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3. ㅁ ㅂ ㅅ.
오랜만에 찾은 사찰 골짝에 중의 무릇이 노랗게 피어서 눈 맞춰 줄 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산자고는 아직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현호색도 개화를 시작하고 있었다.
같은 집안 애기중의무릇은 드물게 만나는데 다른 골짜기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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