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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야생초

난쟁이바위솔

by 여왕벌. 2009. 8. 12.

2009. 8. 11.

 

 올해 가장 풍성한 난쟁이를 만났다.

이 녀석은 바위에 딱 달라붙어서 태풍이와도 아랑곳 하지 않은 기세다.

남사면 해가 잘 드는 바위에 느긋하게도 꽃을 피우고 있다.

더 이쁜 녀석을 담으려고 바위 끝으로 다가가니, 동행한 ㄷㄱ님이 기겁을 하고 옷자락을 잡는다.

근데 사진을 열어보니 화면 외쪽만 뿌옇다. 가만히 보니 에고~! 안개비에 렌즈가 젖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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