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자료실/야생초9145 석류풀 2009. 9. 12. 개차즈기 동네 밭 가에 석류풀도 함께 어울려 살고 있다. 산림박물관 마당 바닥 틈새에도 석류풀이 세들어 살고. 꽃가지가 갈라지는 마디에 석류나무 잎같이 3장의 가느다란 잎이 돌려나기로 붙어 있다. 꽃은 벌써 끝나고 열매만 가득하다. 밭둑이나 밭이랑에서 만날 수 있다. <석류풀> .. 2009. 9. 15. 개차즈기 2009. 9. 12. 온혜 들녘. 청량산 가는 길에 들녘 농로를 흘낏거리는데 오잉? 개차즈기 같은디.....멀찌감치 느껴지는 청록색의 분위가 아무래도 개차즈기 같다.돌아올 때 확인해야 겠다고 그냥 지나쳤는데, 소나기에 쫓겨서 허둥지둥 하산하여 오던 길에 잊지 않고 차를 멈추었다. 헌데 멀리 떨어진 풀 무더기까지 가기도 전에 바로 도로 옆 밭 가에 역시 짐작했던 개차즈기가 포기도 튼실하게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반야마을에서 개차즈기를 만나서 담았지만 이렇게 튼실한 녀석을 보니 또 그냥 지나칠 수야 없지 않간? 개차즈기는 이태 전에 갈라산 자갈밭에서 처음 만났더랬는데, 지난 주에도 갈라산에 갔다가 콩포기 사이에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하였다.헌데 산짐승이 콩을 따 먹지 못하게 하려고 밭 둘레를 온통 전기철사로 .. 2009. 9. 15. 장대여뀌 2009. 8. 22. 가야산. 바보여뀐 줄 알았는데 화서가 아래로 처지는 것이 바보여뀌 화서가 선형으로 꼿꼿하게 서는 것이 장대여뀌란다. 둘 다 꽃이 듬성 달리는 건 비슷하다. <장대여뀌>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양끝이 길게 좁아지고 길이 3-7cm, 폭 1.5-3cm로서 양면에 약간의 털이 있으.. 2009. 9. 15. 장대여뀌 2009. 9. 10. 명봉사. 바보여뀌와 거의 흡사하여 사실 구분하기 어렵다. 다만 꽃이 드문드문 달린 이삭화서가 대체로 꼿꼿하게 서고 난형의 잎이 꼬리가길면 장대여뀌 화서가 쳐지고 잎이 좁고 긴 타원상 피침형이면 바보여뀌로 보면 된단다. 여뀌 비교 자료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61 htt.. 2009. 9. 14. 명아자여뀌(마디풀과 여뀌속)=>흰여뀌 2009. 8. 30. 낙동강 둑. 큰개여뀌를 정명으로 알고 있었는데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는 정명을 라고 되어 있고 큰개여뀌는 이명으로 되어 있다.이 녀석이 다ㅎ시 흰여뀌에 통합되었다 초상의 탁엽은 막질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잎은 호생하고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예저이며 엽병이 짧고길이 7-20cm, 폭 1.5-5cm로서 엽맥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작은 선점이 밀생하고 때로는 잎 중앙부에 흑색 무늬가 있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흔히 붉은 빛이 돌고 마디가 굵으며 원줄기에 흑자색 점이 있다. 쪽 : https://qweenbee.tistory.com/8892776 https://qweenbee.tistory.com.. 2009. 9. 14. 기생여뀌 2009. 9. 13. 암산. 고운사 숲을 헤매다가 느지막하게 돌아오는데. 도로 옆 묵논같은 습지에 붉은색 여뀌 꽃 무더기가 흘낏 스친다.급히 차를 멈추고 바라보니 그렇게 찾던 기생여뀌가 한 가득하다. 야호! 다. 야호야~!저 습지 풀밭에 접근할 수 없을까 둘러보니 휴게소 옆으로 밟고 다닌 흔적이 보인다.기생여뀌 쪽으로 엉긴 풀을 헤치며 들어가는데 휴게소를 지키는 개가 요란스레 짖어댄다.그 넘들이야 짖는 일이 제 일이니까 짖건 말건, 나는야 기생여뀌 담아야 한다이.인터넷 상에는 이 털보 기생여뀌를 단지 털이 많다는 이유로 털여뀌로 소개하는 곳이 많다. 얼마나 키가 큰지 키가 내 겨드랑이 까지 육박한다. 와~! 진짜 털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잎자루가 짧게 달리고 짙은 홍자색으로 피는 특징이 있다.털.. 2009. 9. 14. 버들분취(톱분취) 2009. 9. 13. ㄱㅇㅅ. 숲. ㅎㅎㅎ...처음 이 녀석 근생엽을 보고 산비장이로 생각했었다. 꽃대가 길게 올라 왔을 때까지만 해도. 헌데, 꽃봉오리와 총포를 보니 전혀 다른 녀석이라. 옆에 산비장이가 꽃피기를 기다리고 있기에 더 더욱 비교가 가능하였거덩. 산비장이는 줄기 잎까지 깃꼴로 결.. 2009. 9. 14. 세잎승마(미나리아재비과) 2009. 9. 13. * * 사. 숲. 드뎌 세잎승마가 꽃을 피웠다. 7월 30일 꽃봉오리 맺은 이 녀석을 처음 발견하고 눈빠지게 꽃피기를 기다렸는데, 그 후 세차례(8/4, 8/19, 9/13) 방문 끝에 드뎌 오늘 화사하게 꽃이 핀 모습을 만났다. 8월 19일 이후 다른 산으로 다니느라 근 한 달을 가보지 못하여서 혹시나.. 2009. 9. 13. 멸가치 2009. 9. 10. 명봉사. 화경에 융모와 선모가 있고 두화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원추화서상으로 배열되며 대가 있는 선이 있다. 잎 자루에 날개가 흐른다. 멸가치 꽃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52 http://blog.daum.net/qweenbee/8901881 멸가치 신초 : http://blog.daum.net/qweenbee/8886852 2009. 9. 13. 세뿔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2009. 9. 12. ㅊㄹ산. 지난 번 산사 쪽에 미처 담지 못한 세뿔투구가 아쉬워서 다시 찾았다. 비가 적어서 그런가 만개했으려니 했던 기대는 기대로만 끝나고. 색이 대체로 연하고 화서가 그리 풍성하지 못하다. 노랑투구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0524 https://qweenbee.tistory.com//8890525 https://qweenbee.tistory.com//8890626 https://qweenbee.tistory.com//8888904 https://qweenbee.tistory.com//8894387 https://qweenbee.tistory.com/8896462 https://qweenbee.tistory.com/8896702 https:.. 2009. 9. 13. 별꽃아재비 2009. 9. 12. ㅊㄹ산. 응진전 옆 텃밭에는 별꽃아재비가 밭을 이루고 있다. 다섯장의 하얀 혀꽃이 흉내만 내고 있다. 털별꽃아재비보다 혀꽃이 훨~~작다. 돌담에 편안하게 기대어 별꽃아재비를 찍는데 도마뱀 녀석이 뭐이가 그리 궁거운지 한참이나 쳐다본다. 쓰윽! 헛~! 별꽃아재비/털별꽃아.. 2009. 9. 12. 털도깨비바늘 2009. 9. 12. 집 앞 설상화는 0-5개로 나타나는데,주로 4~5개이다. 혀꽃이 없는 것, 1~5개까지 다양한데 주로 5개가 대부분이다. 3개짜리도 있고 총포는 선형이며 8~10개 잎자루 기부에 흰털이 있다 잎은 대생하고 양면에 털이 많으며 1-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정열편은 난형이며 짧은 예첨두이고 치아상의.. 2009. 9. 12. 이전 1 ··· 722 723 724 725 726 727 728 ··· 7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