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974 천마괭이눈(범의귀과) 2010. 4. 4. 경주. 털괭이눈(C. pilosum) 변종에 대한 정리 산과 *** 카페의 gr***is 님 견해 학명 국명 일본 C. pilosum var. fulvum 큰괭이눈, 흰털괭이눈이 맞음 (국갱종에 흰털괭이눈을 흰괭이눈에 통합 시켰는데 잘못되었다는 견해 강함) 큰괭이눈(흰털괭이눈) C. pilosum var. valdepilosum 천마괭이눈(이걸 .. 2010. 4. 5. 선괭이눈(범의귀과) 2010. 4. 4. 경주. 괭이눈 족보도 에롭다. 통합되거나 이름이 바뀌고 학자들 견해조차 같지 않으니 우리 같은 아마추어들이야..에혀! 산괭이눈으로 보려니 꽃받침잎이 편평하게 펴지지 않았고, 선괭이눈으로 보는데 기재문과는 차이가 좀 있다. 꽃받침 잎이 펼쳐지지 않고 선다. 총포엽은 녹색이다. 잎은 .. 2010. 4. 5. 애기괭이눈(범의귀과) 2010. 4. 4. 경주. 수량이 넉넉한 계곡 바위에는 초록의 이끼가 보기좋게 덮여 있고 이끼를 이불 삼아서 애기괭이눈이 다글다글 웃고 있었다. 이 녀석은 물가를 좋아해서 보이는 게 모두 멋진 모델인데 내 솜씨가 가지로다.(요 정도 밖에 안된다) 포복지로 번식하고 잔가지를 많이 친치며 털.. 2010. 4. 5. 깽깽이풀(매자나무과)1 2010. 4. 4. 자주색 꽃술의 깽깽이풀을 만났다. 숨차게 산을 올라 편편한 산자락 나무 숲 아래서. 마악 개화가 시작되고 있다. 여기서 만난 깽깽이는 또 다른 느낌이다. 곱기도 하지. 깽깽이 녀석 고운 보라색 접시 펼치고 나목 사이로 쏟아지는 봄볕에 접시돌리기에 여념이 없다. 동행한 꽃님들과 깽깽이.. 2010. 4. 5. 깽깽이풀(매자나무과)2 2010. 4. 4. 2010. 4. 5. 깽깽이풀(매자나무과) 3 2010. 4. 4. 2010. 4. 5. 4월 3일(32일째) 토욜 4월 3일(32일째) 토욜 두 번채 노는 날 외방 나왕 산지도 볼써가라 혼덜이 넘어가곡... 노미집 식물이영 놀기 시작 헌지도 혼덜이 넘어가곡... 노미집이서 것 비러 멍는 것도 혼덜이 지나가곡.... 소나이덜이영 산지도 또시 혼덜이 지나가곡... 서방각시가 막 조텐해영 살아도 혼덜이 지나감시민 아명 조앙 .. 2010. 4. 5. 그늘사초 2010. 4. 4. 건천. 화경(花莖)은 높이 10-40cm이다. 4~6월에 개화한다. 소수(小穗)는 3-6개가 곧추서며 정소수는 수꽃이고 곤봉상 선형이며 길이 1-1.5cm, 폭 1-2mm이다. 측소수는 암꽃이고 짧은 원주형이며 길이 1-2cm, 폭 3.5mm로서 3-10개의 꽃이 달리고 대가 있다. 포는 엽신이 없으며 통같고 끝이 뾰족하며 첫째 포.. 2010. 4. 4. 미치광이풀(가지과) 2010. 4. 4. 경주. 대구수목원으로 가는 중에 방향을 더 남쪽으로 하라는 전화 한통 덕분에 이녀석을 반갑게 만났다. 약속한 고속국도 나들목에서 합류하여 비포장 좁은 도로를 따라가는데 마주오는 차가 나타날까 봐 새가슴처럼 조마조마하다. 겨우 좁은 공간에 주차를 하고 계곡을 따라 .. 2010. 4. 4. 흰털괭이눈(큰괭이눈) 2010. 4. 3. 흰털괭이눈은 털괭이눈의 변종으로 천마괭이눈, 누른괭이눈(2009. 논문 발표되었다고 함)과 비슷하지만 쉬운 구분 포인트는 포엽의 색에 있다. 털괭이눈(C. pilosum) 변종에 대한 정리 학명 국명 일본 C. pilosum var. fulvum 큰괭이눈, 흰털괭이눈이 맞음 (국생종에 흰텅괭이눈을 흰괭이눈에 통합시켰.. 2010. 4. 4. 봄의 왈츠가 시작되었다.(중의무릇/꿩의바람/달래/현호색/큰괭이밥/흰괭이 2010. 4. 3. ㅁㅂㅅ. 산자고는 아직 이르겠지만 아마 중의무릇이 피었겠지? 앉은부채 담느라고 들렀던 산사 숲을 찾은지 두어 주 전이라 토요일 부리나케 높은 고개로 항한다. 모처럼 햇살 따신 날씨에 달뜬 기분으로 자동차에 가속이 더 해진다. 서쪽으로 이십 여 분 달리면 도착하는 조용.. 2010. 4. 4. 큰괭이밥(괭이밥과)1 2010. 4. 3. 따신 햇살 덕분에 벌 친구들도 꽃을 찾아 톡! 톡! 접선을 시도한다. 무슨 이야기로 데이트 신청하는 중일까? 안녕? 같이 놀자! 싫여! 시커먼 니캉은 안 놀껴. 내캉 사귀믄 잼 있는 이바구 많이 해 줄껴. 내는 꿀벌 친구랑 사귄다꼬. 그랑께 가더라고. 쳇~! 비싸게 구네. 니 아니믄 꽃이 읎다냐? 내.. 2010. 4. 3. 이전 1 ···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 20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