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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야생초9014

가는기린초(돌나물과 기린초속)Sedum aizoon L. 2024. 7. 27. 강원도. 높이 20~30cm 잎은 장타원상 피침형, 도란상 피침형, 길이 3~6cm, 너비 0.7~1.5cm 로 양끝이 좁아진다.  섬기린초 : https://qweenbee.tistory.com/8892455   https://qweenbee.tistory.com/8893953https://qweenbee.tistory.com/8902933    https://qweenbee.tistory.com/8909849섬기린초 신초 : https://qweenbee.tistory.com/8897204  https://qweenbee.tistory.com/8908173            https://qweenbee.tistory.com/8908345    태백기린초 :https://qw.. 2024. 9. 6.
큰기린초(돌나물과 기린초속) Phedimus aizoon (L.) 't Hart var. latifolius (Maxim.) H. Ohba 2024. 9. 5. 경북 고갯마루. 가는기린초처럼 동속종에서 전초가 높이 30~80cm 큰 녀석으로 잎은 어긋나며, 넓은 도란형, 길이 2~7cm, 폭 3cm, 단단한 가죽질이다. 기본종인 가는기린초에 비해 잎이 넓은 도란형인 점에서 구분된다.한반도 함경남도 부전고원, 경기도, 강원도 설악산, 충청북도 진천, 충청남도 계룡산, 전라남도 진도 등에서 자라며, 러시아 극동,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가는기린초 :  Phedimus aizoon (L.) 't Hart 큰기린초 : Phedimus aizoon (L.) 't Hart var. latifolius (Maxim.) H. Ohba  섬기린초 : https://qweenbee.tistory.com/8892455   https://qweenbee.t.. 2024. 9. 6.
지리고들빼기와 까치고들빼기(국화과 고들빼기속) 2024. 07. 24. 강원도. 엽축에 날개가 있고 잎의 열편이 큰 지리고들빼기엽축에 날개기 없이 자잘하게 갈라진 잎의 까치고들빼기 1. 지리고들빼기    2. 까치고들빼기열편이 작아서 자잘해 보이는 까치고들빼기 고들빼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89983    https://qweenbee.tistory.com/8888076https://qweenbee.tistory.com/8899366    https://qweenbee.tistory.com/8900622   https://qweenbee.tistory.com/8903625   https://qweenbee.tistory.com/8905310   https://qweenbee.tistory.com/8905410고들.. 2024. 9. 6.
두메고들빼기(국화과 왕고들빼기속) Lactuca triangulata Maxim. 2024. 7. 24. 강원도. 고도가 높은 산에 사는 왕고들빼기속 녀석으로 산씀바귀와 두메고들빼기가 있다두 녀석 모두 키가 1m 정도로 크고 잎은 어긋나며, 잎은 삼각형 또는 삼각상 심장형이다. 잎의 아래가 날개처럼 되어 잎자루로 넓게 이어져서 불룩하게 되거나 줄기를 감싸는 점이 산씀바귀와 차이가 있다. 잎몸이 자루를 따라 날개처럼 흘러서 귀모양으로 줄기를 살짝 감싼다. 몇 컷 안 되어서 오래 전 자료로 보충한다. 고들빼기 : https://qweenbee.tistory.com/8889983    https://qweenbee.tistory.com/8888076https://qweenbee.tistory.com/8899366    https://qweenbee.tistory.com/8900622   h.. 2024. 9. 6.
동자꽃(석죽과 동자꽃속) Lychnis cognata Maxim. 2024. 7. 27. 강원도.  폭염도 피할 겸 오랜만에 만항재에 올랐던 무더운 여름 날 산정.붉은 동자꽃이 동자승의 애닯은 기다림으로 목고개 빼고 길섶을 기웃거리고 있다.  동자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88644     https://qweenbee.tistory.com/8894200https://qweenbee.tistory.com/8892389    https://qweenbee.tistory.com/8899635https://qweenbee.tistory.com/8899704     https://qweenbee.tistory.com/8903039https://qweenbee.tistory.com/8911305흰동자꽃 : https://qweenbee.tis.. 2024. 9. 6.
고로보이짚신나물(장미과 짚신나물속) Agrimonia gorovoii Rumjantsev 2024. 8. 24. 경북. 고로보이짚신나물 : 3소엽 가장자리에 까칠한 깊은 톱니, 규칙적으로 갈라진 탁엽, 줄기 표면에 갈색의 퍼진털짚신나물 : 3소엽 가장자리에 이모양, 또는 거칠한 톱니, 톱니가 있거나 또는 밋밋한 불규칙하게 갈라진 탁엽, 줄기 표면에 흰색의 퍼지지 않은 털· 아마도 맞는 것 같아서 고로보이짚신나물로 정리한다. 2017년 국내 자생 짚신나물속에 고로보이짚신나물이 새롭게 발표되면서 확인이 되었다.논문 초록을 번역한 내용이다.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고로보이짚신나물의 분포를 확인하였다.,러시아의 연해주에서 유래한 이 종은 충청남도, 강원도, 경기도, 전라북도, 그리고 한국 인천에서 발견되었다. 이 종은 10개 정도의 수술, 소엽 가장자리의 깊은 톱니, 긴 수평의 털이 있는 줄기가 특징.. 2024. 9. 5.
산흰쑥(국화과 쑥속) Artemisia sieversiana Ehrh. ex Willd. 2024. 9. 1. 경북. 아마도 도로변 절개지 사면에 산포되는 풀씨에 따라 들어왔던 것 같은데,   한 때 도로변에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고 있던 이 녀석이 이삼년 사이에 거의 보기 힘들 정도로 사라져 버렸다.몽골이나 중국에서도 흔하게 보였는데 우리나라 기후에는 지속적으로 적응하기는 애로가 있는 모양이다. 쑥향이 아마도 쑥속 중에서 향이 가장 좋은 녀석이라 가지 하나 꺾어서 차 안에 두면 방향제가 달리 필요 없을 정도로 차 안의 향이 달라진다.고개를 넘어가는 도로변에 몇 포기가 명맥을 이으며 서 있는 모습이 반가워서 차를 세웠다.  두상화서가 개똥쑥만큼 크다.. 비쑥??: https://qweenbee.tistory.com/8892956          https://qweenbee.tistory.co.. 2024. 9. 5.
들사마귀풀(닭의장풀과 사마귀풀속) Murdannia nudiflora (L.) Brenan 2024. 8. 31. 하마 가볼까 하며 미루다가 뒤늦게 부모님 산소 벌초하면서 봤더니 거의 다 열매가 달리거나 종자가 떨어지고 있었다. 아니다. 제초제를 뿌려서 누렇게 마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ㅠㅠ 용게도 한 무더기에서 뒤늦게 꽃이 핀 걸 찾았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폰으로 찰칵. 국립수목원에서 제주도의 미기록 사마귀풀 녀석과 함께 우영사마귀풀로 발표했다가 두 녀석이 다른 종이란 걸 뒤늦게 발견하고 6개월만에 별도의 종으로 수정하여 발표한 국명이다(내가 다른 종으로 보인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들사마귀풀 학명은 내가 찾아내었다.) 2024. 8. 24. 작년에 가까운 예천에도 이 녀석이 퍼지고 있는 걸 찾았다. 여기도 이미 열매 상태이다. 올해 가뭄에 창고옆 가장자리에는 풀 그늘 .. 2024. 9. 4.
새끼꿩의비름(돌나물과 꿩의비름속) Hylotelephium viviparum (Maxim.) H. Ohba 2024. 7. 27. 강원도. 오랜만에 무더위를 피하여 강원도로 달렸다.폭염 속에도 강원도 고산은 비가 오락가락하여 산 아래동네의 한증막 더위를 전혀 느끼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다. 등산로변의 새끼꿩의비름도 덕분에 생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러시아,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세잎꿩의비름에 비해 크기가 작고 잎겨드랑이에 살눈이 있으므로 구분된다.   아래 주소는 예전의 다음 주소라 곧 티스토리 주소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땅채송화 : http://blog.daum.net/qweenbee/8890269     http://blog.daum.net/qweenbee/8889456http://blog.daum.net/qweenbee/8887975        http://blog.daum... 2024. 8. 28.
사철란(난초과 사철란속) Goodyera schlechtendaliana Rchb.f. 2024. 8. 24. 오랜민에 온전히 꽃을 만나는 목적으로 먼길을 달렸다.꽃차례 아래쪽이 느살짝 누렇게 변하기 시작이라 절정을 넘기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모를 정도의 무리진 모습에 그냥 눈으로 담다시피 하고 몇 컷을 날렸다.너무 오래 머무르며 발자국 남기는 것도  이 녀석한테 할 짓이 아닌 것 같아서 조금 머무르다가 숲을 빠져나왔다. 찾는 발걸음이 많지 않았으면 하는 희망이지만 결국 내 희망일 뿐이란 걸 안다.  사철란 : https://qweenbee.tistory.com/8888940     https://qweenbee.tistory.com/8890674https://qweenbee.tistory.com/8899809    https://qweenbee.tistory.com/88.. 2024. 8. 28.
산토끼꽃(산토끼꽃과 산토끼꽃속) Dipsacus japonicus Miq. 인간이 미안하다 2024. 8. 11. 경북. 2주간 완전 블러그 파업을 하였다. 거의 매일 밖으로 다니다가 무더위에 지친 탓도 있지만 종자 선별 작업과 표본 건조작업 때문에 거기 매달려 있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어제는 산림청장님의 부름에 잠시 서울 가서 자문위원 위촉장 하나 받고 내려 오는데 꽃동무로부터 톡이 왔다. 혹시 건강 상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해외에 나갔는지 좀 걱정하는 내용이었다. 하기사 장기간 블러그를 파업한 경우는 해외에 나가는 때 말고는 계속 자료를 업로드 했으니 2주간에 가까운 공백으로 신상에 무슨 문제가 있냐는 걱정을 할 만도 하다. 이제 정리하지 못한 자료들을 조금씩 올리려고 한다. 종자 채종을 다니다가 봉화의 낙동강 상류 하천변에 잠시 차를 세웠다. 어지러운 공사판에도 꿋꿋하게 꽃을 피운.. 2024. 8. 23.
각시마(마과 마속) 2024. 7. 30. 남도. 작은 꽃에 집중하느라 모기의 공격을 피할 수가 없다기피제를 가지고 오긴 했는데 거의 바닥난 빈통을 가져와서 이 녀석들의 공격을 방어할 양이 안 되어서 여기저기 쏘였다.수시로 뿌려도 잠시 주춤하다가 이내 또 공격이다. 으~~! 지독한 녀석들폭염에 모기 떼에 여름이 싫다.! 각시마가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이다.  암꽃  수꽃 마 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6307    https://qweenbee.tistory.com/8894307https://qweenbee.tistory.com/8894822   https://qweenbee.tistory.com/8886239https://qweenbee.tistory.com/8886249   http.. 202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