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6.
구절초가 피기 시작하고 쑥부쟁이가 한창이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겨울이 너무 서글플 것만 같아서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한다.
산야에 풀꽃이 끝나고 바위솔이 꽃 피기 시작하면 모든 꽃 철이 끝나게 된다.
가장 흔한 바위솔이다. 아직 봉오리 상태다. 가을이 느리게 다가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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