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74 앉은부채(천남성과) 2010. 3. 13. 높은 고개 마루에는 화요일 밤에 내린 폭설에 푹 파묻혀서 앉은부채는 구경도 못하였습니다. 지난 주에 동그랗게 눈을 녹이고 있던 녀석들이 내린 눈 위에 또 눈이 내려서 완전히 덮여 버렸네여 에혀~! 대신에 새 개척지에서 담은 설중 앉은부채입니다. 완전히 밭을 이루고 있는 앉은부채 군락에 발을 옮기기 조심스러울 정도라. 애기앉은부채 : https://qweenbee.tistory.com/8888749 https://qweenbee.tistory.com/8894381 https://qweenbee.tistory.com/8890471 https://qweenbee.tistory.com/8886650 https://qweenbee.tistory.com/8905881 애기앉은부채 열매 : h.. 2010. 3. 14.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2 2010. 3. 13. 분홍 노루귀와 흰색 노루귀가 몇 개체 보인다. 활짝 핀 녀석보다 덜 핀 듯한 모습이 더 이쁘다. 햇살을 받은 보소소한 솜털이 눈길을 잡는다. 한창 모양을 내는 노루귀 녀석이 엄청 이쁘다. 2010. 3. 13. (청)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1 2010. 3. 13. 모처럼 따뜻한 날씨에 눈부신 햇살이 발걸음을 밖으로 유혹한다. 3주째 청노루 골짝을 방문하니 따신 햇살에 노루귀가 활짝 꽃잎을 펼치고 한껏 폼을 내고 있다. 오늘은 찾아 온 꽃쟁이들로 제법 골짝이 수선거린다. 짐작대로 연출된 자리가 많이 보였지만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니다. 근디 왜 .. 2010. 3. 13. 사진 큰 꽃이 우리 동백꽃 크기 입니다. 작은 꽃이 우리 동백꽃 크기임다. Thunbergia mysorensis라고 하는 녀석 분갈이용 상토 조제 이렇게나 많이 넣습니다 2010. 3. 13. 3월12일(10일쨰)금욜 3월 12일(10일째) 금욜 아침 식사는 맨날 똑같구... ^*^ 7시 30분..... 전시온실(지중해관)으로 출근하여 담당자인 글라우제씨로부터 업무지시를 받는다. 하루에 하나씩 더 늘어간다.(두개 구역 청소 + 한 개지역 물주기) 근데 시키는 일만 하면 안되지...... ^*^ (얼른 똑딱이로 꽃도 찍도 열매도 찍어 놔둬야지).. 2010. 3. 13. 분명 고인돌이렸다. 2010. 3. 6. 퇴근 길 새로난 넓은 도로 옆 복숭아 밭에 우연히 눈길 돌리다가 하도 이상하여 담은 모습이다. 볕이 잘 드는 양지쪽 얕은 언덕에 여기 저기 둥근 바위가 널려 있는 모습이 자연스럽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돌 위에 얹힌 형상이 분명 고인돌이라....인터넷을 검색하여 안동 지역 고인돌을 찾아 .. 2010. 3. 13. 눈향나무(측백나무과) 2010.3. 7. 이름 그대로 이 녀석은 누워서 산다. 참 팔자도 좋다. 빈둥빈둥 누워서 게으름 필 수 있어서 편백 : http://blog.daum.net/qweenbee/8896969 http://blog.daum.net/qweenbee/8896970 http://blog.daum.net/qweenbee/8892944 편백 종자 : http://blog.daum.net/qweenbee/8897049 서양측백 : http://blog.daum.net/qweenbee/8899734 눈측백 : http.. 2010. 3. 13. 3월 11일 3월 11일(9일째) 일기장 숙제 ^*^ 다섯시 기상 이제 아침 메뉴는 빵, 딸기쨈, 치즈, 계란후라이와 커피......^*^ 어제 찍은 사진이랑 못 다한 밀린 숙제랑 하면서 시간을 먹는다. 7시 30분..... 전시온실(지중해관)으로 출근하여 담당자인 글라우제씨로부터 업무지시를 받는다. 오늘은 어제보다 하나 더 늘었다.. 2010. 3. 12. 3월 10일 3월 10일 일기장 숙제 ^*^ 다섯시 기상 빵, 딸기쨈, 치즈, 계란후라이와 커피... 7시 30분..... 글라우제씨와 전시온실에서 만나기로 했던 터라 어제 청소했던 지중해 식물관으로 찾아 갔다. 오늘도 한바탕 키다리 나무의 누우런 잎과 싸움으로 시작하려나 했는데 아니다. Pelargonium SP.를 제외하고 지중해관 .. 2010. 3. 11. 물오리나무(자작나무과) 꽃 2010. 3. 10. 오리나무도 종류가 많은데 무슨 오리인지 성을 모르겠다. 나중에 잎이 나온 걸 보니 물오리나무였다. 원판 사진을 크롭하였다. 빨간 꽃술이 이쁘다. 역시 크롭한 것인데 탱글탱글한 빨간 꽃술이 귀엽다. 2010. 3. 14. 오리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9001 https://qweenbee.tistory.com/8893618 https://qweenbee.tistory.com/8895632 https://qweenbee.tistory.com/8897450 https://qweenbee.tistory.com/8897995 https://qweenbee.tistory.com/8903593 오리나무 : http://blog.daum.net/qwe.. 2010. 3. 11. 눈 내린 산사 숲에는(올괴불나무,오리나무 2010. 3. 10. 한 열흘 정도 비와 눈으로 해를 보지 못하였는데 오늘 아침 갑작스런 눈으로 출근 길을 난리 북새통을 만들더니 오후에 반짝 해가 난다. 맨날 퇴근이 꾸물거려서 남 늦게 문을 나섰는데 오늘은 땡~! 하자말자 시동을 건다. 그냥 바로 운동하러 갈까 하다가 햇살이 아까워서 올괴불나무 안부라.. 2010. 3. 11. 3월 11일 2010. 3. 11. 이전 1 ··· 1957 1958 1959 1960 1961 1962 1963 ··· 20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