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나누기/친구방72 시커먼스~~ ^^* Kennedia nigrium 2010. 3. 31. 3월 30일(28일째) 화욜 3월 30일(28일째) 화욜 어제부터 썸머타임 1시간 적용되었는데도 아침 다섯 시(어제시간으로 네 시)에 기상하여 멜 확인하고 출근 준비다. 내 몸에 있는 생물시계는 자꾸 앞으로 거꾸로 돌려놓아도 잘도 돌아간다.― 역쉬 우리 엄마가 만든 아주 훌륭한 명작품(ㅎㅎ)인데- 지중해관으로 출근, 쥔장은 어.. 2010. 3. 31. 3월 29일(27일째) 월욜 관공서 가는 날. 3월 29일(27일째) 월욜 관공서 가는 날.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 꼭두새벽부터 수선을 떤다. 비자를 받기 위해 가는 관공서(외국인 관청, 한국의 외무부와 비슷한)는 한국이든 독일이든 똑같은가 보다(한국에서 독일대사관을 찾아서 한참을 기다린 기억이 있음). 대~충 씻고 새벽 별을 보며 다섯 시 반에 .. 2010. 3. 30. 3월 27일(25일째) 토욜 3월 27일(25일째) 토욜 게난 오널이 고장피는 춘삼월 스무일뤘날(음력으론 이월 열이튼날) 매날 새백이(요슷시) 일어낭 공책이영 놀아난 행실머리가 이셔노난 여기선 노는 날이주마는 그시가 되난 일어난 안장 무신 쇠뿔이영 몰발콥 달믄 걸로 맹근 비료가 있짼 고라난 것도 튼내곡, 호썰 아라 보구적도.. 2010. 3. 29. 4개 뿐입니다...ㅠㅠㅠㅠ 2010. 3. 27. 3월 26일(24일째) 금욜 3월 26일(24일째) 금욜 7시 30분 출근하여 쥔장인 ‘유르겐 캠하르트’씨와 관리인인 ‘지구르트 리드케’에게 아침인사하고 지중해관 전시온실로 주인보다 앞서 도착했다. 지중해관과 바로 붙어 있는 곳에 양치식물관이 있는데 오늘은 이곳을 훔쳐(?)보기로 했다. 분위기가 써~얼렁한 느낌이 역시 양치.. 2010. 3. 26. 3월 25일(23일째) 목욜 3월 25일(23일째) 목욜 지중해관 전시온실 내부는 쥔장인 ‘유르겐 캠하르트’씨와 관리인인 ‘지구르트 리드케’와 당일 작업사항과 식물상태 등에 대하여 토론(?)같은 것을 하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예를들면 Geranium SP.'가 예전에는 식재토양에 직접 심겨져서 관리되던 것이 지금은 화분에 재배하여 .. 2010. 3. 26. 3월 24일(22일째) 수욜 3월 24일(22일째) 수욜 쥔장인 갬하르트를 찾아 지중해관 전시온실 내부의 관리사무실로 출근한다. 어제 그제 분갈이한 식물(Nerium SP.)들을 전시온실에 전시한다 -아직 꽃도 전혀 없는, 응애 피해로 잎이 허옇게 변한, 키도 4~60cm정도로 작은, 한마디로 볼품없는 식물이다-. 기존 전시된 전시식물 뒤쪽에 쳐.. 2010. 3. 25. 엊그제 눈내렸던 곳에서.... 갑자기..... 2010. 3. 25. 내 눈 돌려주세요..... 2010. 3. 25. 3월 23일(21일째) 화욜 3월 23일(21일째) 화욜 쥔장인 갬하르트를 찾아 지중해관 전시온실 내부의 관리사무실로 출근한다. 전에 있었던 아프리카관에서 처럼 아침부터 청소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방 없어졌다. 지금 한창 꽃이 피어 있는 Echium SP.에 대해서 자세히(증식방법, 다년생인지 일년생인지 등) 설명이 있었다. 내용은 다.. 2010. 3. 24. 식물 운반, 식물 학대 현장 2010. 3. 2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