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9. 제주.
이 녀석도 애기담배풀로 잘못 생각을 했었다.
천일담배풀을 본적이 없었을 뿐더러 기재문으로 이미지를 상상하기에 내공이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 한 가장 큰 실수가 두 녀석 모두 꽃이 필 때 까지 주걱형의 근생엽이 싱싱하다는 것만 생각하고
애기담배풀 잎에는 물결성 톱니가 있지만 천일담배풀에는 없다는 걸 간과했다.
담배풀 | 긴담배풀 | 좀담배풀 | 두메담배풀 | 애기담배풀 | 천일담배풀 | 여우오줌 | |
개화 시 근생엽 존속 여부 |
x |
x |
x |
x |
○ |
○ |
x |
꽃의 크기 |
6-8mm |
6-8mm |
1.5-1.8cm |
1cm |
5mm |
0.8-1.5cm |
2.5-3.5cm |
줄기가 크게 둘로 갈라짐 |
○ |
X |
X |
X |
X |
X |
X |
꽃자루 있(길)다. |
X |
○ |
○ |
○ |
○ |
○ |
○ |
잎자루와 날개 |
짧고 날개 약간 |
길고 날개 x |
길고 날개 ○ |
길고 날개 ○ |
짧고 날개 x |
짧고 날개 x |
복거치 날개 ○ |
총포편 | 둥근종형 3열 | 4열 | 각두형 | 총포 종형 | 통형 3열 | 각두형 5열 | |
포엽 | 없음 | 2~4개 | 많음 | 많음 | 있거나 없음 | 있음 | 톱니 있음 |
이 녀석의 근생엽 잎에 물결성 톱니가 없다. 그래서 천일 담배풀로 보는 것이고
.
애기담배룰 꽃의 총포는 통형이고 길이 6.5mm, 지름 5mm로서 밑부분에 도란형의 포엽이 있거나 없는데
이 녀석은 총포의 포편이 각두형인데다가 포엽이 확실하게 있으며 꽃의 지름이 더 크다는 점을 살펴야 했었다.
근생엽은 개화 이후에도 남아 있으며 꽃무늬처럼 퍼지고 주걱같은 피침형이며 길이 6-15㎝, 나비 1.2-3cm로서
끝이 둔하거나 둥글고 밑으로 갈수록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연모가 밀생한다. .
경생엽은 호생하고 적으며 드물게 달리고 뿌리잎보다는 작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지만 윗부분의 것은 선상 피침형이다
1. 담배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8992
2. 긴담배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713 http://blog.daum.net/qweenbee/8890597
http://blog.daum.net/qweenbee/8886613 http://blog.daum.net/qweenbee/8892484
3. 좀담배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8956 http://blog.daum.net/qweenbee/8891612
http://blog.daum.net/qweenbee/8892359 http://blog.daum.net/qweenbee/8892585
4. 두메담배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8571 http://blog.daum.net/qweenbee/8886614
http://blog.daum.net/qweenbee/8892028 http://blog.daum.net/qweenbee/8892360
5. 애기담배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8674
6. 천일담배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478 http://blog.daum.net/qweenbee/8891136
http://blog.daum.net/qweenbee/8892115 http://blog.daum.net/qweenbee/8892713
여우오줌 : http://blog.daum.net/qweenbee/8890596 http://blog.daum.net/qweenbee/8888845
담배풀/긴담배풀/좀담배풀/두메담배풀/애기담배풀/천일담배풀 정리 : http://blog.daum.net/qweenbee/8889126
'지역별식물 > 제주도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딸기(장미과) (0) | 2011.12.05 |
---|---|
섬곽향(꿀풀과 곽향속) (0) | 2011.12.02 |
좀비비추(백합과) (0) | 2011.11.21 |
떡윤노리나무(장미과) (0) | 2011.11.21 |
만년석송(석송과) (0) | 2011.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