은 녹색이다. 잎은 .. 2010. 4. 5. 이전 1 ··· 1619 1620 1621 1622 1623 1624 1625 ··· 17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