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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18573

마디풀 2009. 9. 4. 쪼꼬만 꽃 최대한 크게 담느라고 눈이 아프다. ㅎㅎ 크롭 한 거 ㅎㅎ 2009. 9. 5.
정선바위솔 2009. 9. 4. 석포. 아직 때가 안되었나 보다. 꽃대는 촛대처럼 세우고 있는데 10월쯤 가서야 피겠지? 분홍색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조가 너무 이지적인 그녀. 2009. 9. 5.
흰여뀌 2009. 9. 4. 반야계곡. 물 가에 흰여뀌가 군더더기도 없이 깔끔하게도 피었다. 여뀌 종류 하나 더 추가되었다. ↑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며 수상화서는 길이 1-4cm로서 곧게 서지만 다소 굽는 것도 있다. 화피는 길이 2.5-3.5mm로서 4-5개로 갈라지며 맥이 뚜렷하고 끝이 2개로 갈라져서 젖혀진다. 수술은 5-.. 2009. 9. 5.
도깨비바늘 2009. 9. 3. 금수산. 기을 풀밭에 잘못 들어 섰다가 바짓가랑이에 온통 도깨비바늘로 도배를 하는 변을 당하게 된다. 바늘 끝이 고부라져 있어서 종자를 떼어내기도 만만치를 않다. 이 녀석도 국화과 식물이다. 까치발은 혀꽃이 없는데 도깨비바늘은 노란 혀꽃(설상화)이 2~3개 있고 가운데 두상화가 있다... 2009. 9. 5.
으름덩굴(으름덩굴과) 열매 2009. 9. 3. 금수산. 산토끼네 동네 옆 으름덩굴에 으름이 참하게 익고 있다. 미니 바나나같이 생겼다 익으면 껍질이 저절로 벌어지는데 속살을 먹는다고 한다. 아직 먹어 본 적은 없으니 맛이 어떤지는 우째 알 수 있간? 으름 꽃. 큰 꽃이 암꽃 으름덩굴 : http://blog.daum.net/qweenbee/8891743 http://blo.. 2009. 9. 5.
등칡(쥐방울덩굴과) 열매 2009. 9. 4. ㅅㄱ재. 꽃이 피면 열매가 익는 법. 등칡 꽃은 인기 잇는 녀석이지만 열매는 다들 별로 궁금하지 않은 모양이다. 봄에 등칡 꽃을 담은 곳을 찾아서 등칡덩굴을 뒤진 끝에 열매를 찾았다. 미니 바나나 크기 정도이고 6각이 져 있다. 등칡 열매 단면이다. 6개의 하트 모양 종자가 들어.. 2009. 9. 5.
천수국(국화과) 2009. 9. 4. 반야마을 아프리칸메리골드는 천수국 또는 공작초로 불리는데 꽃잎의 끝이 심하게 꼬불꼬불한 파상형이며 활짝 핀 형태가 볼록한 구형에 가깝고 주로 노란색 계열이다. 보통 만수국보다 꽃이 크고 더러는 만수국의 2배에 이르는 것도 있다. 프렌치메리골드는 우리나라에서 만수국으로 불리는데 적색 계통은 만수국 종류로 아프리칸메리골드 보다 훨씬 다양한 듯 싶다. 천수국보다 꽃이 일반적으로 작으며 꽃이 활짝 피면 편평한 반구 형태가 된다. 만수국은 혀모양꽃의 가장자리가 밋밋한 반면 천수국은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인 점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천수국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77 blog.daum.net/qweenbee/8906298 http://blog.dau.. 2009. 9. 5.
까치발 2009. 9. 4. 반야. 이름이 참 이쁜 녀석이다. 잎이 가늘게 갈라진 모습이 까치발을 닮았나? 도깨비바늘이 꽃 피우기 시작하더니 까치발도 꽃을 피우고 있다. 이제 공부방에 꽃 사진을 보완할 수 있겠다. *************************************************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두가래도깨비바늘, 가는도깨.. 2009. 9. 5.
개버무리2 2009. 9. 4. 길 옆 절벽으로 기어 오르는 개버무리는 담기에 더 운치가 있다. 먼지를 덮어써서 뿌옇기는 하지만 공간이 여유로워서 담기에 좋다. ******************************************* 잎은 대생하고 2회3출 복엽이며 소엽은 긴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어느 정도 치밀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 2009. 9. 5.
개버무리1 2009. 9. 4. 반야계곡.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냇가에는 개버무리가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었다. 2회 3출엽의 잎이나 덩굴이 사위질빵을 떠올리게 한다. 냇가 바닥이며 비위며, 쑥대궁 가릴 것 앖이 개버무리가 덩굴을 뻗치고 있었다. 이 녀석은 잎 자루를 덩굴손 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2009. 9. 5.
개차즈기 2009. 9. 4. 반야계곡. 목적지에 거의 다 왔지 싶어서 서행을 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주변을 살피는데 길옆에 황금이 보인다. 재배용이지만 담아야겠다 싶어서 차를 멈추고 두어 컷 찍고 잇는데 옆에 낯 익은 게 보인다. 어? 개차즈기다! ㅎㅎ...신난다. 오늘 어쩐지 예감이 좋다 했더니. 안그래도 재작년에 개차즈기를 보았던 곳에 갈려고 점 찍어 두고 있었는데. 개버무리를 담으러 온 이 계곡 도랑가 밭 주변에는 콩 포기보다 개차즈기가 더 많았다. 꿀풀과 개차즈기는 꽃과 꽃받침이 청록색을 띠고 있는 게 인상적이다. 잎과 전초는 차즈기와는 거리가 있는데 쩌억 벌린 꽃 모양이 차즈기랑 좀 비슷한거 같다. ***********************************************************.. 2009. 9. 4.
율무(벼과 율무속) 열매 2009. 9. 3. 단양. 꽃이 피는 걸 담은 지 한달 쯤 되었나 싶은데 벌써 율무가 익어가고 있다. 열매를 싸고 있는 총포 모양이 난상 타원형이고 표면에 홈이 난 줄이 있다. 염주란 녀석도 거의 흡사한데 열매 모양이 둥근 구형이라 구분이 된다고 한다 열매 모양 열매의 홈 단단하기 화서 염주 구형 홈이 없고 밋밋히다 몹시 딱딱하다 전체가 곧추서지만 웅화수는 아래로 드리운다 율무 긴 타원형 세로로 홈이 있다 약하여 잘 깨진다 전체가 비스듬히 또는 밑으로 드리운다 율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8766 http://blog.daum.net/qweenbee/8903082 율무 열매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70 http://b.. 200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