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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대체 뭐일까? 어느 블러그에서 본 내용으로 그냥 한번 계산해본 거다. 나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신 조상님들이 얼마나될까? 우선 직접적으로는 2명(두분인데 계산편의상 ㅎ)부모님이 있는데 이 2명의 부모 또한 각 각 2명의 부모가 있으니 합이 4명(조부모들)이다 4명의 조부모들 또한 각 2명의 부모씩 합하여 8명의 증.. 2010. 3. 19.
느릅나무(느릅나무과) 동아 Ulmus davidiana Planch. ex DC. var. japonica (Rehder) Nakai 2010. 3. 19. 갈라산. 끙~! 이 녀석을 비술나무로 알았다. 몇 년 전의 기억으로 이른 봄 꽃을 보고 알아내었던 이름이었다.헌데 오늘 비술나무로 불러 주길 포기 해야 할 거 같다. 사실 비술나무는 느릅나무와 흡사하여 확실하게 단정하기 어렵다. 1km 남짓 들어가는 골짜기 끝에 두어 그루 있는 줄 알았는데 찬찬히 살피니 등산로 옆에 많이도 보인다. 참 나원~! 이렇게 많은 걸 모르고 골짝 끝까지 헐떡거리면서 드나들었다니. ㅎ 낮은 나뭇가지의 꽃눈을 담는데, 눈에 띄는 잔가지의 코르크 질. 헐~! 비술나무라 생각한 나무 가지에 코르크 질이라니.대부분의 가지는 코르크질이 보이지 않는데 3~4년지 일부 가지에 코르크질 흔적이 보인다. 2주 전에 꽃봉오리를 담을 때 1년지와 잔 가지의 수형으로 봐서 느.. 2010. 3. 19.
갯버들(버드나무과) 암꽃/수꽃 2010. 3. 19. 갯버들 버들강아지가 노란 꽃술 터뜨리고 있다. 암수딴그루인데 수꽃이다. 꽃술을 자세히 보니 처음에 빨갛던 꽃밥이 서서히 노랗게 변하여 꽃밥이 터진다. 암꽃이다. 부분 크롭한 것. 버드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7696 https://qweenbee.tistory.com/8891512 https://qweenbee.tistory.com/8893331 https://qweenbee.tistory.com/8895375 https://qweenbee.tistory.com/8895376 https://qweenbee.tistory.com/8897268 https://qweenbee.tistory.com/8897312 https://qweenbee... 2010. 3. 19.
기린초(돌나물과) 2010. 3. 19. 모처럼 햇살이 따시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하면서 궁금한 비슬나무 꽃을 확인하러 가는데 물가에 붉은 기린초가 꽃처럼 이쁘게 싹을 올리고 있다. 어린 녀석들은 이쁘지 않은 것이 없다. 2010. 3. 19.
3월 18일(16일째) 목욜 3월 18일(16일째) 목욜 이미 조성된 식재토양에 관람객들에게 보여 주고자 하는 식물들을 식재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다 현장에는 쥔장이 먼저 와서 혼자 심고 있었다.(우리가 늦게 온건 아니다. 여기 온실은 밖에서는 열쇠없이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구 안에서는 밖으로 나올수 있게 된 시스템인데, 쥔.. 2010. 3. 19.
산수유(층층나무과)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2010. 3. 18. 아침에 내린 눈으로 출근길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며칠 전과 달리 찻길은 금방 눈이 녹아서 평소와 다름 없이 출근을 하였다. 학교 마당 산수유 나무가 노랗게 꽃봉오리 터뜨릴 참에 하얀 눈모자를 덮어 썼다.그냥 보내기 아까워서 아침부터 카메라를 들이 댄다.      남녘에는 매화가 활짝 피었다는데 산수유 옆 매화나무 꽃눈은 콩알만하게 부풀어 있다.   매화나무 가지에 눈꽃이 가득 피었다.   비목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7751  https://qweenbee.tistory.com/8889854https://qweenbee.tistory.com/8895451    https://qweenbee.tistory.com/8897344https:/.. 2010. 3. 19.
따끄따끄한 사진임다요~~~ .bbs_contents p{margin:0px;} 2010. 3. 18.
0318 2010. 3. 18.
3월 17일(15일째) 수욜 3월 17일(15일째) 수욜 새벽(6시30분)부터 어제 꺼내버린 식재토양을 다른 흙으로 채우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eins, zwei, drei, vier, funf, sechs, sieben, acht, neun, zehn 리어커를 옮기고 나서... ‘푸루젠 비테’ 그리고 다시 enis, zwei, drei, vier, funf, sechs, sieben, acht, neun, zehn 리어커를 옮기고 다시 ‘푸루젠 비테’ ‘ne.. 2010. 3. 18.
짝자래나무/참갈매나무/갈매나무 비교 갈매나무 참갈매나무 좀갈매나무 돌갈매나무 털갈매나무 짝자래나무 잎나기, 크기 대생 또는 아대생 길이5-10cm 폭3cm 대생 또는 아대생 길이3-16,폭2-5cm 호생, 짧은가지속생 길이 1~2cm 대생 또는 아대생 1.5~3.5cm,1.5cm 대생,호생,모여나기 길이4-7cm, 폭4cm 호생, 길이3~8cm,폭 4cm 잎 모양 타원상 도.. 2010. 3. 17.
3월 16일(14일째) 화욜 3월 16일(14일째) 화욜 어제 글라우제(쥔장)이 “전시온실 일부 구역(약 2㎡정도)를 재구성할 것이므로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에 마치려면 6시에 시작하자고 했었다. 막상 식재된 식물을 굴취하고 면적을 보니 도저히 하루에도 끝나지 않고 약 4~5일 정도의 분량이다(객토까지 하려면). 여기서는 이른 시간.. 2010. 3. 17.
3월 15일 3월 15일(13일째) 월욜 어제밤에 온 눈을 밟으며 전시온실로 간다. 아프리카관과 호주관에서 다시 일이 시작된다. 누우런 낙엽을 떨어내고 관람동선을 쓸고 물주고 시계추처럼 돌아간다. 여기서 정상적인 활동(?)을 위해 의료보험도 아직 처리가 되지 않아 청소하다 중간에 서류를 넣으러 갔다 왔다. 순.. 2010. 3. 16.
개불알풀(현삼과) 2010. 3. 14. 봉정사 들여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녀석입니다. 다글다글거리는 잎사귀며 맨 눈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꽃을 달고 축대 돌 틈에 매달려서 오가는 관광객들 두런거리는 소리에 한 발짝 씩 길 나서고 있습니다. 요 쪼꼬만 녀석이 왜 그리도 궁금할까 모르겠습니다. 2010. 3. 16.
3월 14일 3월 14일(12일째) 일욜 이틀째 쉬는날... .^*^. 컴과 노느라 정신이 없다... 블러그란 녀석두 자꾸자꾸 매만져 줘야 하는 넘이군....... 앞으로 자료가 많아지면 또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할까? 밖에 눈이 온다. 고향 제주에도 엊그제 33년만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소문났더니만, 여기도 지금 평년과 같이 않게 .. 2010. 3. 15.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2 2010. 3. 14. 내 집에서 서쪽 산골짝에서 너도바람 몇 포기에다가 이리 찍고 저리 찍고 갖은 각도로 카메라를 들이대었는데, 찾아 온 발자국 없는 동쪽 산골짝은 이리도 흐드러 지고 있었다. 지금 쯤 이 녀석들 필거라 생각은 했지만 다른 녀석들과 눈맞춤하느라 일주일 쯤 늦어버렸다. https://qweenbee.tistory.com/8890296 https://qweenbee.tistory.com/8886127 https://qweenbee.tistory.com/8896528 https://qweenbee.tistory.com/8896529 https://qweenbee.tistory.com/8887929 https://qweenbee.tistory.com/8887871 https://qweenbee.. 201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