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6. 울산.
이 녀석 보려고 작년부터 별렀었다.
이번 주말이 좋을 듯 한데 비가 온댄다. 예보를 들어보니 5mm 정도로 부슬거리는 수준이라는디...
갈까? 말까? 엥~! 그냥 구경이라도 혀야겠다고 8시 넘은 시각에 집을 나섰다.
11시 30분 쯤 현장에 도착하여 현지 상황이 궁거워서 전화를 했던 꽃동무와 조우를 하고 바닷가 절벽으로 접근하는디...
옴메야~! 절벽이 뽀얗다. 바위솔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이 녀석은 둥근바위솔보다 가지바위솔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데 정말 한포기에 갈라진 가지가 장난이 아니다.
둥근바위솔이 가지를 치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하지만 이 곳의 바위솔은 95%가 5~6개의 가지를 치고 있었다.
좀바위솔 : http://blog.daum.net/qweenbee/8889138 http://blog.daum.net/qweenbee/8887056
http://blog.daum.net/qweenbee/8890947 http://blog.daum.net/qweenbee/8890950
둥근바위솔 : http://blog.daum.net/qweenbee/8891036 http://blog.daum.net/qweenbee/8889174
http://blog.daum.net/qweenbee/8332442
가지바위솔 : http://blog.daum.net/qweenbee/8891063 http://blog.daum.net/qweenbee/8891064
정선바위솔 : http://blog.daum.net/qweenbee/8889158 http://blog.daum.net/qweenbee/8889157
http://blog.daum.net/qweenbee/8889136 http://blog.daum.net/qweenbee/8889135
http://blog.daum.net/qweenbee/8890923 http://blog.daum.net/qweenbee/8890924
http://blog.daum.net/qweenbee/8890986 http://blog.daum.net/qweenbee/8890989
http://blog.daum.net/qweenbee/8891003
연화바위솔 : http://blog.daum.net/qweenbee/8889246 http://blog.daum.net/qweenbee/8889342
난쟁이바위솔 : http://blog.daum.net/qweenbee/8886541 http://blog.daum.net/qweenbee/8888772
바위솔 : http://blog.daum.net/qweenbee/8889042 http://blog.daum.net/qweenbee/888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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