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료실/수목류4125 뽕나무(뽕나무과) 암꽃 2010. 5. 10. 개량 뽕나무인가 보다. 화서가 무척 크다. 작년에 여기 왔다가 유난히 커다란 뽕나무 열매를 관리인 눈치 보면서 따먹었는데 단맛이 기가 막혔었다. 뽕나무는 이가화가 대부분인데 일가화도 드물게 보인다고 한다. 암꽃 밖에 안 보인다. 수꽃을 살펴 봐야겠다. 오디가 열리지 않.. 2010. 5. 12. 산뽕나무(뽕나무과) 암꽃 2010. 4. 23. 제주. 어두운 숲 그늘 산뽕나무가 꽃을 피웠다. 배터리가 비상을 알리는데 그래도 아껴서 한장 한장 조심스레 담았다. 암술이 2 갈래지고 열매가 그리 실하지 않다. 산뽕나무 암술은 열매가 다 익을 때까지 달려 있는 게 특징이다. 이가화(자웅이주)인데 일가화(자웅동주)도 있단다. 이 녀석은.. 2010. 5. 12. 은행나무(은행나무과) 암꽃 수꽃 2010. 5. 11. 와우~! 학교 뒤쪽 은행나무에서 암꽃을 만났다. 은행나무를 만나면 고개가 빠지도록 암꽃을 찾곤 했었는데도 암꽃은 얼마나 보기 어렵던지... 작년에 은행 알을 땄다던 기사님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뒷마당 은행나무 가지를 살폈더니 있다! 딱 한송이! 아랫쪽 나뭇가지를 다 뒤.. 2010. 5. 11. 두충(두충나무과) 수꽃 암꽃 2010. 5. 5. 집앞. 옆 집에 두충 나무가 울타리처럼 우거져 있다. 한 때 두충 나무가 농가 소득 작물로 인기가 높아서 많이들 심었지만 지금은 천덕꾸러기가 되어 방치되고 있다. 앞 집에 있는 녀석은 수그루이니 꽃이 펴도 결실이 없다. 암꽃을 담아야 하는데 ... 오가는 길 일부러 암나무를 .. 2010. 5. 11. 호두나무(가래나무과) 암꽃 수꽃 2010. 5.11. 출근길 야호~! 드뎌 호두나무 암꽃 까지 담았다. 지난 연휴 때 저수령 호두나무 과수원에서 본 호두나무는 수꽃은 주렁주렁인데 아무리 뒤져도 암꽃이 보이질 않았더랬다. 피는 시기가 차이가 있나 보다 하고 수꽃만 담아가지고 왔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는 길, 혹시나 하여 어느.. 2010. 5. 11. 개벚지나무(장미과) 2010. 5. 10. 야호다~! 석포 계곡 옆에 개벚지나무 꽃이 피었을텐데 갈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알찌근 해 있었더니 결국 농촌자원연구소(?)에서 만났다. 자생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흔하지 않는 개벚지나무 꽃을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은 채진목 꽃을 담으러 연구소 원내에 들렀었는데 채진목은 벌써 꽃이 다 사그러지고 열매만 다글다글 매달려 있었다. 에혀~! 채진목캉 내캉은 인연이 아닌갚다. 그렇다고 내가 그냥 돌아 오간? 경내를 돌아 댕기면서 이것 저것 담다가 은행나무 암꽃을 찾으려고 나뭇가지를 부여잡고 씨름을 하는데 핫~! 저만치 보이는 수술이 유난한 나무 꽃~! 개벚지나무였던 것이다. 꽃이 동그랗게 총상으로 피고 꽃이 자잘하다. 꽃잎은 5장에 수술이 많이 길다. 잎이나 수피는 세로티나벚나무.. 2010. 5. 11. 산복사나무(장미과) 2010. 05. 01. 산에 자라니까 산복사나무가 맞겠지? 꽃이 하도 깨끗하고 고와서 담아 왔다. 그냥 왔더라면 뒤꼭지가 간질거렸겠지? 이 녀석이 지는 본 체도 안 하고 간다꼬 꽤나 종알거렸을 것 같다. 2010. 5. 10. 당조팝나무(장미과 조팝나무속) Spiraea chinensis Maxim. 2010. 05. 09. 조팝나무 꽃이 사그러지더니만 온 산벼랑이 당조팝나무로 하얗게 눈이 내렸다.털이 많고 잎새 모양을 봐서 당조팝으로 보인다. 잎 양면과 잎자루, 어린 가지에 밀모가 많다. 2010. 5. 7.병산서원 가는 길 옆에서 담은 당조팝나무. 비포장 길이라서 흙먼지가 부옇게 앉았다. 갈기조팝나무 : https://qweenbee.tistory.com/8894069 https://qweenbee.tistory.com/8891893https://qweenbee.tistory.com/8889987 https://qweenbee.tistory.com/8889290 https://qweenbee.tistory.com/8888315 https://qweenbee.tis.. 2010. 5. 10. 매화말발도리(범의귀과) 2010. 5. 6. 참 성질도 별난 녀석이다. 왜 굳이 바위 틈을 좋아할까? 흙바닥에 뿌리 박으면 푸근할텐데 말이다. 그런데 햇순에서 꽃이 피는 바위말발도리는 어디가믄 만날 수 있을까? 물참대 : http://blog.daum.net/qweenbee/8889955 http://blog.daum.net/qweenbee/8888023 http://blog.daum.net/qweenbee/8885942 http://blog.daum.. 2010. 5. 10. 탱자나무(운향과) 2010. 4. 29. 탱자나무만 보면 노래가 떠 오른다. 이사 가~던~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하루를 울었고.......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시골에 가면 탱자나무를 울타리 삼아 심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가시가 많아서 울타리 구실도 톡톡히 하지만 가을이면 노란 탱자 열매는 볼품도 좋거니와 향기 또한 그만이다. 탱자 꽃이 아직 이르긴 하지만 흔하게 만나지질 않아서 길 가다가 차를 세우고 몇 장 담았다. 금귤 : https://qweenbee.tistory.com/8892950 하귤 : https://qweenbee.tistory.com/8894172 귤 : https://qweenbee.tistory.com/8902034 h.. 2010. 5. 9. 고로쇠나무(단풍나무과) 2010. 5. 7. 영양. 우아~! 골바람이 너무 세다. 잠시 쉴 틈도 없이 불어제낀다. 몇 장 담아보려고 기다리려니 인내심의 한계가 온다. 2010.5.1. 동네. 이건 동네에서 담은 고로쇠나무 꽃인데 무슨 고로쇠인지 모르겠다. 단풍나무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9726 http://blog.daum.net/qweenbee/8885925 단풍.. 2010. 5. 9. 줄딸기(장미과) 2010. 5. 6. 내현 마을 물도랑 섶에 분홍색 줄딸기가 나란히 줄나라비를 서 있다. 줄딸기는 멍석딸기나 산딸기에 비하여 열매가 자잘하여 종자가 씹하는 맛은 별로 없다. 줄딸기 열매가 붉게 익는 7월이면 장마가 시작되어서 단 맛이 빗물에 씻겨 버린 줄딸기 열매는 물탱이가 되어 버린다. 잎은 호생하며 5-9개의 소엽으로 된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로서 가장자리에 복거치가 있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새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화경(花梗)은 길이 3-4cm로서 가시가 있으며 꽃받침잎은 피침형 첨두로서 가시털이 있고 꽃잎은 타원형이며 길이 1cm로서 꽃받침보다 길고 연한 홍색이나 때로는 꽃이 백색인 것도 나타난다. 수술은 .. 2010. 5. 8. 이전 1 ···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3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