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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자료실/야생초9145

애기메꽃(메꽃과) 2009. 10. 24. 의성. 미국좀부처꽃을 찾는 논두렁에 때늦은 계절에 애기메꽃이 피었다. 메꽃 큰메꽃 애기메꽃 갯메꽃 꽃 포는 녹색, 난형, 밑부분이 약간 심장형 꽃자루 위쪽에 좁은 날개가 있다 포는 넓은 난상 삼각형 잎차례 잎은 호생, 긴 타원상 피침형, 톱니 없음 호생, 삼각상 난형 또는 삼각형 끝이 뾰족, 가장자리가 밋밋 호생, 피침상 삼각형, 가장자리가 밋밋 호생,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파상의 요철이 생긴 것도 있음 잎의 길이 5-10cm 4-8cm 4-6cm 2~3cm 잎 너비 2-7cm 옆으로 나온 돌기와 더불어 3-7cm 3-6cm, 너비가 디른 메꽃에 비하여 넓음 3~5cm 엽저(잎아래) 이저(귓볼) 심장저, 밑부분이 옆으로 퍼져서 다시 각 2개로 갈라짐 심장저, 양쪽으로.. 2009. 10. 24.
미국좀부처꽃(부처꽃과) 2009. 10. 24. 의성. 미국좀부처꽃이란다. 가까운 곳 논두렁에 이 녀석이 버글버글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부리나케 달려 갔는데, 결국 도움을 받아 베를 벤 논바닥에 낮은 포복으로 업드리게 되었다. 꽃잎은 4장, 줄기는 네모지고 잎이 마주나고 잎 밑이 귓볼처럼 부풀어 줄기를 감싸듯이 붙어 있다. <.. 2009. 10. 24.
만수국아재비(국화과) 2009. 10. 20. 상주. 이 녀석한테서는 만수국 냄새가 난다. 아마 그래서 만수국아재비란 이름을 얻은 것 같다. 그런데 이 녀석을 왜 쓰레기풀이라고 부르는 지 모르겠다. 천수국 : http://blog.daum.net/qweenbee/8886777 blog.daum.net/qweenbee/8906298 http://blog.daum.net/qweenbee/8886047 http://blog.daum.net/qweenbee/8903538 만수국 : 만수국아재비 : blog.daum.net/qweenbee/8892891 blog.daum.net/qweenbee/8889123 blog.daum.net/qweenbee/8887118 만수국아재비 열매 : blog.daum.net/qweenbee/89064.. 2009. 10. 23.
털머위(국화과) 2009.10. 20. 구미에 출장이 있어서 짜투리 시간에 경북자연학습원을 방문하였다. 입구 길섶에 털머위가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다. 꽃은 9-10월에 피고 화경은 길이 30-75cm로서 곧추 자라며 포가 있고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전체가 산방상으로 되며 황색이다. 포편은 길이 12-15mm로서 1줄로 배열되며.. 2009. 10. 20.
구절초(국화과) 2009. 10. 17. 단양. 단양쑥부쟁이와 동무하여 바위벽에 살고 있는 구절초, 흰색과 분홍색이 어울려 멋진 모델이 되어 주었다. 넓은잎구절초, 낙동구절초, 서홍구절초 모두 구절초로 통합되었다. 2009. 10. 18.
단양쑥부쟁이가 아닐수도... 2=>갯쑥부쟁이 2009. 10. 17. 단양. 인터넷 신문 기사를 보고 단양쑥부쟁이를 담으러 갔는데.... 모 대학 교수님이 로 말했으니까 이 맞겠지만 담아 와서 보니 절벽 위에 사는 녀석과 절벽 아래 사는 녀석들 모두 단양쑥부쟁이로 볼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여주의 강천면 남한강변에서 담았다는 ㅅㅇ님의 사진과 비교해 보니 잎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더 의심스러운 것은 실처럼 가느다란 로제트 잎을 가진 1년생을 전혀 발견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근생엽도 결각상의 거치가 보이지 않고 길고 가느다란 타원형이며, 생각보다 좀 넓은 근생엽도 보인다는 거다. 과 라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 살다 보니 조금씩 다르게 변화된 것일까? 은 단양이 아니고 가는쑥부쟁이가 아닐까 하는 의심스러운 녀석이다. 도 잎의 가늘기가 에 근접하.. 2009. 10. 18.
큰비짜루국화(국화과) 2009. 10. 17. 단양. 큰비짜룩국화 : 혀꽃 연한 보라색,관상화 노랗다. 혀꽃의 수가 비짜루 보다 많다. 혀꽃잎이 밖으로 도르르 말리면서 시든다. 아랫쪽 잎은 1-4㎝ 길이의 잎자루가 있다. 비짜루국화 : 혀꽃 흰색 관상화 노란색, 혀꽃의 수가 적다, 관모가 화관통보다 더 길다. 혀꽃잎이 빳빳.. 2009. 10. 17.
버들바늘꽃(바늘꽃과) 열매 2009. 10. 17. 단양. 버들바늘 꽃 삭과 꼬투리가 바나나 껍질처럼 쫘악 4갈래로 갈라졌다. 새 우주를 품은 생명 하나 하얀 깃털에 태워서 멀리 보금자리 찾아 떠날 채비에 바쁘다. 8월 25일의 꽃과 잎 바늘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2350 https://qweenbee.tistory.com/8892351 https://qweenbee.tistory.com/8894631 https://qweenbee.tistory.com/8898255 https://qweenbee.tistory.com/8901453 돌바늘꽃 : https://qweenbee.tistory.com/8892352 https://qweenbee.tistory.com/8899716 https://.. 2009. 10. 17.
낙지다리(낙지다리과 낙지다리속) 열매 2009. 10. 17. 단양. 혹시나 나사말이나 수염마름이 있을까 하여 낙지다리가 있던 웅덩이 부근을 뒤지는데지난 번 담은 낙지다리 열매가 곱게도 단풍이 들었다. 잘 구워진 낙지다리 빨판 같다.            남한강  강변 옆 축대에도 낙지다리가 곱다.    낙지다리 : https://qweenbee.tistory.com/8888797    https://qweenbee.tistory.com/8886707https://qweenbee.tistory.com/8892374    https://qweenbee.tistory.com/8898921https://qweenbee.tistory.com/8903173    https://qweenbee.tistory.com/8903498 https://qween.. 2009. 10. 17.
애기쐐기풀(쐐기풀과) 2009. 10. 14. 지난 번 여기 올 때는 큰쐐기풀만 만났는데 큰쐐기풀이 있는 가까운 길 섶에 쐐기풀이 보인다. 벌써 가을도 되었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에 치여서 잎이 좀 상하기도 했지만 그런대로 특징을 잡을 수 있었다. 헌데 처음에는 자모(가시털)를 아무리 찾아도 가시가 보이지 않았다. 어두운 숲 그늘.. 2009. 10. 15.
연화바위솔(돌나물과) 1 2009. 10. 14. 5일 전 지난 토요일 담아온 연화바위솔은 막 개화를 시작하여서 개화된 모습보다 꽃봉오리 상태가 대부분이었고 한 군데 전망 좋은 곳의 녀석을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자꾸만 눈에 밟혔는데....,. 오매불망 보고자븐 거 참으면 병이 되는 법. 주말을 이용하려면 사람 발길에 채일 것 같.. 2009. 10. 15.
연화바위솔(돌나물과) 2 2009. 10. 14. 두 번째 찾아간 연화바위솔은 5일 전 보다 꽃이 더 많이 피었다. 이 녀석을 두고 둥근바위솔이나, 정선바위솔이 아닐까 의견이 분분하여 세 종류의 기재문을 분석하여 비교도 해 두었지만 자방의 색 변화도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서 개화가 많이 된 걸 담으려고 다시 찾아 갔다. 생각대로 .. 2009. 10. 15.