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29 골등골나물 2009. 7. 23 상주 잎은 대생하며 밑부분의 것은 개화시 쓰러지고 중앙부의 것은 엽병이 거의 없으며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3행맥이 있으며 길이 6-12cm, 나비 8-20mm이고 윗부분이 좁아져서 둔두로 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예저로 되고 때로는 밑부분이 3개로 갈라지기 때문에 윤생한 것.. 2009. 7. 26. 벗풀(택사과) 2009. 7. 24. 동네 흠~! 집 뒷 논에 이 녀석이 꽃을 피우고 있는 줄 몰랐다. 잎이 좁아서 보풀일까 했더니 잎자루 아래 부분의 날개가 벌어져 있고 잎끝이 바늘처럼 날카로운 벗풀이다. 구경이 있는 보풀은 언제 만나보나.... 2009. 7. 26. 방울고랭이 2009. 7. 23. 상주 2009. 7. 26. 만삼 2009. 7. 23. 비로사 계곡을 올라가는 달밭골에 만삼이 가득하다. 집 앞에 심어서 밭을 이루고 있다. 더덕과 소경불알은 꽃 속에 자색이 있는데 만삼은 전체가 녹색을 띠고 잎도 작고 어긋나기로 있다. 잎은 호생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대생하고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둔두 원저이고 길.. 2009. 7. 26. 흰타래난과 타래난 2009. 7. 23. 상주 2009. 7. 19. 강원도. 아마풀 무덤 앞에 실타래 곱게도 꼬고 있는 타래난이 눈에 들어 온다. 뱅글뱅글 돌고 있는 꽃차례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함께 빙글빙글 돌 것만 같다. 인간이 흉내낼 수 없은 자연의 신비함이 타래난에서도 엿보인다. 이 녀석은 왜 무덤을 좋아할까? 하도 깨끗하고 정갈.. 2009. 7. 26. 개곽향(꿀풀과) 2009. 7. 26. 집 앞 둑방 어제의 도솔봉 탐사 후유증에 조금만 움직여도 아야야~~! 비명 소리가 절로 나온다,끙끙 거리면서도 낫을 들고 집 앞 둑에 나갔다.개곽향이 쑥 대궁 사이에 기죽어 있던 것이 자꾸만 걸려서.........바닥에 깔린 어린 순들을 보니 개곽향도 석잠풀처럼 줄기 뿌리로 번지는 모양이다. 풀베기 작업으로 잘렸던 것이 새로 순을 올려서 꽃을 맺고 있다.*********************************************** 잎은 대생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5~10cm, 폭 2~3.5cm로서 끝이 뾰족하며밑부분이 둥글고 뒷면 맥 위에 짧은 털이 다소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1-2cm이다.높이 30-70cm이고 털이 적으며 옆으로 .. 2009. 7. 26. 제비동자꽃/동자꽃 2009. 7. 26 제비동자가 날렵한 꼬리를 펼치고 한껏 모양을 내기 시작 한다.작년에는 벌레 때문에 꽃을 보지 못하였는데 올해는 건사를 잘 하여 꽃이 풍성하다. 2009. 7. 24. ㄷㅅ봉. 무리한 산행으로 고생하였지만 짙은 구름과 안개비로 숲이 어두워서 제대로 담지 못한.... 동자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8644 https://qweenbee.tistory.com/8894200https://qweenbee.tistory.com/8892389 https://qweenbee.tistory.com/8899635https://qweenbee.tistory.com/8899704 https://qweenb.. 2009. 7. 26. 왜솜다리 2009. 7. 25. ㄷㅅ봉 정상까지의 산길은 너무 험했다. 바위 틈에 뽀얗게 분단장하고 꽃술을 피우고 있는 왜솜다리가 지친 발걸음을 위로해 주었다, 2009. 7. 25. 돌양지/난쟁이바위솔/바위채송화 2009. 7. 25. ㄷㅅ봉 한 시간여 오르락 내리락 걸었더니 메마른 바위에 돌양지, 난쟁이바위솔, 바위채송화가 납작하게 업드려 있다. 1. 돌양지 2. 난쟁이바위솔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바위 끝에 붙어 있는 난쟁이바위솔을 담으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3. 바위채송화 2009. 7. 25. 가는다리장구채 2009. 7. 25. ㄷㅅ봉. 정상에 가야 만날 수 있는 가는다리장구채. 정상까지 몇번의 봉우리를 넘는 길 6km 이 녀석을 만나려고 힘든 길 쉬고 또 쉬고 9시에 출발하여 2시 가까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물론 오는 도중에 말나리와 하늘말나리에 반하여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바위에 의지한 .. 2009. 7. 25. 등대시호 2009. 7. 25. 이 녀석 보러 ㄷㅅ봉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10Km 를 걸었다. 날씨가 갤 것 같았는데 정상에 도착할 때까지 구름 속을 헤맸다. 2시에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 등대시호를 보러 이 산에 오를 때마다 온전한 날이 없다. 재작년에는 쏟아지는 소나기와 돌풍, 천둥 번개에 .. 2009. 7. 25. 하늘산제비란 2009. 7. 24. 상주 이맘 때 쯤 가끔 가긴 했지만 이 곳에 하늘산제비란이 있는 줄 몰랐으니 만날 수도 없었고. 능선 위 풀밭을 뒤지고 다니지 않았으니 당연히 대면할 기회가 없었던 거다. 일행 4명이 풀 숲을 뒤지고 다니니 제깐 녀석이 안 들키고 베기간? 꼬리 하늘로 쳐들고 항복하고 나온 .. 2009. 7. 25. 이전 1 ···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 20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