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29 ③ 에그~! 이를 워쪄! 큰제비고깔/참바위취/병아리난/쥐털이슬 2009. 7. 19. 드르네 외 만항재 부근의 꽃밭을 돌아다니다가 해가 기운 느낌에 시간을 보니 설핏 4시 가까이 되었다. 남은 김밥과 음료수로 간단히 허기를 달래고 서둘러 드르네를 향한다. 삼거리 부근에서 끈끈이장구채가 있다면서 손가락질 하는 곳을 보니 더위를 피하느라 물장난 하는 사람들과 이 장.. 2009. 7. 24. 좀싸리/개싸리 1. 좀싸리 귀여운 좀싸리가 필 때가 되었을 것 같아서 낙동강 고수부지 풀밭을 휘저으니 줄기 아랫쪽에 한두 송이가 피어 있다. 꽃자루가 유난히 길어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간들거리는 좀싸리. 동그스름한 3출엽이 귀엽다. ************************************************* 엽액에서 털같이 가는 화.. 2009. 7. 24. 사철쑥(국화과 쑥속) 2009. 7. 22. 낙동강변. 낙동강 고수부지에서 담아온 녀석.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새가지 끝의 잎은 로제트형이고 긴 엽병이 있고 1-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꽃철에는 말라 없어진다. 비쑥??: https://qweenbee.tistory.com/8892956 https://qweenbee.tistory.com/8892953 https://qweenbee.tistory.com/8890178 https://qweenbee.tistory.com/8895811 https://qweenbee.tistory.com/8896241 https://qweenbee.tistory.com/8898114 큰비쑥 : https://qweenbee.tistory.com/8889400 https://q.. 2009. 7. 23. 둥근매듭풀/매듭풀/마디풀 2009. 7. 22. 낙동강 고수부지 마디풀, 매듭풀....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녀석이다 둥근매듭풀 매듭풀 마디풀 둥근매듭풀 잎은 장상 3출복엽이며 턱잎은 막질이고 난형이며 엽병보다 길다. 소엽은 도란형으로 길이 0.5-1cm, 폭 3-8mm이고 표면은 털이 성글게 있으며 주맥에 강모가 있고 뒷면에 주맥도 잎 가장자리와 더불어 백색 모가 있다. 매듭풀 잎은 호생하고 3출엽이며 소엽은 긴 도란형이고 길이 1~1.5cm, 나비 5-8mm로서 끝이 둥글거나 다소 파진다. 엽병은 짧고, 잎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마디풀 잎은 어긋나고 엽병이 짧으며 장타원형 또는 선상 타원형이고 양끝이 둔하며 말랐을 때는 녹색이다. 초상의 탁엽은 막질이고 2개로 크게 갈라진 다음 다시 잘게 갈라지며 가는 맥과 더불어 가장자.. 2009. 7. 23. 도깨비바늘/돼지풀/까치발 잎 비교 2009. 7. 21. 낙동강 고수부지. 저녁 모임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낙동강 고수부지 풀밭을 어슬렁 거렸다. 이런 잡초 속에서 뜻밖의 수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곳에 걷기 운동을 할 때 까치발이 있던 게 생각나서 강쪽 풀숲을 뒤지니 까치발 개체가 무척 많다. 잎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비슷한.. 2009. 7. 23. 두릅나무(두릅나무과) 2009. 7. 27. 학가산. 탐사 나갈 때마다 혹시나 두릅나무 꽃을 만나지 않을까 소원했더니 오늘 활짝 핀 두릅나무 꽃을 만났다. 일주일 전에도 이곳을 지났는데 미처 발견하지 못하였던 녀석이 오늘 내 레이다망에 걸리고 말았다. **************************************************************************** 두.. 2009. 7. 22. 음나무(두릅나무과) 2009. 7. 21. 퇴근 길 어느 집 앞에 음나무 꽃이 피었다. 한참 지나와서 차를 되돌려선 몇 장면 담았다. 사나운 강쥐 녀석이 마구마구 짖어 대었다. 떼끼 이눔아!. 중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거 알랑가? *********************************************************************** 화서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없.. 2009. 7. 22. 송이풀 2009. 7. 19 . 만항재 송이풀이 하얀 이빨같은 꽃잎으로 바람개비를 만들기 시작하고 있다. 2009. 7. 22. ② 7월의 만항재/분홍바늘꽃/긴산꼬리풀/털둥근이질풀/도라지모시대/하늘나 2009. 7. 19. 오늘 목적한 아마풀을 만났으나 집 나선 꽃바람둥이들이 그냥 발걸음 되돌릴 수 있간디? 하늘은 히얀하게도 주말이면 비를 그쳐준다. 하늘의 정성이 괘씸해서라도 기냥 집에 가믄 섭섭혀서 안되제. 이미 두분이 어제 다녀왔다는 만항재를 다시 들러 보잔다. 나야 고맙기 그지 없지만 운전하.. 2009. 7. 22. ① 아마풀 보러 갈래요? 개곽향/좁쌀풀/아마풀/타래난/큰땅빈대 2009. 7. 19. "여기요? 하늘이 파란데요?" 토요일 ㅇㄱ님과 통화하니 분홍바늘꽃과 큰제비고깔, 병아리난을 만나고 왔다는데, 적기라고.... 병아리난은 꽃대 아래 부분에는 벌써 씨방을 맺고 있더란다. 큰제비고깔은 동네 어르신들이 예취기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어서 머잖아서 잘려버릴 수도 있다고 .. 2009. 7. 22. 마(마과) 암꽃 수꽃 2009. 7. 18. ㅂㅈ사 마 수꽃이 있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장소에 암꽃이 보였다. 전신주 지지대 철사줄에 기어 올라서 모델까지 멋지게 자세를 잡고 있었다. 나중에 열매가 익을 때 다시 가서 확인해 봐야겠다. 마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96307 http://blog.daum.net/qweenbee/8894307 http://blog.. 2009. 7. 21. 산초나무(운향과) 암꽃, 수꽃 2009. 7. 19. 학가산. 자주꽃방망이를 볼까 하여 학가산에 오르다가 험한 찻길과 혼자라는 게 부담스러워서 되돌려 내려 오고 말았다. 그냥 돌아가기도 아쉬워서 도로 옆을 살펴 봐도 그저께 둘러 본 것에 별반 다른 게 없다. 산초나무가 꽃을 피우고 벌써 씨방에 살이 오르고 있다. 암수 딴그루이다 <암.. 2009. 7. 21. 이전 1 ···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 20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