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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누기/친구방72

3월 22일(20일째) 월욜 3월 22일(20일째) 월욜 다시 식물원의 평상시 업무로 일과를 시작한다. 아침에 지금까지의 아프리카관, 호주관의 쥔장(클라우제씨)이 다른 온실(지중해관) 담당자(유르겐 갬하르트)를 소개해 주고 오늘부턴 지중해관 일을 체험(?)하게 된단다. 갬하르트가 지중해관 전시온실과 재배온실을 안내하고 금일.. 2010. 3. 23.
3월 21일(19일째) 일욜 3월 21일(19일째) 일욜 어제는 무사 안 와싱고 허니, 노는 날이여수괴 오널도 허긴 노는 날이우다 마는. 게민 오늘 일욜 음력 이월 초 욧셌날 맛찌양? 게난 오늘은 무사 본딧말 햄신디 겅 듣꾸정 허우꽈? ㅎㅎㅎ 사름이 살당보민 곤밥먹은 소리허당 본딧말도 허곡 해사주 맨날 곤밥만 먹어짐니꽈? 겅허곡 .. 2010. 3. 22.
Welwitschia SP.외 2010. 3. 20.
나는 도대체 뭐일까? 어느 블러그에서 본 내용으로 그냥 한번 계산해본 거다. 나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신 조상님들이 얼마나될까? 우선 직접적으로는 2명(두분인데 계산편의상 ㅎ)부모님이 있는데 이 2명의 부모 또한 각 각 2명의 부모가 있으니 합이 4명(조부모들)이다 4명의 조부모들 또한 각 2명의 부모씩 합하여 8명의 증.. 2010. 3. 19.
3월 18일(16일째) 목욜 3월 18일(16일째) 목욜 이미 조성된 식재토양에 관람객들에게 보여 주고자 하는 식물들을 식재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다 현장에는 쥔장이 먼저 와서 혼자 심고 있었다.(우리가 늦게 온건 아니다. 여기 온실은 밖에서는 열쇠없이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구 안에서는 밖으로 나올수 있게 된 시스템인데, 쥔.. 2010. 3. 19.
따끄따끄한 사진임다요~~~ .bbs_contents p{margin:0px;} 2010. 3. 18.
0318 2010. 3. 18.
3월 17일(15일째) 수욜 3월 17일(15일째) 수욜 새벽(6시30분)부터 어제 꺼내버린 식재토양을 다른 흙으로 채우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eins, zwei, drei, vier, funf, sechs, sieben, acht, neun, zehn 리어커를 옮기고 나서... ‘푸루젠 비테’ 그리고 다시 enis, zwei, drei, vier, funf, sechs, sieben, acht, neun, zehn 리어커를 옮기고 다시 ‘푸루젠 비테’ ‘ne.. 2010. 3. 18.
3월 16일(14일째) 화욜 3월 16일(14일째) 화욜 어제 글라우제(쥔장)이 “전시온실 일부 구역(약 2㎡정도)를 재구성할 것이므로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에 마치려면 6시에 시작하자고 했었다. 막상 식재된 식물을 굴취하고 면적을 보니 도저히 하루에도 끝나지 않고 약 4~5일 정도의 분량이다(객토까지 하려면). 여기서는 이른 시간.. 2010. 3. 17.
3월 15일 3월 15일(13일째) 월욜 어제밤에 온 눈을 밟으며 전시온실로 간다. 아프리카관과 호주관에서 다시 일이 시작된다. 누우런 낙엽을 떨어내고 관람동선을 쓸고 물주고 시계추처럼 돌아간다. 여기서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의료보험도 아직 처리가 되지 않아 청소하다 중간에 서류를 넣으러 갔다 왔다. 순.. 2010. 3. 16.
3월 14일 3월 14일(12일째) 일욜 이틀째 쉬는날... .^*^. 컴과 노느라 정신이 없다... 블러그란 녀석두 자꾸자꾸 매만져 줘야 하는 넘이군....... 앞으로 자료가 많아지면 또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할까? 밖에 눈이 온다. 고향 제주에도 엊그제 33년만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소문났더니만, 여기도 지금 평년과 같이 않게 .. 2010. 3. 15.
3월 13일 3월 13일(11일째) 토욜 아침 식사는 맨날 똑같구... ^*^ 조금 늦게 8시에 옆에 같이 있는 민수군을 깨운다... 쉬는 날이지만 개인적인 삶(?)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있지 않는가.. 은행 가서 현금도 찾아야 하구, 담주에 양식할 음식재료도 사구.... 귀머거리에다 벙어리가 아니면 혼다 갔다 올수도 있지만, 꼽.. 2010.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