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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누기601

하회마을 부용대와 옥연정사 2015. 12. 12. 휴일 집안에만 박혀 있기 갑갑하여 하회마을 건너 부용대에 올랐다. 하회마을 강나루에서 배를 타고 건너거나 자동차로 풍천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광덕교를 지나서 좌회전하여 소로로 1km 정도 진행하면 부용대 주차창에 접근하게 된다. 강가 절벽에는 금털고사리도 보이고 .. 2015. 12. 17.
추곡수매 2015. 11. 17. 10월 말에 있었던 고추 수매에 이어서 학교 마당에서 면내 추곡수매 행사가 있었다. 많은 볏가마니를 한꺼번에 수매할 장소가 없다고 면사무소로부터 협조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2300가마니를 수매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니 한 해 동안 농사 짓느라고 고생하신 어르신들.. 2015. 12. 4.
양수리 풍경 2015. 11. 25. 늘 그림으로만 봐 오던 두물머리 마침 3일간의 연수를 양평에서 받게 되었는데 잠시 두물머리에 들르는 일정이 있었다. 우람하게 서 있는 느티나무는 각종 드라마의 촬영지로 자주 등장하는 곳이었는데 강 수변의 버드나무가 노랗게 단풍이 들었을 때 쯤 무척 아름다웠을 것 .. 2015. 11. 28.
남도의 가을에 빠지다 2015, 10. 24. 세번 째 가 본 곳이지만 물 때에 맞추어 섬으로 건너긴 처음이다 2015. 11. 1.
운보의집 2015. 10. 7. 충남. 청주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 누가 운보의 집에 들렀다가 가라고 권한다 운보 김기창 화백이 어머니 고향에 한옥을 짓고 노후를 지내던 곳인데 그 곳에 유품과 함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정원은 분재며, 괴석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참 정갈하게 관.. 2015. 10. 27.
연풍성지 2015. 10. 27.
학교 마당에 2015. 10. 23. 울학교 마당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어요 지나던 한 가족이 일부러 차를 세우고 들어와서 사진을 찍고 갑니다. 아이들은 은행잎을 뿌리며 노느라고 신이 났습니다. 떨어진 잎을 치우지 않고 그냥 둡니다. 폰으로 담아서 초점이 잘 맞지 않네요. 은행나무 꽃 : http://blog.daum.ne.. 2015. 10. 26.
남도의 초가을 하늘과 2015. 9. 13. 전남. 2015. 9. 17.
시원하다 산 위쪽 능선부까지 전기버스가 운영 펀도 5000원 2015. 8. 20.
방울실잠자리 2015. 6. 중순. 대전. 멋진 방울달고 있는 녀석이 수컷 암컷 2015. 6. 25.
청량산 할머니 2015. 6. 초순. 오수유 때문에 600m 정도의 등산로를 낑낑거리고 올라야 했다. 산 중턱 외딴 집 옆 일구어 놓은 밭 주변에 오수유나무를 봤다는 말에. 설마? 했다. 청량산에는 쉬나무가 자생을 하는데 아마도 쉬나무를 오동정한 게 아닌가 싶었다. 역시 내 짐작대로 쉬나무였는데..... 오수유는.. 2015. 6. 11.
순천만의 봄 2015. 5. 하순. 작년 늦은 가을 비내리던 순천만을 본 후 다시 찾은 순천만의 봄. 가을에는 오후 시간에 물이 빠져나가서 뻘에 붉게 물든 염생식물로 장관을 이루는데 봄에는 오전 시간에 썰물이 되어 갯벌을 드러내었다. 갯벌 가운데 염생식물들이 그림을 그려 놓고 있다. 자연이 만들어 놓.. 2015.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