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29 기장대풀(벼과 기장대풀속) 2009. 7. 23. 상주 벼과 식물 중에서 아주 매력있는 녀석이다. 자색빛이 도는 작은 알갱이꽃에 2장의 하얀 날개 같은 꽃이 달려 있다. 물가의 습지에 자라는 다년생 벼과식물로 높이 30~60cm이고 밑부분이 비스듬히 서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으나 마디에 털이 있다. 6~8월에 피고 적자색 꽃이 대 끝에 넓은 타원형 모양의 길이 3~7cm의 원추화서를 이루며 가지는 가늘고 느슨하게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상반부에 소수(작은이삭)가 드문드문 달린다. 소화경은 연한 황색 선점이 있고 위끝이 굵으며 소수는 도란상 구형이고 길이 2-2.2mm로서 연한 녹색이며 때로 자줏빛이 돌고 까락이 없으며 2개의 잔꽃이 포영에 싸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길이 4∼7cm, 나비 3∼7mm이.. 2009. 7. 25. 개미탑 2009. 7. 24. 상주 습지 자그마한 잎이 더 귀여운 개미탑, 벌써 불그스름하게 단풍까지 들었다. 양지 쪽 습기 많은 풀밭에서 자란다. 키는 10~20㎝쯤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새로운 개체가 만들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7~15㎜, 너비 5~10㎜로 작다. 잎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톱니가 있다. 꽃은 황갈.. 2009. 7. 25. 감자개발나물 2009. 7. 24 .상주. 개발나물도 몇 종류가 된다. 감자개발나물은 잎이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5-7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1회우상복엽이며 윗부분의 것은 3출엽이다. 소엽은 엽병이 거의 없고 피침형이며 길이 1~8cm, 폭 2-10mm로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가장자리가 다소 굳고 .. 2009. 7. 25. 홍도까치수염 2009. 7. 24. 상주 너무 일찍 갔다. 아직 모양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꽃탑. 씨앗이 발아 할 시기에 가물어서 싹이 많이 돋지 않은 것 같다. 작년에는 온통 하얀 눈이 내린 듯 풍성하였는데.... 좀 더 개화한 모습 보려면 보름 쯤 뒤에 다시 와야겠다. 홍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데 바닷가에 있어야할 녀.. 2009. 7. 25. 고추나물/채고추나물/좀고추나물 2009. 7. 23. 비로사 계곡과 상주 소백산 비로사와 초암사 계곡을 탐사한 후곧 바로 상주로 냅다 달린 덕분에 오늘 한꺼번에 3종류의 고추나물을 담았다. 1. 고추나물 암술대가 3갈래이고 꽃잎과 꽃받침에 검은 점이 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흑색 점이 다소 밀포하고 윗부분의 잎은 흑색 점이 가장자리에만 있다. 2. 채고추나물꽃잎 끝에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 꽃잎이 약간 휘어져 있다. 헌데 이 녀석도 암술이 3갈래로 갈라져 있다. 3. 좀고추나물씨방이 다 맺혀 있다. 그래도 아침 나절에 가면 한 두송이 피는 녀석 만날 수 있겠지? 물고추나물 : https://qweenbee.tistory.com/8890554 https://qweenbee.tis.. 2009. 7. 25. 백령풀 2009. 7. 23. 상주 너무 성급했나 보다. 홍도까치수염과 백령풀을 기대했는데 아직 보름 정도는 더 기다려야겠다.. 겨우 한 무더기 웃자란 성질 급한 녀석을 만났다. 장맛비에 흙이 튀어 올라서 온통 흙투성이다 2009. 7. 25. 산짚신나물/짚신나물 2009. 7. 25. 도솔봉 1. 산짚신나물 산짚신나물을 담았다. 짚신나물과 탁엽의 모양이 다르고 꽃이 엉성하게 달린다. 날씨가 개이지 않아서 온통 구름 속을 헤맸다. 숲이 깊은데다가 구름이 안개같이 덮고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영~~~ ************************************** 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 2009. 7. 25. 동네 한 바퀴 /벗풀/가막사리/왕원추리/조밥나물/바위솔/좀싸리/개곽향/자 2009. 7. 24 오후에 자료를 올리려고 노트북을 두드리니 속도가 너무 느리다. 매일 이 곳 저 곳 틈나는 대로 담아 온 자료는 많고 정리할 시간은 없는데.... 느림뱅이 속도에 답답하여 카메라를 들고 동네 한 바퀴 휘 돌았다. 전부터 가막사리와 미국가막사리 비교 자료를 담으려고 했.. 2009. 7. 24. 까치발/가막사리/미국가막사리/도깨비바늘/털도깨비바늘 비교 잎이 비슷하여 늘 헷갈리는 녀석들을 모아 보았다. 봄에 낙동강 고수부지에서 담은 까치발과 도깨비바늘,그리고 동네 한바퀴 돌다가 잡은 가막사리, 미국가막사리, 털도깨비바늘까지 5종의 잎을 중심으로...처음 자료를 정리할 때 꽃이 피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제 3종의 꽃을 추가하고 부분 중요한 포인트를 편집하여 보완하였다.가장 중요한 소득은 털도깨비바늘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 (2009. 9. 12.) 까치발 가막사리미국가막사리 도깨비바늘털도깨비바늘 꽃은 양성으로서 8월에 피며 황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원추화서로서 6~12개가 달린다. 총포는 바깥 것은 4-5개로서 길이 4mm 때로는 6-9mm까지 자라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며 화상花床의 인편은 열매가 익을 때는 길이 10.. 2009. 7. 24. 지리강활(산형과 당귀속) 2009. 7. 19. 만항재 개구릿대일까? 산형과는 너무 비슷하여서 구분이 어렵다. 잎을 제대로 담아 와야했는데... 지리강활로 확인하였다 소엽의 엽신이 아래까지 흘러내리지 않는다 등산로에 있어서 그런지 키가 크지 못하였고 꽃색이 자색 기운이약하다.. 왜당귀 : https://qweenbee.tistory.com/8899667 https://qweenbee.tistory.com/8886075 https://qweenbee.tistory.com/8893121 왜당귀 새싹 :https://qweenbee.tistory.com/8905754 참당귀 : https://qweenbee.tistory.com/8886505 https://qweenbee.tistory.com/8890746 https://qweenb.. 2009. 7. 24. 촛대승마(미나리아재비과 노루삼속) Cimicifuga simplex (DC.) Wormsk. ex Turcz. 2009. 7. 19. 만항재. 도라지모시대를 담고 있는데 옆에 멀대같은 녀석이 꽃자루를 푹 수그리고 있다.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촛대승마가 아닐까 하여 담와 왔더니 맞다.비록 촛대를 완전하게 올리지 못하였지만 자료로 올려본다.***************************************** 다년생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흰털이 있다.잎은 호생하며 2-3회 3개씩 갈라지고 소엽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길이 3-8cm, 폭 1.5-5cm로서 3개로 갈라지기도 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위에 털이 성글게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서 길이 20-30cm에 이르는 총상화서로 달린다.화서는 흔히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 2009. 7. 24. 수염가래 2009. 7. 20. 학가산 수염가래를 찍고 나서 사진을 보니 새 머리 같은 꽃 주둥이에 먹이를 물고 있는 것이 보인다. 옆의 꽃에는 먹이(?)를 물고 있지 않다. 언젠가 누가 암꽃에 대하여 물은 적이 있었는데..혹시 이녀석이 암꽃일까? 도감과 국가생물종시스템에도 암꽃에 대하여 언급한 곳이 없다. **************.. 2009. 7. 24. 이전 1 ···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 20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