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929 회양목(회양목과) 2009. 9. 15. 무엇일까요? ㅎㅎㅎ 봄에 핀 회양목 꽃이다. 산수유보다 더 먼저 피는 녀석이라서 꽃이 필 때는 온통 벌들이 더배기로 달려든다. 2009. 9. 15. 방동사니대가리(사초과 방동사니속) 2009. 9. 15. 방동사니 종류도 엄청 많다. 푸른방동사니 : https://qweenbee.tistory.com/8896688 https://qweenbee.tistory.com/8904388 https://qweenbee.tistory.com/8905934 https://qweenbee.tistory.com/8909318 https://qweenbee.tistory.com/8909630 흰(서울)방동사니 : https://qweenbee.tistory.com/8909319 알방동사니 : https://qweenbee.tistory.com/8888646 https://qweenbee.tistory.com/88871.. 2009. 9. 15. 파대가리(사초과 파대가리속) 2009. 9. 15. 이름도 참~! 망칙하게스리 파대가리가 뭐이가? 하기사 중대가리풀도 있으니... 아마 공같이 동그란 화서 모양이 대파 꽃처럼 생겨서 파대가리라는 이름을 얻은 모양이다. 그래도 그렇지 대가리가 뭐이가 대가리가. 세대가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96687 http://blog.daum.net/qweenbee/8.. 2009. 9. 15. 수리취 2009. 9. 13. ㄱㅇㅅ. 숲. 수리취가 아직 부화를 하지 못하여 눈을 뜨지 못하고 있다. 꽃이 부리부리한 독수리 눈을 닮아서 닮아서 수리취라 한단다. 수리취도 국화수리취, 민국화수리취, 큰수리취, 수리취...몇 종류가 되는데 이 아그들 동네 까정 파헤칠라믄 먼데 큰 산으로 싸돌아 댕겨야 .. 2009. 9. 15. 석류풀 2009. 9. 12. 개차즈기 동네 밭 가에 석류풀도 함께 어울려 살고 있다. 산림박물관 마당 바닥 틈새에도 석류풀이 세들어 살고. 꽃가지가 갈라지는 마디에 석류나무 잎같이 3장의 가느다란 잎이 돌려나기로 붙어 있다. 꽃은 벌써 끝나고 열매만 가득하다. 밭둑이나 밭이랑에서 만날 수 있다. <석류풀> .. 2009. 9. 15. 개차즈기 2009. 9. 12. 온혜 들녘. 청량산 가는 길에 들녘 농로를 흘낏거리는데 오잉? 개차즈기 같은디.....멀찌감치 느껴지는 청록색의 분위가 아무래도 개차즈기 같다.돌아올 때 확인해야 겠다고 그냥 지나쳤는데, 소나기에 쫓겨서 허둥지둥 하산하여 오던 길에 잊지 않고 차를 멈추었다. 헌데 멀리 떨어진 풀 무더기까지 가기도 전에 바로 도로 옆 밭 가에 역시 짐작했던 개차즈기가 포기도 튼실하게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반야마을에서 개차즈기를 만나서 담았지만 이렇게 튼실한 녀석을 보니 또 그냥 지나칠 수야 없지 않간? 개차즈기는 이태 전에 갈라산 자갈밭에서 처음 만났더랬는데, 지난 주에도 갈라산에 갔다가 콩포기 사이에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하였다.헌데 산짐승이 콩을 따 먹지 못하게 하려고 밭 둘레를 온통 전기철사로 .. 2009. 9. 15. 장대여뀌 2009. 8. 22. 가야산. 바보여뀐 줄 알았는데 화서가 아래로 처지는 것이 바보여뀌 화서가 선형으로 꼿꼿하게 서는 것이 장대여뀌란다. 둘 다 꽃이 듬성 달리는 건 비슷하다. <장대여뀌>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양끝이 길게 좁아지고 길이 3-7cm, 폭 1.5-3cm로서 양면에 약간의 털이 있으.. 2009. 9. 15. 털여뀌/기생여뀌/개여뀌/흰여뀌(명아자여뀌) 털여뀌(노인장대) 기생여뀌 개여뀌 흰여뀌(명아자여뀌) 털여뀌 기생여뀌 개여뀌 흰여뀌(명아자여뀌)털여뀌 기생여뀌 개여뀌 흰여뀌(명아자여뀌) 털여뀌 기생여뀌 개여뀌 흰여뀌(명아자여뀌) 털여뀌기생여뀌개여뀌 흰여뀌(명아자여뀌) 쪽 : https://qweenbee.tistory.com/8892776 https://qweenbee.tistory.com/8892777 https://qweenbee.tistory.com/8907771 흰여뀌(명아자) : https://qweenbee.tistory.com/8894324 https://qweenbee.tistory.com/8888847https://qweenbee.tistory.com/8886859 ht.. 2009. 9. 15. 장대여뀌 2009. 9. 10. 명봉사. 바보여뀌와 거의 흡사하여 사실 구분하기 어렵다. 다만 꽃이 드문드문 달린 이삭화서가 대체로 꼿꼿하게 서고 난형의 잎이 꼬리가길면 장대여뀌 화서가 쳐지고 잎이 좁고 긴 타원상 피침형이면 바보여뀌로 보면 된단다. 여뀌 비교 자료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61 htt.. 2009. 9. 14. 명아자여뀌(마디풀과 여뀌속)=>흰여뀌 2009. 8. 30. 낙동강 둑. 큰개여뀌를 정명으로 알고 있었는데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는 정명을 라고 되어 있고 큰개여뀌는 이명으로 되어 있다.이 녀석이 다ㅎ시 흰여뀌에 통합되었다 초상의 탁엽은 막질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잎은 호생하고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예저이며 엽병이 짧고길이 7-20cm, 폭 1.5-5cm로서 엽맥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작은 선점이 밀생하고 때로는 잎 중앙부에 흑색 무늬가 있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흔히 붉은 빛이 돌고 마디가 굵으며 원줄기에 흑자색 점이 있다. 쪽 : https://qweenbee.tistory.com/8892776 https://qweenbee.tistory.com.. 2009. 9. 14. 붉은가시딸기(곰딸기)와 멍덕딸기 비교 대부분 멍덕딸기를 곰딸기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두 녀석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았다. 멍덕딸기 곰딸기 화서가 아래로 쳐지고 흰색 화서가 위를 향하고 꽃은 연한 분홍색 아래로 향한 화서 위로 꼿꼿한 화서 3출엽 3장의 잎 크기가 거의 같거나 정소엽이 더 크고 끝이 뾰족. 뒷면 흰색 3~5소엽 중에서 중간잎(정소엽)이 크고 넓으며 결각이 있다. 뒷면 흰색 다소 아래로 향한 가느다란 가시로 빡빡하고 선모는 없다. 위로 굽은 가시가 드물게 있고 붉은 선모가 빡빡하다 산딸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90252 https://qweenbee.tistory.com/8890251 https://qweenbee.tistory.com/8888114 https://qweenbee.tist.. 2009. 9. 14. 기생여뀌 2009. 9. 13. 암산. 고운사 숲을 헤매다가 느지막하게 돌아오는데. 도로 옆 묵논같은 습지에 붉은색 여뀌 꽃 무더기가 흘낏 스친다.급히 차를 멈추고 바라보니 그렇게 찾던 기생여뀌가 한 가득하다. 야호! 다. 야호야~!저 습지 풀밭에 접근할 수 없을까 둘러보니 휴게소 옆으로 밟고 다닌 흔적이 보인다.기생여뀌 쪽으로 엉긴 풀을 헤치며 들어가는데 휴게소를 지키는 개가 요란스레 짖어댄다.그 넘들이야 짖는 일이 제 일이니까 짖건 말건, 나는야 기생여뀌 담아야 한다이.인터넷 상에는 이 털보 기생여뀌를 단지 털이 많다는 이유로 털여뀌로 소개하는 곳이 많다. 얼마나 키가 큰지 키가 내 겨드랑이 까지 육박한다. 와~! 진짜 털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잎자루가 짧게 달리고 짙은 홍자색으로 피는 특징이 있다.털.. 2009. 9. 14. 버들분취와 북방산비장이 비교 버들분취의 근생엽이 자랄 때 산비장이로 알았다.근생엽도 자세히 보면 다른데 제대로 살피지않았기 때문에 으례껏 같으려니 했덩거다.꽃이 핀 모습을 보고 이제사 버들분취를 제대로 이름 불러 주게 되었다. 버들분취http://blog.daum.net/qweenbee/8888898북방산비장이 http://blog.daum.net/qweenbee/8888899 결각 없이 버드나무 잎 같이 좁고 길다.5~7장 소엽으로 되어 있다. 깊게 결각 진 우상이고완전한 소엽으로 우상이고 큰각시취: https://qweenbee.tistory.com/8888951 https://qweenbee.tistory.com/8894248 https://qweenbee.tistory.com/8894502 https://qween.. 2009. 9. 14. 버들분취(국화과 취나물속) 새싹 Saussurea maximowiczii Herder 2009. 9. 13. ㄱㅇㅅ. 숲. ㅎㅎㅎ...처음 이 녀석 근생엽을 보고 산비장이로 생각했었다. 꽃대가 길게 올라 왔을 때까지만 해도.헌데, 꽃봉오리와 총포를 보니 전혀 다른 녀석이라. 옆에 산비장이가 꽃피기를 기다리고 있기에 더 더욱 비교가 가능하였거덩. 산비장이는 줄기 잎까지 깃꼴로 결각이 지는데 이 녀석의 줄기잎은 매끈한 기라.근생엽도 산비장이와 비교해 보면 많이 다른데..그냥 슬쩍 보고 지났기 때문에 차이점을 몰랐던 게지. 꽃 봉오리가 맺혔을 때 총포를 보니 취나물 종류로 생각되어서 찾아 보니 버들분취였지 뭐이가.한 달 전에 봉오리 보고 이제사 찾아가니 꽃은 이미 거의 다 져버리고 겨우 몇송이 남은 거 담아 왔다. 버들분취와 산비장이 비교 버들분취산비장이 결각 없이 버드나무 잎 같이.. 2009. 9. 14. 세잎승마(미나리아재비과 노루삼속) Actaea bifida (Nakai) J.Compton 2009. 9. 13. * * 사. 숲. 드뎌 세잎승마가 꽃을 피웠다.7월 30일 꽃봉오리 맺은 이 녀석을 처음 발견하고 눈빠지게 꽃피기를 기다렸는데, 그 후 세차례(8/4, 8/19, 9/13) 방문 끝에 드뎌 오늘 화사하게 꽃이 핀 모습을 만났다. 8월 19일 이후 다른 산으로 다니느라 근 한 달을 가보지 못하여서 혹시나 다 져버렸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도 되었는데경기 강원도 쪽에는 벌써 승마가 다 사그러졌는데도 여긴 이제사 꽃이 피고 있다.여름, 가을꽃은 강원도 높은 산에서 부터 피는 시기가 내려 오는데, 세잎승마도 그 덕분에 늦게 피는 모습 볼 수 있는 것 같다. 하도 꽃이 피질 않기에 그냥 사그러지지나 않을까 애를 태우더니 화사하게도 폈다. 한 개체는 아직도 꽃봉오리만 봉긋해 졌고 무게 때문에 .. 2009. 9. 13. 이전 1 ··· 1599 1600 1601 1602 1603 1604 1605 ··· 16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