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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야생초

석류풀

by 여왕벌. 2009. 9. 15.

2009. 9. 12.

개차즈기 동네 밭 가에 석류풀도 함께 어울려 살고 있다.

산림박물관 마당 바닥 틈새에도 석류풀이 세들어 살고.

꽃가지가 갈라지는 마디에 석류나무 잎같이 3장의 가느다란 잎이 돌려나기로 붙어 있다.

꽃은 벌써 끝나고 열매만 가득하다. 밭둑이나 밭이랑에서 만날 수 있다.    

 

 

 

 

 

 

<석류풀>

잎은 밑부분에서는 3-5장씩 윤생하며 질이 얇고 윗부분에서는 대생하고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길이 1.5-3cm, 폭 3-7mm로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엽병이 없고 주맥이 하나 있으며 뚜렷하고 탁엽은 막질이고 침형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지름 2mm로서 3개로 갈라진다. 씨는 납작한 신장형으로 지름 0.5mm로서 진한 갈색이고, 잔돌기가 있다.

 

꽃은 7-10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취산화서는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포는 작고 막질이다. 소화경은 길이 1-4mm로서

꽃이 진 다음 처지며 꽃잎은 없고 꽃받침열편은 5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1.8mm로서 끝이 파진다.

수술이 3-5개,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줄기는 가늘고 높이 10-30cm이고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에는 능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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