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2. 제주.
마지막날 비가 그치긴 했지만 희뿌연 해무로 범섬이 아스름하다.
친구들과 여행 온 듯한 4인방
올레길 돌다리
해안으로 흘러드는 작은 하천의 용출수
둘쩨 날 비 뿌리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차창을 통해서 유채 꽃길도 담아 보고
마지막날 비는 그쳤지만 한라산은 운무에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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