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73 3월 9일 3월 9일(7일째) 화욜 다섯시 기상 빵, 딸기쨈, 치즈, 계란후라이와 커피... 7시 30분..... 글라우제씨랑 만나서 온실 청소부터 하자고 한다. 키다리 나무의 누우런 잎도 긴 대나무 막대기로 떨어내고, 떨어진 나뭇잎은 일일이 손으로 주워내고 나서야 이넘들에게 아침 식사(물)을 대접한다. 뜨거운 온풍시설.. 2010. 3. 10. 앉은부채 육수화서 해부 2010. 3. 10. 앉은부채를 담다가 육수화서의 모습이 다양하기에 이상타 하고 의문을 해결하려던 차 함께 담으러 갔던 꽃동무가 자예선숙의 답을 찾으셨기에 두 차례 담아온 사진을 다 뒤져서 살피니 해답이 나온다. 이 참에 앉은부채 육수화서의 비밀을 헤집어 본다. ********************** ********.. 2010. 3. 10. 3월 8일 3월 8일(6일째) 월욜 다섯시 기상 빵과 커피... 7시 30분.. 다육식물 식재토 : 소나무바크, 송이, 마사토, 모래, 재(나뭇재) 혼합 사용 온실에서 개화주(5~6종) 사진 촬영 - 관수 방법 관찰 : 식충식물, 지중해 식물 - 식물 분갈이 : Erica SP.(담당자 : 글라우제) 삽목묘 용토 : 완전 부숙된 코코피트(상품으로 나와 .. 2010. 3. 9. 쪽동백나무(때죽나무과) 동아 2010. 2. 28. 이 나무는 때죽나무와 꽃이 비슷하야 헷갈리게 하는 녀석이다. 이른 봄 어린 가지의 붉은 수피를 벗어제끼는 녀석을 만나면 쪽동백나무라고 불러 주면 된다. 때죽나무처럼 줄기 수피도 매끈한데 장령목은 검은색을 띠는데 유목이라서 밝은 회갈색이다. 때죽나무 꽃 : http://blog.d.. 2010. 3. 9. 3월 8일 Acacia dlata Dracophyllum secundum Kennedia rubicunda Kennedia rubicunda Senna artemisioides Prostanthera rotundifolia 2010. 3. 8. (혹)느릅나무(느릅나무과) 2010. 3. 7. 나무 잔가지에 코르크 질이 있는게 꼭 화살나무와 비슷하다. 혹느릅나무는 따로이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느릅나무와 통합되어 있다.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4~5월에 노란색을 띤 녹색의 잔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6월에 익는다. 느릅나.. 2010. 3. 8. 3월 7일(5일째) 일욜 3월 7일(5일째) 일욜 새벽 다섯시에 기상(이 정도면 순화.적응 되어 가는 것이리라 ^*^) 어느 아침처럼 식빵사이에 치즈, 계란후라이, 글구 칠면조라던가 얇은 고기살을 후벼 넣은 것과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때운다.(여기선 이게 잘 먹는 거라는데..... ^*^) 일욜이라 조금 정리하고 똑딱이 들고 밖으로 나.. 2010. 3. 8. 호랑버들(버드나무과) 2010. 3. 7. 비술나무 꽃은 아직 일러서 못 보고 호랑버들이 하얗게 모자를 벗기 시작하고 있다. 일주일 내로 꽃이 필 것 같다. 호랑버들 꽃눈은 유난히 붉고 커서 다른 버드나무와 쉬 구분할 수 있다. 암꽃과 수꽃을 담아야 하는디 시간이 날랑가? 꽃이 피면 볼만 하겠다. 유목의 껍질은 갈라지지 않고 평.. 2010. 3. 8. 용버들(버드나무과) 2010. 3. 7. 이 녀석은 가지가 불은 라면 가락처럼 구불구불하여 마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용버들이라고 했는가 보다. 아직 꽃이 피지 않았지만 안동에서는 용버들이 잘 안 보이길래 만난 김에 담았다. 버드나무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7696 https://qweenbee.tistory.com/8891512 https://qweenbee.tistory.com/8893331 https://qweenbee.tistory.com/8895375 https://qweenbee.tistory.com/8895376 https://qweenbee.tistory.com/8897268 https://qweenbee.tistory.com/8897312 .. 2010. 3. 8. 언덕 위의 하얀 교회당 2010. 3. 7. 휙 지나는 길 저 멀리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이쁘기도 해라. 아직도 줄을 당겨서 치는 예배당 종이 남아 있다니. 붉은대극 담으러 가는 길은 바빠서 통과하고, 돌아올 때 잊어버리지 않고 일부러 개울 다리를 건너서 차를 세웠다.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에 있는 자그마하고 소박한 언덕 위의 .. 2010. 3. 8. 붉은대극(대극과) 2 2010. 3. 7. 오늘 동해 바다가 무지 성질을 내고 있다. 허연 이빨 드러내고 으르렁 대는 폼이 지 짝 빼앗긴 숫사자 같이 성질이 가지끈 났다. 바다야 성질을 내건 말건 붉은대극 만난 아줌씨는 고저 콧노래만 흥흥 거린다. 4장의 연두색 타원형 선체와 3갈래 암술 끝이 다시 2갈래로 갈라진 모.. 2010. 3. 7. 비술나무??=> 느릅나무 2010. 3. 7. 몇 년 전 무릎 건강 회복을 위하여 매주 가까운 산에 오를 때였다. 이른 봄 나무에 잎이 채 나기도 전인데, 암자색의 꽃술을 달고 잔가지에 다글 다글 피어 있는 큰 나무를 만났다. 첨 보는 나무 꽃이라 여기 저기 책을 뒤지다가 느릅나무과 비술나무 란 걸 알아낸 녀석이다. 그 때 기억으로 지.. 2010. 3. 7. 이전 1 ··· 1958 1959 1960 1961 1962 1963 1964 ··· 20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