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31. 전남.
전남 까지는 처음으로 출사를 갔다.
진퍼리까치수염 때문에 간 길이었지만 정작 진퍼리까치는 부산에서 봤던 녀석과 같은 짝퉁이었고
왜개연과 새박, 큰백령풀이 빈 자리를 채워 주었다.
백령풀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무척 컸고 화관이 가늘었다.
꽃은 희색이었는데 간혹 연분홍색도 보였다. 꽃의 크기를 가늠하기 위하여 손을 대어 보았다.
줄기에는 4개의 능선이 있고 그 능선에 고부라진 거센 털이 있으며 선형의 포엽이 2개 있다.
백령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51 http://blog.daum.net/qweenbee/8888897
http://blog.daum.net/qweenbee/8886554
큰백령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90486 http://blog.daum.net/qweenbee/8890487
긴두잎갈퀴 : http://blog.daum.net/qweenbee/8890709 http://blog.daum.net/qweenbee/8888924
http://blog.daum.net/qweenbee/8888707 http://blog.daum.net/qweenbee/8892450
산방백운풀 : http://blog.daum.net/qweenbee/888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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